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1 비자 거절후 ESTA 비자 출국

만일 비자 거절 전에

승인된 ESTA가 아직 있다면

입국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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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입국심사관의 재량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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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으면 무사히 다녀올 수도 있지만

입국심사에서 비자 거절기록이 바로 조회가 되므로써

세컨더리로 갈 가능성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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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비자가 거절되었는데

ESTA로 왔는지에 대해 강도높은 조사를 받을 수 있고

최악의 경우 입국이 거부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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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국 시 지문을 찍기 때문에

F-1 비자 거절기록이

곧바로 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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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한해 무사히 다녀올 수도 있지만

세컨더리로 가서 조사를 받다가

입국이 거부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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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입국에 문제가 생긴다면

비자 거절에 이어 입국거부기록까지 더해져

앞으로 미국에 가는 길은

멀어질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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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비자 거절 후

ESTA로 미국을 다녀온 경우

비자를 신청할 때 그걸 문제삼아

비자가 거절된 사례는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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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당장 미국에 가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그런 위험한 감행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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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발급은 영사의 결정에 달려있듯

입국허가는 오로지 입국심사관의

재량에 달려 있을 뿐

어느 누구도 그 결과에 대해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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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번정도는

무탈하게 다녀올 수 있을지 모르나

그 기록은 두고두고 본인에게

불리함으로 남게 되니

잘 판단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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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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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 질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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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단기 어학연수 3개월 코스로 다녀오려고 합니다.

이왕이면 비자 있는게 낫겠다 싶어 F-1 신청했으나 214(b)사유 거절됬습니다.

그래서 ESTA 여행가로 출국하려고 하는데

과거 F-1 비자 거절때문에 미국에 도착시 공항에서 입국거부 당하는 경우 있나요? (거절이후 3달경과)

정확한 팩트나 사례 아시는 분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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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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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wer 지식in '미국이야기 하익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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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1 유학비자를 거절받으셨다고 하셨는데, 그 이전에 발급받은 ESTA가 기간이 유효하고, ESTA 사이트 확인시에 아직도 '승인'으로 되어 있다면(*케이스에 따라서 F1비자 거절 후에 '거부'로 변경되는 경우 있음), 이를 바탕으로 ESTA 유효기간 이내에 미국입국을 시도할 수 있지만, 미국입국심사과정에 입국심사관이 F1 유학비자 거절기록을 확인하게 되면, 입국심사가 까다로워질 수 있으며, 세컨더리 조사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입국승인이 이뤄질 수도 있고 거절될 수도 있습니다. 입국심사관의 판단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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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직 ESTA 무비자 승인을 받지 않은 상황이고, 최근에 F1 유학비자를 거절 당하셨다면 ESTA 신청시에도 거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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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내용이라면 입국을 시도하실 수도 있지만, 안내드린 내용처럼 불안요소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며(*해당 ESTA는 미국비자 거절기록이 없는 조건으로 승인받은 것이고, 이후 조건이 달라졌기 때문에 해당 케이스로 입국시 지적을 당할 수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 미국여행을 위해서는 미국대사관 인터뷰를 통해서 B1/B2 관광비자를 별도로 받으시는 것이 가장 올바른 절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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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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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 파워 지식in - 미국이야기 하익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