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교정수술 수술 취소 및 예약금 환불(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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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를 23년 5월 20일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았습니다.

(시술 예정이였던 친구와 같이 상담하였습니다.)

그후 23년 5월 22일 월요일 수술 예약을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상담 중에 예약금이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이 없었는데 23년 5월 31일 국내에 랜즈가 없어서 주문을 해야한다고 100만원을 에약금으로 요구 하였습니다. 수술날짜에 맞춰서 가능 한지 여부를 물었을 때 문제 없고 차질없이 예약 날짜에 수술 가능 하다고 했습니다.

23년 7월 22일 황당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토요일 15시에 문을 닫는 병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내용은 

" 원장님이 가정사정이 생겨 3일 동안 수술을 못한다. "

저는 멍청했습니다. 평소에 뭐라 따지지 못하는 저

"아 그렇군요... 그럼 화요일에 수술 가능한가요?"

"목요일에 가능 하다."

저는 일단 강남 까지 보호자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수술하고 돌아올 수 없다고 당연히 생각해 

"보호자와 스케줄 확인 후 연락 드리겠다."

하였습니다.

하지만 뭐 원장이 수술을 못한다는데... 어쩝니까?

근데 같이 상담을 하고 먼저 레이저 수술을 한 찬구에게 전화하면서 한탄했습니다.

근데 당황스럼 더굲요 저는 수술전 주의사항 문자를 받은 친구와 달리 저는 받은게 없었습니다. 

이런것이 차곡차곡 쌓여 한번에 터졌습니다. 

다시 전화해도 이미 영업시간이 지나 받질 않더굲요...ㅎ... 저에게 알려주신 일정변경 시간이 14시42분입니다....15시가 병원 영업종료 시간이고요... 

제가 병원에 대한 신뢰 원장에 대한 신뢰 모든게 사라졌습니다.

1. 저 직장인입니다_ 일도중 가끔 무거운 것도 들어야 하고 일하는도 중 눈에 무리가 올 수 있다는 판단에 회복기간 일주일에 연차를 몰아 넣어 휴가일정을 미리미리 준비했습니다.

2. 카톡 전화 문자 그 어떠한 벙법으로도 예약 입금 후 수술전에 대한 내용이 한달 내 전해  받은게 없습니다. 수술 과정과 어떤 렌즈가 삽입되는 등의 내용은 수술 예약시간 10시 전 9시30분에 오시면 상담드린다는 말에 그냥 밑었습니다. 바보였죠....ㅎ

3.7월22일 토요일 14시 42분 (병원 영업시간15까지) 원장이 개인사정으로 수술일정을 4일을 미뤘습니다.

 

결론 

병원에의 무책임한 수술일정관리

수술전 안내 미흡

수술 예약전 방문 상담 때 예약금에 대한 언급 었없습니다.

그로인해 예약금을 돌려 받고 수술 일정을 취소 하고 싶습니다.

수술일정이야 간단하게 취소 가능 하겠습니다만 

저는 사회 초년생에게 비싼 100만원 돌려 받길 원합니다.

병원에서 쉽게 돌려 주려고 하지 않겠지만 돌려 받고 싶습니다. 

전문가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모님은 그냥 수술 하라는데.... 눈 뜨고 제 눈에 칼이 들어오는 수술입니다. 그동안 아끼고 모아서 만든약 500만원의 돈을 들여 이렇게 불안한 상태로 시력교정수술 절대로 못해요... 

질문1. 어떻게 처리해야 예약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