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계약 만기 도래, 건물 압류 들어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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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약 22/03/14~24/03/13 (신축 첫 입주) 확정일자 22/02/25 (계약일 22/02/24)
압류접수 23/11/29 (징세과)
전세보증보험 X
계약해지 통보를 계약만기일 2개월 전을 지난 24/01/27에 구두로 했습니다.
(사전 통보 없이 자동통화녹음)
임대인과 통화할땐 압류에 대한 내용을 몰라서 계약 연장을 안하겠다고만 얘기를했고 임대인은 부동산에 얘기를 해두겠다, 요즘 전세 구하기가 힘들어서 최대한 노력을 해보겠다고만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집을 알아보던중 해당 건물이 매매로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하고 등기를 확인하면서 압류를 알게되었구요.
정확하게 새로운 세입자가 없으면 보증금 반환이 어려운지는 아직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확정일자 부여현황으로 정확하게 확인한건 아니라서 신뢰 할 수는 없지만,
전세 계약 시 5세대 중 1세대(본인)만 전세 계약이고, 3세대 월세, 1세대 임대인으로 전달받았고, 최근 해당 건물 매매 게시물 확인 시 기보증금이 2세대 전세 금액으로 추정됩니다.
최초 전세 계약은 본인이 맞고(신축 첫 입주), 후 전세 세입자 있는 걸로 예상되네요.
추가로, 계약을 했던 부동산이 압류접수일 후에 해당 건물 1층 상가로 이사를 왔습니다.
임대인 연락이 양호했던거로 봐서 안심하고 있어도 될지, 최악의 상황을 미리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미리 준비해야 한다면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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