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 하루하고 그만두려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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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 하루하고 그만둬도 되나요?
시급 5500도 심하긴했지만 매장도 작고 손님없고 하는 일 없이 놀다갈거라 하시길래 알았다고 했는데 편의점에 손님이 그렇게 적은 것도 아니고 편의점이 기본적으로 할 일 많더라구요.
그래도 할만하다 싶었는데 교대자가 진짜...
나이드신 아저씬데 겉으로 보기에도 지저분하시고 말도 잘 못알아듣겠고 그 쪽도 제 말을 잘 못알아 들으십니다. 시재가 조금 플러스된 이유를 설명했는데 그건 그 쪽 문제잖아요 같은 말이나 하고.. 절대 제 실수로 난 차이는 아니였는데요...
두번째 와서 시재점검할 때는 또 자기한테 그 이유를 설명해야한다고 짜증을 내더니 그래서 누구 잘못인데요? 이러네요 하...
교대 시간도 아닌데 불쑥 들어와서 시재점검하면서 근무방해하고 술냄새도 나는 것같고.. 눈빛도 이상하고.. 시재점검 몇번을 해도 틀리더니 저한테 계속 해보라고 시키더라구요. 저는 제 근무시간이니 손님 계산을 해드려야되는데 하나 쓰는 포스기 잡고 시재점검 하면서 방해하고 저와 손님 둘 다 불쾌하게 했습니다. 또 틀려서 저한테 시키길래 10분전에 했다고 말씀드리니 무시하고 아 그냥 해보라고 짜증내시더라구요; 눈빛이 진짜 제가 말 안 들으면 돌아버릴 것같아서 그냥 하는대로 냅뒀습니다.
교대시간 아닌 제 근무시간에 2번이나 불쑥찾아와서 이런 일을 했고 포스기 잡고 시재점검만 하더니 퇴근 시간이 아닌 저한테 퇴근하라 했다가 갑자기 다시 손님받으라 하고 나갔다가 진짜 너무합니다. 그렇게 교대 시간 1시간 반 전부터 1시간 전까지 정신 쏙 빼놓고 진짜 퇴근시간에는 재고 꽉꽉 안 채워놨다고 눈치까지 엄청 주더라구요.
시급 이렇게 받으면서 이 일을 두 번 다시하고 싶지 않습니다ㅜ
저는 이런 분과 교대하게 될 줄 몰랐고 주말알바로 저번주 일요일 첫 근무였습니다. 충분히 그만둘 사유가 되는 것같아서 오늘 연락드려서 토요일부터 못나가겠다고 말씀드리려는데
혹시 사람구하게 이번주만 해달라고 하면 제가 해야되나요??;;
진짜 하기 싫습니다. 그 사람 너무 무섭고 보기도 싫어요. 어떻게 시재점검도 못하는데 알바를 하고있는건가 싶고 점장님과 가족관계인가 싶기도 하고..
솔직하게 교대자 때문에 못하겠다 말씀드리려합니다.
만약 좀만 더 해달라는걸 제가 거절하면 안 되나요? 토요일부터 절대 못나간다 말씀드리고 안 나가면 일요일 하루 일한 일당을 못받게 될 수도 있나요? 참고로 계약서같은거 작성 안 했습니다.
시급 5500도 심하긴했지만 매장도 작고 손님없고 하는 일 없이 놀다갈거라 하시길래 알았다고 했는데 편의점에 손님이 그렇게 적은 것도 아니고 편의점이 기본적으로 할 일 많더라구요.
그래도 할만하다 싶었는데 교대자가 진짜...
나이드신 아저씬데 겉으로 보기에도 지저분하시고 말도 잘 못알아듣겠고 그 쪽도 제 말을 잘 못알아 들으십니다. 시재가 조금 플러스된 이유를 설명했는데 그건 그 쪽 문제잖아요 같은 말이나 하고.. 절대 제 실수로 난 차이는 아니였는데요...
두번째 와서 시재점검할 때는 또 자기한테 그 이유를 설명해야한다고 짜증을 내더니 그래서 누구 잘못인데요? 이러네요 하...
교대 시간도 아닌데 불쑥 들어와서 시재점검하면서 근무방해하고 술냄새도 나는 것같고.. 눈빛도 이상하고.. 시재점검 몇번을 해도 틀리더니 저한테 계속 해보라고 시키더라구요. 저는 제 근무시간이니 손님 계산을 해드려야되는데 하나 쓰는 포스기 잡고 시재점검 하면서 방해하고 저와 손님 둘 다 불쾌하게 했습니다. 또 틀려서 저한테 시키길래 10분전에 했다고 말씀드리니 무시하고 아 그냥 해보라고 짜증내시더라구요; 눈빛이 진짜 제가 말 안 들으면 돌아버릴 것같아서 그냥 하는대로 냅뒀습니다.
교대시간 아닌 제 근무시간에 2번이나 불쑥찾아와서 이런 일을 했고 포스기 잡고 시재점검만 하더니 퇴근 시간이 아닌 저한테 퇴근하라 했다가 갑자기 다시 손님받으라 하고 나갔다가 진짜 너무합니다. 그렇게 교대 시간 1시간 반 전부터 1시간 전까지 정신 쏙 빼놓고 진짜 퇴근시간에는 재고 꽉꽉 안 채워놨다고 눈치까지 엄청 주더라구요.
시급 이렇게 받으면서 이 일을 두 번 다시하고 싶지 않습니다ㅜ
저는 이런 분과 교대하게 될 줄 몰랐고 주말알바로 저번주 일요일 첫 근무였습니다. 충분히 그만둘 사유가 되는 것같아서 오늘 연락드려서 토요일부터 못나가겠다고 말씀드리려는데
혹시 사람구하게 이번주만 해달라고 하면 제가 해야되나요??;;
진짜 하기 싫습니다. 그 사람 너무 무섭고 보기도 싫어요. 어떻게 시재점검도 못하는데 알바를 하고있는건가 싶고 점장님과 가족관계인가 싶기도 하고..
솔직하게 교대자 때문에 못하겠다 말씀드리려합니다.
만약 좀만 더 해달라는걸 제가 거절하면 안 되나요? 토요일부터 절대 못나간다 말씀드리고 안 나가면 일요일 하루 일한 일당을 못받게 될 수도 있나요? 참고로 계약서같은거 작성 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