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과 재산문제: 남편의 빚과 소송에 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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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남편의 사업이 잘못되어 집을 포함하여 모든 재산을 빚쟁이들에게 다 빼앗겼습니다. 그러고도 빚이 남아 남편은 현재 소송 중에 있습니다. 월세를 감당하기 어려워서 작년에 지방에 소형 아파트를 아내인 저의 명의로 계약하였고 곧 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남편의 빚과 고소 등의 문제를 감당하기 어려워 이혼을 하려고 합니다. 이혼할 경우 아파트 계약금의 반을 채권자들이 요구할 권리가 있어서 저는 아파트로 이사를 하지 못하게 되나요? 혹은 아파트를 포기하고 매매한 후 이혼을 할 경우 아파트 계약금의 반을 채권자들이 요구할 권리가 있나요? 저는 현재 너무 절박합니다. 변호사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관련태그: 계약일반/매매, 고소/소송절차,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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