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증설사기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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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를 임대를 하여 전기 13킬로 추가 증설하려고 상가관리 전기업자에 문의하니 업체관계자가 상가에 남은 전기가 없다고 공사하려면 전봇대에 끌어 와야 한다고 천만원 요구 했습니다
황당해서 건문주에 전화하니 건물주가 상가 관리업체 직원을 보냈습니다 상가 시설관리 부장이라는 사람이 본인이 전기만20년했다고 350 불입금포함에 해주겠다고 하여 선수금으로 200입금해달라고 하여 입금하고 믿고 공사를 맞겼으나 차단기 단자함 중고로 가져와 달고 해달라는 전기 작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급해서 오픈을 겨우 했지만 증설불입금비용 요구 하여 입금했습니다 나머지 150만원을 입금하였습니다
한전에서 전기세 고지서가 나와서 보니 전기는 증설이 되있지 안았습니다 한전에 전화 해보니 증설 신청도 안했다고 합니다
당장 시설관리 부장에 전화하니 돈 돌려주겠다고 하며 돈은 돌려주지 않고 제 전화 문자 다 피합니다 지금 5개월째인데 건물주에게 전화하니 돌려준다고 기다려 보라고 하는데 너무 힘듬니다
전기가 부족하여 아껴쓰며 전기오버안될려고 주5일 영업하고 있는데 덕분에 월세도 밀렸습니다 시설관리 부장 형사 민사 신고 가능 할까요?? 녹취 문자 카톡내용 통장내역 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