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꽃뱀. 술값 먹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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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설명 =
안녕하세요,저는 성인 남자고요, '1Km' 라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채팅을 할 수 있는 어플로 오늘2020년 9월 22일 화요일 21시 16분경에 미니스톱편의점 앞에서 처음보는 여자를 만났습니다.
이 여자는 자신이 28살이라고 했고, 자신이 사는 동네에서 보기로 하여 상대방 동네로 놀러갔습니다.
이 여자는 자신이 아는 '회롱회롱'이라는 술집에 같이 가자고 제안하여 저는 동의했고,같이 걸어가보니 2층에 횟집이 보이더군요.
거기서 뭘 먹고싶냐 물어보니 연어와 짬뽕같은 탕,그리고 여성측에서 술을 마실것 이라고 하여 맥주1병을 시켰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합니다. 주문을 완료하고 연어가 나오니 잘먹겠다고 저에게 말을 하는것입니다. 먹으면서 그게 무슨 소리냐 물어보니 지갑도 안가지고왔고(일부러) 니가 사줘야하는것 아니냐 자신은 화장도 싱경써서 했고 니가보자고 하지않았냐(사실은 상대방이 회롱회롱이라는 곳으로 가자고 제안했습니다. 그전에는 제가 뭐 먹자고하거나 술마시잔 소리도 안했고요.)라고 말하며 자신은 돈도 없고 안낸다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다음에 자신이 살테니 니가 오늘 다 사라는겁니다. 처음봤는데 말이죠.
저는 어이가없고 신뢰할 수 도 없어서 '이사람이 작정하고 나왔구나'생각하며 곤란해 하고 있던 그때 이 식당에 처음 온다던 상대방이 맥주가 한잔 들어가니까 "여기 탕에 면을 넣어주는데 왜 오늘은 안넣어 주는지 모르겠다"라는 겁니다. 무슨 소리냐 계속 물어보니 사실 4번 오긴 했다고 합니다. 저는 아..상습적이구나 싶었고, 나는 내가 먹은 것(연어회,맥주)만 돈 내겠다 같이 내자 난 사주겠다고 말한적 없다. 말하니 상대 여성이 노발대발하다가 쌍욕을 하면서 나가자고 말하곤 돈도 안내고 출구로 혼자 전력질주로 도망을 치는 겁니다.
저는 모르는 사람때문에 얼마 먹지도 못한 음식값을 저혼자 뒤집어쓰기 싫어서 뛰어가서 출구 직전에서 팔짱을 끼어 잡았고,내고 가라, "이사람 돈 안내고 도망갑니다!!!"라고 주방에 있는 사장님들께 알렸습니다. 그러나 (다른곳은 잡지도 터치하지도 않았고 어떠한 불순한 의도도 없었습니다. 오로지 잡기 위함)팔을 잡았단 이유로 성희롱으로 고소하겠다며 놓으라면서 고래고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쌍욕을 퍼붓더군요. 너무 민망했고 혹시 찍혔을까 걱정도 되고요, 놔주니까 돈도 안내고 튀어서 저혼자 밥값51,000원을 결제하였고 채팅방은 상대방이 나갔습니다.(22시 11분 경) 경찰엔 신고해봤지만 애매한 상황이라고 출동하진 않았고(22시 11분,22시 13분), 사장님들껜 상황 설명을 하고,씨씨티비가 있는지 녹화중인지 여쭤보고 녹화중이란 답을 받았으며 추후 벌어질 수 있는 신고 사태에서도 증언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이때 주방에서 일하시는 주방장님으로 보이는 분께서 "저 여자분 상습적이다"라고 말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돈 내고 가라고 채팅해봐도 답도없고 상대방이 나가버리기까지 한 채팅방을 보면서 망연자실하게 가게에서 나와 택시를 타고 집에 갔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저는 신사적으로 말했고 욕한마디도 한적 없습니다. 반면 상대방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 쌍욕을 퍼붓고 소리치며 절 성희롱범으로 모욕했습니다.
이상 상황 설명이었고요,
질문 시작합니다.
질문사항 =
1.만약 성희롱(성추행)으로 고소당한다면 순전히 돈안내고 도망치는것을 잡기위해 여성분의 팔을 잡은 것이 성희롱으로 고소될 여지가 있나요? 억울함을 풀 순 없을까요?
2.제가 경찰서에 가서 신고할 예정입니다.
상대방이 돈도 안내고 도망갔고,모두가 보는 앞에서 쌍욕을 퍼부으며 성희롱범으로 몰았는데 누군가에게 찍혔을까 걱정이 너무 됩니다. 모욕죄나 공연무슨죄라든가 법적으로 처벌할 법이 존재하나요?
3.쌍욕먹은 것도 어떠한 법으로 처벌 가능한가요?
4.돈안내고 도망간건 어떻게 처벌해야하나요? 그리고 돈 받을 수 있나요?
5.씨씨티비를 공개하고 싶은데 경찰측에선 와주려하지 않습니다 경찰서에 가서 어떻게 신고해야 경찰분들께서 확인해 주실까요?
6. 증거자료가 될 만한 것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7.저는 앞으로 괜찮을까요?너무 억울합니다.
이상입니다. 길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가지 모두 너무 궁금하고 억울합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성인 남자고요, '1Km' 라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채팅을 할 수 있는 어플로 오늘2020년 9월 22일 화요일 21시 16분경에 미니스톱편의점 앞에서 처음보는 여자를 만났습니다.
이 여자는 자신이 28살이라고 했고, 자신이 사는 동네에서 보기로 하여 상대방 동네로 놀러갔습니다.
이 여자는 자신이 아는 '회롱회롱'이라는 술집에 같이 가자고 제안하여 저는 동의했고,같이 걸어가보니 2층에 횟집이 보이더군요.
거기서 뭘 먹고싶냐 물어보니 연어와 짬뽕같은 탕,그리고 여성측에서 술을 마실것 이라고 하여 맥주1병을 시켰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합니다. 주문을 완료하고 연어가 나오니 잘먹겠다고 저에게 말을 하는것입니다. 먹으면서 그게 무슨 소리냐 물어보니 지갑도 안가지고왔고(일부러) 니가 사줘야하는것 아니냐 자신은 화장도 싱경써서 했고 니가보자고 하지않았냐(사실은 상대방이 회롱회롱이라는 곳으로 가자고 제안했습니다. 그전에는 제가 뭐 먹자고하거나 술마시잔 소리도 안했고요.)라고 말하며 자신은 돈도 없고 안낸다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다음에 자신이 살테니 니가 오늘 다 사라는겁니다. 처음봤는데 말이죠.
저는 어이가없고 신뢰할 수 도 없어서 '이사람이 작정하고 나왔구나'생각하며 곤란해 하고 있던 그때 이 식당에 처음 온다던 상대방이 맥주가 한잔 들어가니까 "여기 탕에 면을 넣어주는데 왜 오늘은 안넣어 주는지 모르겠다"라는 겁니다. 무슨 소리냐 계속 물어보니 사실 4번 오긴 했다고 합니다. 저는 아..상습적이구나 싶었고, 나는 내가 먹은 것(연어회,맥주)만 돈 내겠다 같이 내자 난 사주겠다고 말한적 없다. 말하니 상대 여성이 노발대발하다가 쌍욕을 하면서 나가자고 말하곤 돈도 안내고 출구로 혼자 전력질주로 도망을 치는 겁니다.
저는 모르는 사람때문에 얼마 먹지도 못한 음식값을 저혼자 뒤집어쓰기 싫어서 뛰어가서 출구 직전에서 팔짱을 끼어 잡았고,내고 가라, "이사람 돈 안내고 도망갑니다!!!"라고 주방에 있는 사장님들께 알렸습니다. 그러나 (다른곳은 잡지도 터치하지도 않았고 어떠한 불순한 의도도 없었습니다. 오로지 잡기 위함)팔을 잡았단 이유로 성희롱으로 고소하겠다며 놓으라면서 고래고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쌍욕을 퍼붓더군요. 너무 민망했고 혹시 찍혔을까 걱정도 되고요, 놔주니까 돈도 안내고 튀어서 저혼자 밥값51,000원을 결제하였고 채팅방은 상대방이 나갔습니다.(22시 11분 경) 경찰엔 신고해봤지만 애매한 상황이라고 출동하진 않았고(22시 11분,22시 13분), 사장님들껜 상황 설명을 하고,씨씨티비가 있는지 녹화중인지 여쭤보고 녹화중이란 답을 받았으며 추후 벌어질 수 있는 신고 사태에서도 증언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이때 주방에서 일하시는 주방장님으로 보이는 분께서 "저 여자분 상습적이다"라고 말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돈 내고 가라고 채팅해봐도 답도없고 상대방이 나가버리기까지 한 채팅방을 보면서 망연자실하게 가게에서 나와 택시를 타고 집에 갔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저는 신사적으로 말했고 욕한마디도 한적 없습니다. 반면 상대방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 쌍욕을 퍼붓고 소리치며 절 성희롱범으로 모욕했습니다.
이상 상황 설명이었고요,
질문 시작합니다.
질문사항 =
1.만약 성희롱(성추행)으로 고소당한다면 순전히 돈안내고 도망치는것을 잡기위해 여성분의 팔을 잡은 것이 성희롱으로 고소될 여지가 있나요? 억울함을 풀 순 없을까요?
2.제가 경찰서에 가서 신고할 예정입니다.
상대방이 돈도 안내고 도망갔고,모두가 보는 앞에서 쌍욕을 퍼부으며 성희롱범으로 몰았는데 누군가에게 찍혔을까 걱정이 너무 됩니다. 모욕죄나 공연무슨죄라든가 법적으로 처벌할 법이 존재하나요?
3.쌍욕먹은 것도 어떠한 법으로 처벌 가능한가요?
4.돈안내고 도망간건 어떻게 처벌해야하나요? 그리고 돈 받을 수 있나요?
5.씨씨티비를 공개하고 싶은데 경찰측에선 와주려하지 않습니다 경찰서에 가서 어떻게 신고해야 경찰분들께서 확인해 주실까요?
6. 증거자료가 될 만한 것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7.저는 앞으로 괜찮을까요?너무 억울합니다.
이상입니다. 길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가지 모두 너무 궁금하고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