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려주고 채무자가 잠수탔습니다.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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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년을 넘게 알고 있는 친구에게 돈을 빌려줬으나 현재 잠수탄 상황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는지 궁금하여 여쭙습니다.
* 상황 요약
1) 채무자와 10년 이상 알고 있는 사이, 채무자는 사업이 힘들어졌고 채권자가 3천만원 빌려줌
2) 돈을 빌리는 기간은 3개월로 합의하고 송금하였으나, 4개월째에 잠수타고 현재 잠수탄지 8개월째
3) 채무자는 개인 휴대폰/회사 휴대폰 모두 정지 혹은 해지 상태인 듯 함
- 회사폰은 없는 번호라고 나오고, 개인폰은 당분간 착신 금지되어 있다고 나옴
- 카카오 송금하기를 누르면 개인폰(실명확인이 되지 않은 사용자입니다), 회사폰(문제없이 송금은 됨)
4) 그 외 상황
- 다른 친구가 실종신고를 했을 때, 국내 어느 지역(ㅇㅇ도)에서 무사히 있다고 경찰이 확인해줬다고 함
- 채권자의 부모님 등 가족의 연락처는 모름
- 돈을 빌려줄 때 차용증은 작성하지 않았으나,
송금 기록이 있고 카톡으로 돈을 받고 채무자가 바로 회사에 입금했다고 하는 등 정황은 모두 있음
5) 질문
- 이런 상황에서 제가 취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 이젠 괘씸합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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