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상해 진단 8주 합의금 관련 질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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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음에 앞서 인사 먼저 드립니다.

아이디를 공개 않음은 혹시나 저를 때리신 선배님이 알아 보실까바 이며 그외 사건에 대한 내용도 거론치 않겠습니다.

평소 잘 알고 지내오던 3년차 선배에게 일방적 구타를 당하여 안면 안와골절 수술(8주진단), 갈비 골절(4주진단)

이빨이(1주) 깨져 두개골에 피가 차는등;;

이러한 피해가 있었습니다.

진단수는 최종 진단수를 따져 8주 진단이라고 익혀 들어 알고는있습니다만..

제가 이제 어찌 해야 할지 ;;

 

다행이 전면적 치료비는 폭력을 행사 한 가해자가  부담을 다 해주어서 지금은 건강을 회복중이구요

이제 중요한것이 합의금 부분인것인데요

솔직이 얼마를 어떻게 달라고 하기도 어렵구요(뭘 알아야 얼마를 요구할수가 있지요 ㅠㅠ)

오늘도 선배가 하는 말이 치료비만 700백이 더 들어갔으니 난 더이상 돈이 없다구 하고 있습니다.

한 300만원에서 합의를 보자고합니다.

 

 

이리 저리 네이버 검색을 해보았는데.. 천차 만별이기에

지식인님들의 경험이나 계산법이 있으시면 좀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질의를 드립니다.

 

1. 당체 얼마를 원하면 되는것인지요??

솔직히 저는 수술 후에 나오면서 전.. 합의금 이런것 보다 선배 잡아다가 내 몸에 상처 내어둔것 처럼 똑같이

만들어버리고 내몸에 꼽혔었던 주사기 수량 만큼이나 주사 바늘 꼽아 버리고 쉽었구요 지금 까지도 갈비가

아파서 숨도 옳케 못쉬는데 ...... 똑같이 고통을 주고 싶은 생각 뿐이네요.. 아이고 울화통이;;;

 

2. 주당 합의금이 50 - 100 이라는데요

 제 생각에는 아닌듯 합니다.

 최고 주당은 8주가 나왔지만 합의 때에는 조목조목 따져 보는것 아닌가요

 저와 같은 경우 합의 때에 8주라 하여 그냥 70*8은 540 은 아닌듯해서요.

 

예를 들어 한곳에만 다쳐서 8주 나오신분이랑  저랑 같은 것은 아닌듯 한 생각을 같게 되네요

아직 신고는 안한 상태인데.. 이런 선배 신고 해 버릴까요?

 

3. 일방적으로 때리 선배는 신고할려면 신고 해라고 더 큰소리 치는데;; 자기도 다 준비 해 두었다면서

    쌍방으로 맞고소 할거라고 그래도 선배니깐 병원비에 약값챙겨준다고 합니다.

    저는 정말 맞다가 기절한것인지 생각도 안나요;;;

    그런데도 자기도 갈비뼈 나갔다고 합니다..

 

 

이거 정말 어케 풀어나가야 하는겁니까?

제가 타지에서 지내온지 오래라 가족에게 이런 소식 알리기도 너무 죄송 스러워 알리지도 못하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