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의 교통사고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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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신호등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는중 벤츠차량이 저를 보지못해서 차로 저를 치었습니다.한번치고 제가 앞으로 밀려서 앞으로 튕겨저 다행이 넘어지지는않아 제가 어~하며 도망갔는데 한번더 저를 치어서 넘어졌습니다.주변에 많은분이 도움을주셔 구급대도 오고 경찰에 신고해주셔서 사고차주가 내려 제가 미쳤나봐요 하시길래 음주하셨냐하고 경찰이 오셔서 음주측정을 하니 음주는 아니였는데 처음오는 길이라 길을 찾다 저를 못봤다고 합니다.호흡이 어려워 앰블런스를 타고 가까운 정형외과에 가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 집에서 가까운 병원으로옮겨 한달째 치료중입니다.3주치료후 등급이높아 계속 치료를해야한다고해서 치료중입니다.그런데 어제 갑자기 사고낸 차주기 전화를 하더니 서류하나를 써달라고 하더라고요.그게 뭐냐하니 자기가 경찰서에 갔다왔는데 그걸써주시면 자기가 처벌을 안받을수 있는거라고 그냥 처벌을 받지 않기를 원한다고 써달라고,전화상으로 별거 아니라고 써달라해서 그럼 언제까지 써주면 될거같냐니까 이번주 얘기하길래 커피숍에서 만나는것도 웃기니 제가 병원가는 토요일에 병원에 와서 치료들어가기전에 오라했다 끊고 나니까 그럼 제가 치료를 더이상 못받을수도 있고 합의금도 못받겠다 싶어 서류를 찍어서 보내보고 제가 만날지 생각해보고 만날거면 연락한다고만 했습니다.너무 괴씸하기도 하고 서류를 보니 처벌불원서에 신호등이없어도 분명히 선이있는 횡단보도에서 사고를 당했는데 이면도로라고썼더라고요.제애가 고3이라 입원할정신도없고 저쪽차에 애도 타있길래 좋은게 좋은거다하고 제가 괜찮아질때까지 치료와 합의금을 받고끝낼생각이였습니다.그런데 그런말없이 그냥 서류하나만써달라니 정말 어의가 없고 화가납니다.상대편이 전화를 할때마다받기도 싫고 전회번호가뜨면 가슴이 벌렁거리게 뛰어서 전화오는걸 안받고 싶습니다.이건 보험사측에서 연락을주는거지 사도낸사람이 이렇게 피해자인저한테 연락을 직접하는게 맞는지도 의문 입니다.보상합의금을 사고낸사람은 말도 꺼내지도않고 치료도 다 안끝냈는데 정말 사고당한제가 너무 힘드네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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