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 누가 잘못했나요?『내공100』

Question

오늘 엄마랑 오렌지를 사러 나갔거든요.우리아파트 바로앞에 트럭과일장사 하는사람한테 오렌지 얼맙니까? 하고 물어보니까 7개에 5000원이래요. 그러면서 밑구멍이 큰게 좋다고 가르쳐주더라구요. 다른대서 살때 잘보고 사라고 하데요.그래서 저랑엄마는 넘비싼거같아서 바로앞에 트럭과일장사 하는사람한테 가서 오렌지 어떻게해요? 물어보니까 10개에 5000원 이라는거에요.사는사람 입장이라면 당연히 싸고 좋은데서 사야겠죠?오렌지 10개 사고 집으로 갈려고하니까 우리아파트바로앞에서 장사하던 트럭과일장수가 우리엄마등을 툭 치더니 괜히 지혼자 흥분해가지고 시비를 거는거에요.왜 저쪽에서 살라면서 얼마냐고 물어봤냐고 하면서 저한테 오렌지를 하나주면서 뭐가 안좋아서 절로 갔냐고 하면서 시비를 거는거에요.저희엄마가 그래서 그거야 저쪽이 싸고 더좋으니까 절로 갔죠. 그러면서 왜 기분나쁘게 사람을 툭치면서 그러냐고 막 욕을했어요.저는 더 크게 싸울꺼같아서 엄마데리고 집에 왔거든요.이거 아파트앞에서 허가없이 불법으로 장사하는주제에 그냥 넘어갈수도 있었던걸 우리엄마를 툭치면서 시비걸고 하니까 기분나쁘네요.저는 아파트옆에서 트럭으로 장사하는사람들도 먹고살려고 저렇게 장사를 하겠지 하고 그냥 넘어갔는데요.이거 정말 못봐주겠는데아파트 앞에서 장사못하게 할수없을까요? 길가에 차대놓고 장사하는거 보니까 허가내고 장사하는들만 손해고 길거리 더럽히고 보기 안좋네요.이거 그 트럭장사가 잘못한게 맞죠?그자식 상당히 사람 기분드럽게 만드네요. 아 지금생각해도 그넘 잡아 패버리거 싶습니다.그새끼 우리엄마랑 제가 키가 좀 작다고 만만하게 보고 그런거 같습니다.보통 좀 큰남자가 옆에있으면 쫄아서 그러지도 못하죠.이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고민입니다.해결책점 주세요. 아 그리구 그새끼 신고할려면 파출소에서 해봐야 다시 차대놓고 할꺼같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Accepted Answer

그럴 때는 확 엎퍼버려야 화가 가실까 말까인데 잘 참으셨네요보는 저도 확~ 짜증 날뻔;;아.. 아파트에는 부녀회가 있잖아요부녀회는 아줌마들이 오는 거죠? 살림은 누가해요? 아줌마가 하죠..;;그러니까 부녀회에서 이 말을 하는 거예요그 아저씨차가 오면 사지 말라고그 다음에요 또 그러면요 참지말고 그냥 확 엎퍼버리세요그렇게 나쁜사람(나쁜말로 X친dog는)은 매가 약이래요~

Answer

이거보니 어이가 없군요...요즘에 소비자한테 저렇게 행동하다니... ㅉㅉㅉ싸움이 크게났다거나 상처가 난경우에는 경찰에 신고 할수는 있지만...이런경우에는 신고해두 그사람 벌금만 내고 풀려납니다아니면 차라리 불매운동 하시든가요 친구나 아줌마들 한테 말해서 하나라두 못팔게 한다면 소비자의 무서움을 알겠죠

Answer

아주머니들의 말솜씨 아시나요?그거 소문을 정말 아파트에서 가장 말많은 아줌마들한테 말씀들이면요,소문이 아주 자자하게 퍼질것 같네요..그 아저씨가 영업방해라고 따지면요사실을 말한거라고 눈하나 깜짝하시면 안되요,그 아저씨 정말 무례하네요,또 한번 읽어보게 되요-ㅅ-!!그냥 한번쯤 그 아저씨 열받게 하고싶으면요애들 한 일곱명 정도 데리꼬 가서지나가는 척 하면서열라 욕해줘요ㅎㅎㅎㅎㅎㅎ-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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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잘못했나요? (내공100)

친구랑 싸웠는데 누가잘못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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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잘못했나요??(내공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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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웠어요 누가 잘못했나요 ? (내공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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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잘 못 했나요..?

누가잘못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