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노예계약을 당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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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급하게 문의 좀 드립니다.
남자친구가 1년 반 전에 지인에게 일을 같이 하자는 제안을 받았고 같이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업무는 배송업으로지인이 제시한 조건은 차를 지원해주는 대신 월급의 30%를 자신이 가져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지인은 중개업 느낌으로 동원이라는 곳에서 일을 가져와서 남자친구가 일을 하면 거기에 대한 30%를 지인이 때가는 것인데 문제는 지인이 동원에서 받는 월급이 얼마인지를 알려주지 않는것과 배송업인데 유류비가 지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결국 남자친구는 유류비까지 본인이 부담하면서 월급을 130만원 정도만 받으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 지인이 남자친구가 몰고 있는 차가 필요해 지인의 다른 차와 교환 했는데 지인의 차 안에 박스 안에 서류들이 있어 남자친구가 당일 업무에 필요한건가 싶어 확인해보니 동원에서 발급한 급여명세서였고 금액이 730이 찍혀있었습니다...
지인한테 이런 일을 겪어 너무 당황스럽지만 제대로 짚고 넘어가고 싶은데 어떤 방법들이 있을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ㅠㅠ
남자친구가 1년 반 전에 지인에게 일을 같이 하자는 제안을 받았고 같이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업무는 배송업으로지인이 제시한 조건은 차를 지원해주는 대신 월급의 30%를 자신이 가져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지인은 중개업 느낌으로 동원이라는 곳에서 일을 가져와서 남자친구가 일을 하면 거기에 대한 30%를 지인이 때가는 것인데 문제는 지인이 동원에서 받는 월급이 얼마인지를 알려주지 않는것과 배송업인데 유류비가 지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결국 남자친구는 유류비까지 본인이 부담하면서 월급을 130만원 정도만 받으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 지인이 남자친구가 몰고 있는 차가 필요해 지인의 다른 차와 교환 했는데 지인의 차 안에 박스 안에 서류들이 있어 남자친구가 당일 업무에 필요한건가 싶어 확인해보니 동원에서 발급한 급여명세서였고 금액이 730이 찍혀있었습니다...
지인한테 이런 일을 겪어 너무 당황스럽지만 제대로 짚고 넘어가고 싶은데 어떤 방법들이 있을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