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사실 유포 및 정신적 피해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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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거래중 중고폰을 판매했는데

(2년 좀넘게 사용하다가 폰교체로 인해 판매했고 고장증상이나

as한번 한적없는상태였고 직거래로 거래했습니다. 거래 당시 구매자가

저도 인지하지못하던 하자를 인지하고 하자부분에 대한 네고를 하고

구매하겠다고 하여 판매했습니다.)

구매자가 구매후 폰이 고장났다

고장폰을 팔았다고 억지를 부렸고

(당일도 아니고 2일후에 연락와서는 대뜸 비방하며 억지주장을 하더라구요.

제 생각엔 휴대폰에 과도한 뭔가를 실행시켜서 휴대폰이 못견디고, 컴퓨터의

블루스크린처럼 화면이 뒤짚어지는현상같더라구요. 그리고 과부하로 인한

발열이 사라지면 다시 정상작동한다고 했습니다.)

당근 고객센터에도 항의를 하여 제 당근 계정이 정지되었었고

저도 당근 고객센터에 제 입장을 설명하니 

당근에서 제 계정 이용정지를 해제했습니다

그러는동안 약 2개월간 그 구매자랑 당근 채팅으로

서로 입장을 주고받았는데 고장폰이라는 명백한 증거가

구매자의 억지추측 말고는 없었고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면

환불하겠다는 식으로 얘기했었고 

구매자측에서 서비스센터 직원의 이름을 대면서

엔지니어의 말이 '구매전부터 고장났던상태였다' 했고

그대로 그 엔지니어와 통화해보니 그렇게 말한적 없다고 했습니다.

구매자가 명백히 거짓말을 한거죠, 왜그랬냐고 물으니

제가 사기꾼인데 거짓말 하는게 어떠냐는식으로 대답하고

이뿐아니라 일방적으로 반말과 비방을 수시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내용 그대로 당근 고객센터에 전달했고

계정 이용정지는 해제됐습니다.

이사실을 구매자한테 알리고 이제 이용정지도 해제됐으니 그만 억지부리라고

얘기했는데 구매자는 끝까지 억지주장을 늘어놓으면서

사기꾼이라고 저를 비방했습니다.

이렇게 2달간 대화를 했지만 영 대화가 통하지도 않고

본인의 실수나 본인 행동의 책임은 일체 지려하지 않는 태도로 일관하여

저는 이용정지도 풀렸으니 구매자에게 수고하란 말을 남기고

더이상 채팅창을 보지않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구매자가  저를 중고폰거래 사기로 고소를 했다고하네요

이 구매자와 2달간의 대화에서의 스트레스와 고소로 조사를 받으러 가야하는 

이상황에서의 스트레스 등

제가 뭘 잘못해서 이런 피해를 받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Q. 그래서 이 상황에서 구매자가 저한테한 비방이나 이런 정신적인 피해로

고소가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비방 증거는 대화기록으로 다 남아있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수고하란 메세지를 보내고 난후에도

사기죄로 고소를 할거고 고소되지 않으면 국선 변호사를 선임하겠다는둥

그런 식의 답장을 남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