청소년성범죄 어찌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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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청소년성범죄 미치겠네여..

제가 자주 가는 횟집이 있는데 이번에 알바생을 새로 뽑았는지 굉장히 예쁘더라구요.

성숙한 외모에 싹싹한 성격까지 그 친구를 보러 가는 손님들도 많았습니다.
물론 저도 그중에 하나였구요. 한편으로는 여동생같은 안쓰러운 마음에 일끝나면서
엉덩이를 톡톡 두들겨주며 고생한다고 용돈에 보태쓰라며 팁을 건냈습니다.
근데 이런 상황에 있어 갑자기 얼굴이 붉어져 사장님을 불러오더니
저를 청소년성범죄로 신고를 하겠다네요.
알고보니 알바생이 아니라. 아예 그 집 사장님 조카더라구요..

잠시 일 도와주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아오.. 바로 청소년성범죄 혐의로 신고를 당했거든요..
청소년성범죄 실수한건데 이거 어떻게 해야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