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전 인수인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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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입니다.
4개월 일하고 퇴사 예정인데 인수인계서를 작성하라고 하더군요.
비록 제가 들어왔을 때는 인수인계서가 없었지만 여기까진 불만 없이 작성했습니다.
그런데 팀장이 작성한 인수인계서를 보여달라고 하더니 피드백을 주면서 수정하라고 했습니다.
피드백-수정 과정을 2번이나 거치니 진이 빠지고 억울하고 화도 나고 내가 왜 인수인계서를 작성해야하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애초에 팀장은 제가 입사 후 인수인계서 물어봤을때 원래 인수인계 없는 직장이 더 많다고 그랬습니다.
내일 출근하면 또 인수인계서 보여달라고 하면서 피드백주면서 또 수정하라고 할텐데 생각만 해도 지긋지긋합니다.
원래 다른 회사에서도 퇴사할 때 인수인계서 상사에게 확인 후 피드백 받나요?
지금 제 상황이 보편적이지 않다면 인수인계서 더 이상의 수정 없이 주고 퇴사해도 문제 없을까요.
애초에 팀장때문에 퇴사하는건데 마지막까지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4개월 일하고 퇴사 예정인데 인수인계서를 작성하라고 하더군요.
비록 제가 들어왔을 때는 인수인계서가 없었지만 여기까진 불만 없이 작성했습니다.
그런데 팀장이 작성한 인수인계서를 보여달라고 하더니 피드백을 주면서 수정하라고 했습니다.
피드백-수정 과정을 2번이나 거치니 진이 빠지고 억울하고 화도 나고 내가 왜 인수인계서를 작성해야하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애초에 팀장은 제가 입사 후 인수인계서 물어봤을때 원래 인수인계 없는 직장이 더 많다고 그랬습니다.
내일 출근하면 또 인수인계서 보여달라고 하면서 피드백주면서 또 수정하라고 할텐데 생각만 해도 지긋지긋합니다.
원래 다른 회사에서도 퇴사할 때 인수인계서 상사에게 확인 후 피드백 받나요?
지금 제 상황이 보편적이지 않다면 인수인계서 더 이상의 수정 없이 주고 퇴사해도 문제 없을까요.
애초에 팀장때문에 퇴사하는건데 마지막까지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