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날 뻔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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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오후 어머니와 함께 마트에 가는 길에 차 두 대가 지나 갈 수 있을 만한 비교적 넓은 골목길을 30km/h 이하로 주행중이였습니다. 그러던 중 차량 바로 앞(1m도 안되는 거리)골목길 좌측에 주차 되어있던 차량에서 인원 한 명이 갑자기 뛰쳐나왔습니다. 바로 급 브레이크를 밟았고 속력이 어느정도 나지도 않은 상황인지라 금방 멈출 수 있었습니다. 뛰쳐나온 인원도 놀라서 바로 멈춰서 차량을 피해 섰습니다. 놀란 마음에 무의식적으로 클락션을 눌렀고 뛰쳐나온 인원이 미안했는지 고개를 숙여 사과를 먼저 했습니다. 저도 운전석에 앉아서 고개 숙여 사과를 했습니다. 그러고 서로 갈 길을 갔는데 어느정도 진정이 되고나니 내려서 괜찮았는지 정중히 사과를 못 드린게 후회가 됩니다..물론 부딪치지 않았지만 상대방도 많이 놀랐을텐데 말이죠. 또한 이러한 상황이 법적인 문제가 되지 않을지 불안하네요.
관련태그: 교통사고/도주, 음주/무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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