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통신금융사기로 계좌가 정지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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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에 집안 사정때문에 페이스북에서 대출업체를 우연히 보게 되어 연락을 하게 됬습니다 이른은 프랭크자산관리 라는 곳이었고 연락도 닿아서 기본양식 작성 하고 필요금액은 500이었습니다 근데 조회를 해보니 일반은행이나 제3금융에서 부결이 났다고 네이버페이에서 가능한 상품이 있는데 한도는 1000까지 나오고 부가조건이 붙는다면서 네이버페이 사용함과 최근 3개월 거래 기록이 1500이 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기록 부족은 자기가 채워 주겠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네이버페이를 사용을 해 본 적도 없었지만 가입을 하고 제대로 이체가 되는지 확인도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갑자기 페이 기록 도와줄 강부장님에게 카톡 하나 남기라면서 아이디를 주시고 자기네들 회사에서 승인 떨어졌으면 대출 무조건 된다고 하고 나중에 대출 끝나고 필요하면 다른 저금리 상품도 추가로 해준다면서 다른데서 중복 신청 하지 말라고 승승장부 하더라고요 강부장 이라는 사람한테 카톡을 남겼고 시간이 걸린다면서 네이버 페이 말고 제가 받는쪽으로 해서 기록을 남긴다고 하더라구요일단 네이버페이로 기록 남긴다면서 1000만원이 입금 되면 김지혜라는 이름으로 200만원씩 5번 보내라고 해서 이지연이라는 사람이름으로 입금이 들어왔고 김지혜라는 사람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는 서류를 쓴다면서 갑자기 점수가 부족하다면서 카카오페이 해야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신용도가 너무 안좋다고 카카오페이로 해본다면서 다시 이지연이라는 이름으로 1000만원이 다시 입금돼서 보내려던 찰나에 오류가 뜨고 토스에서 금융사기의심계좌라면서 지급정리 연락이 왔습니다 그러더니 큰 금액이 입금된게 처음이냐면서 말해주지 그랬냐 라며 이러면 작업대출이 전자금융사기로 들어간다고 토스가 작업대출 모니터링인거 알고 통장정지 시킨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는 통장이 막혀서 안된다고 하고 저는 당황스러워서 토스 고객센터에 문의도 드려봤고 그러더니 저보고 은행에 연락하면 더 안 풀어준다고 풀고싶으면 지인이나 가족중에 네이버페이 되는 사람 있으면 데려오라고 하더라고요 전 그때 알았어요 만약 풀겠다고 제 친구나 가족들을 데려왔다면 분명 똑같이 저처럼 됬을거라고 생각이 들고 뒤늦게 의심이 들어서 진짜 풀리는거 맞냐 나처럼 되면 어떡하냐 은행에서는 안되다는데 합법적인 대출 맞냐라고 물었더니 맞다고 하더라고요 그 뒤로는 너무 화도 나고 이런적도 처음이라서 얼떨떨하더라구요 저한테 모르는 사람이름으로 거액 1000만원이 들어오는 상태로 모든 입출금이 막히니 이 돈을 쓸생각도 없었지만 다행히도 은행에서 막아주시니 다행이지만 이 돈의 원래 주인을 찾아드리고 싶은 마음에 경찰서도 가봤지만 신고접수는 못한다고 은행에 문의 해보라길래 문의를 드렸었는데 피해자가 신고할 수 있는 기간이 27일 까지라면서 기다려달라는 등 어떤 조치 어떤 조언도 그냥 기다려라 이것뿐이었고 그러다가 오늘 다시 고객센터에 문의해서 이의제기를 신청하기로 해서 신청합니다 전 경찰서에 제 발로 찾아가 이 찝찝한 돈도 그렇고 피해자를 찾아주고 싶다고 빌기까지 했습니다 왜 제 계좌가 막혀야 하는지 모르는 억울한 상황에 당장 계좌가 다 막히니 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런 어처구니없는 대출을 받아본적도 홀딱 속아 넘은 저도 바보지만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고만 있을 순 없어서 이의제기 합니다 저한테 있는 1000만원이라는 돈의 주인도 찾아드리고 싶고 대출이자며 나갈 돈도 있는데 저도 평범한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