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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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저는 백화점에서 판매직을 하는 사람입니다 5월 17일 일요일 영업이 끝나고 다음날이 백화점 정기 휴무여서 매장 회식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18일 월요일이 제 생일이기도 해서 매장 식구들과 한 9시 30분정도 부터 술을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회식자리는 한 새벽 1시30정도에 끝이 났고 두시쯤 집에 들어와 씻고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8시쯤 딸아이를 어린이 집에 보내고 와이프를 직장까지 차로 출근을 시켜주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전 음주에 관해서는 생각도 않고 있었지요 하지만 사고가 났습니다 1차로에서 주행 중 앞에 차가 주차가 되어 2차선으로 차선 변경을 하였고 제 생각에 거의 다 들어온 상태에서 3차로에 있던 택시가 2차로로 들어오면서 제 차 뒷자석문부터 범퍼까지 긁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1차로에 차를 대고 내렸는데 택시기사가 경찰을 불렀습니다 전 음주에 대해서는 생각도 않고있었는데 측정결과 0.103이 나왔습니다 현재는 채혈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사고 과실여부는 택시 가해차량 제가 피해차량이라고 경찰서 에서 얘기를 해줬습니다 보험사 또한 피해차량이 맞다고 하였구여 근데 택시가 5:5를 얘기하며 서로 자기차 자기가 고치자는 겁니다 보험사도 한발 물러서서 지켜보는 기분이구여 참고로 제차 견적450만원 택시 범퍼 교체가 다입니다 제가 음주운전이라면 잘못이고 치수가 그렇다면 겸허히 받아드리겠습니다 이번 경험으로 앞으로 더 큰일은 안 생기게 해야죠 하지만 5:5 6:4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솔직히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벌금 이거도 원망스러운데 차량 수리비도 저보고 내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변명없는 무덤없다지만 충분히 숙면을 취했던 터라 운전대를 잡은 저의 안일함 자만감 모두 제 잘못입니다 하지만 사고를 내건 분명 택시 잘못인데 음주가 걸린다고 택시의 잘못이 정당화가 될 수는 없는거 아닐까요? 물론 제 입장에서 그렇습니다 쌍방이라는 관점에서는 과실여부가 중요하지만 사고를 내고 상대가 술기운이 있다는 이유로 자신의 실수를 덮으려는건 납득이 가질않습니다 보험 담당자도 강하게 어필을 하지 않는게 너무 속상하고 이런 보험사들에게 왜 의무로 가입을 하게 하는지 왜 비싼 보험료 50만원씩 줘야 하는지 너무 답답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넉두리였습니다 제가 할 수있는 일 제가 해야하는 일 무엇이있을까요?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 사고일시
-사고의 경위
-피해의 정도
-상해진단서 유무
-10대 중과실 유무
-보험유무
-피해자와의 합의 유무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저는 백화점에서 판매직을 하는 사람입니다 5월 17일 일요일 영업이 끝나고 다음날이 백화점 정기 휴무여서 매장 회식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18일 월요일이 제 생일이기도 해서 매장 식구들과 한 9시 30분정도 부터 술을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회식자리는 한 새벽 1시30정도에 끝이 났고 두시쯤 집에 들어와 씻고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8시쯤 딸아이를 어린이 집에 보내고 와이프를 직장까지 차로 출근을 시켜주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전 음주에 관해서는 생각도 않고 있었지요 하지만 사고가 났습니다 1차로에서 주행 중 앞에 차가 주차가 되어 2차선으로 차선 변경을 하였고 제 생각에 거의 다 들어온 상태에서 3차로에 있던 택시가 2차로로 들어오면서 제 차 뒷자석문부터 범퍼까지 긁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1차로에 차를 대고 내렸는데 택시기사가 경찰을 불렀습니다 전 음주에 대해서는 생각도 않고있었는데 측정결과 0.103이 나왔습니다 현재는 채혈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사고 과실여부는 택시 가해차량 제가 피해차량이라고 경찰서 에서 얘기를 해줬습니다 보험사 또한 피해차량이 맞다고 하였구여 근데 택시가 5:5를 얘기하며 서로 자기차 자기가 고치자는 겁니다 보험사도 한발 물러서서 지켜보는 기분이구여 참고로 제차 견적450만원 택시 범퍼 교체가 다입니다 제가 음주운전이라면 잘못이고 치수가 그렇다면 겸허히 받아드리겠습니다 이번 경험으로 앞으로 더 큰일은 안 생기게 해야죠 하지만 5:5 6:4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솔직히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벌금 이거도 원망스러운데 차량 수리비도 저보고 내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변명없는 무덤없다지만 충분히 숙면을 취했던 터라 운전대를 잡은 저의 안일함 자만감 모두 제 잘못입니다 하지만 사고를 내건 분명 택시 잘못인데 음주가 걸린다고 택시의 잘못이 정당화가 될 수는 없는거 아닐까요? 물론 제 입장에서 그렇습니다 쌍방이라는 관점에서는 과실여부가 중요하지만 사고를 내고 상대가 술기운이 있다는 이유로 자신의 실수를 덮으려는건 납득이 가질않습니다 보험 담당자도 강하게 어필을 하지 않는게 너무 속상하고 이런 보험사들에게 왜 의무로 가입을 하게 하는지 왜 비싼 보험료 50만원씩 줘야 하는지 너무 답답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넉두리였습니다 제가 할 수있는 일 제가 해야하는 일 무엇이있을까요?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 사고일시
-사고의 경위
-피해의 정도
-상해진단서 유무
-10대 중과실 유무
-보험유무
-피해자와의 합의 유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