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의 말 바꾸기로 피해를봤습니다(명의변경)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시 부산진구의 "골든펠리스 더 리치" 라는 아파트의 세입자 입니다 저는 이집을 계약을할때 해당 건물주(회사)의 매물을 월세로 계약을했고 현재는 남자친구와 동거중인
상태입니다. 저도 남자친구도 주소지가 현재 거주중인 이곳으로 되어있습니다 (동거인)
개인 사정으로 제 명의였던 현재 집 명의를 동거 중인 남자친구의 명의로 변경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고
관리실에 문의 한 결과 현재 보증금으로 등록되어있는 2천만원과 + 월세를 가지고 오면 그 자리에서 명의 변경이 가능 하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해당 답변을 듣고 어렵사리 대출과 지인분들께 융통을 하여 2천만원의 보증금을 마련하고 관리인에게
보증금이 준비가되었고 앞 전에 말했던 명의변경을 진행하고싶다고 연락을하니
하루아침에 말을 바꾸어 명의 변경이 안된다 명의 변경을 할꺼면 변경자 앞으로 신규 계약을 해야한다
신규 계약은 4년 계약이며 월세도 10만원 올려서 진행을 하겠다 이 조건 말고 는 진행 할 수가 없다 며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습니다.
해당 변경건 위해 대출과 자금융통을 하느라 회사도 월차를 내고 진행하는 경우가많았고
가장큰건은 안내받은대로 2천만원이 필요하다고 해서 일부 금액은 대출을 실행 했는데 본인들이 설명을 잘못했었다 그러니 새로운 계약 말고는 해줄수 있는게 없다 라고 배쨰라는 식의 답변만 앵무새 처럼 할뿐입니다.
회사 매물이다보니 그럼 회사의 대표와 연락을 하고싶으니 연락처를 달라고 해도 절대 알려줄수 없다는 답변만 하고 있습니다
해당 상황에서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요약
1. 최초 문의 날짜는 4월 15일 (보증금과 월세를 가지고오면 변경해주겠다)
2. 5월3일 돈을 마련하여 5월 8일에 진행을 하고싶다고 관리실에 전달
3. 관리인측에서 5월7일에 연락이와 "15시까지 업무를보니 시간안에 오시면 된다" 답변받음
4. 5월8일 13시에 진행을 하고싶다고 연락을 하니 // 5월8일 아침에 연락이와서 변경불가/신규계약만 가능이라는 말바꾸기 식의 답변을 받음
솔직하게 말해서 변경이 안된다면 어떤 식으로든 엿을 먹이고 싶습니다... 해당 건의 대출과 보증금 융통을 위해 남자친구와 저는 회사 출근도 못하며 대출 실행까지 했는데 이런 허무한 일을 당하니 너무 막막합니다 좋은 방법이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
4. 5월8일 13시에 진행을 하고싶다고 연락을 하니 // 5월8일 아침에 연락이와서 변경불가/신규계약만 가능이라는 말바꾸기 식의 답변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