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사기 관련해 질문드립니다..전문가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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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저랑 제 여자친구는 서울 성북구에 살고 있습니다. 저번주 일요일 강아지 분양을 받기위해 천안으로 가게 되었으며 오후 6시 좀 넘어서 포메라니안 2개월 좀 넘은 강아지를 분양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방문한 애견샾이라는 그곳은 사장이 곧 패업해서(애견카페를 하고 있던거 같았습니다) 다른곳으로 사업을 옮긴다고 했었지만 애기가 생활하던 곳은 심하게 악취를 풍기고 있었고(당시 10마리 이상이 같이 생활 중, 우리 애기는 다른 포메라니안이랑 울타리안에 있었습니다), 도저히 관리를 제대로 한다 할 수 없을 정도로 열악해 보였습니다. 분양비로는 30만원을 주었으며, 책임용지인지 먼지를 여자친구한테 적어달라고 하더군요..당시 종이 하나였습니다...일단 분양을 받고 난 후 근처에 담요를 여러개 샀습니다.. 따듯하게 가야 될거같아서 ..애견샾에서 무슨 박스로 집모양처럼 만든 안에 신문지 뜯어서 준 통을 버리구요..그리고 용품들 좀 사고 집으로 들어가게 됬습니다. 우선 집에 왔을 때 아이는 활발한 상태여서 그래도 스트레스 많이 받지않고 적응하려고 하는구나 싶어서 대견했습니다. 그 애견샵에서는 자기들이 밥을 두둑히 먹여서 오늘은 안줘도 된다했지만 그래도 너무 피곤해보이길래 물이랑 사료 알 5개정도 놔뒀더니 잘먹더라구요.. 똥도 싸고 그랬는데 정상적인 형태로 싸서 크게 문제 없는 애기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새벽 3시정도 부터 갑자기 설사를 하더군요..구토도 하면서 처음에는 애기가 스트레스 받아서 그렇구나 싶어서 상태를 지켜볼려고 같이 있었는데 계속 토랑 설사를 하더라구요 먹었던 사료5알도 설사에서 나오고.. 계속 반복되고 그래서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아침 9시 정도에 여자친구랑 근처에 있는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검사(파보,코로나,구충)를 했더니 파보, 코로나 음성이 떳다고 하더라구요...처음 키우는 강아지라 무슨 소리인지 몰랐지만 검색해보니 치사율이 높은 파보에다가...덤으로 코로나 까지 걸린 상태라...할말을 잃게 되더라구요..수의사 분은 당장 입원을 추천해주셨고, 분양받은 애견샵에 전화해서 병원비가 너무 비싸니 분담해서 내는 식으로 하는게 좋을거같다고 하셔서 전화룰 걸었습니다..
당신네들이 건강하다고 했던애가 아파보이길래 병원에 데려왔다, 파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연되서 치료를 하지않으면 급사할 수 있다 치료비 분담해서 내는게 어떻겠느냐 물었더니 자기들은 책임서 쓸 당시 일체의 책임이 없다고...치료비 못내주겠다.환불안해주겠다..그래서 이 바이러스는 어떻게 설명할거냐 당신들이 건강한상태라고 하지않았냐 라고 말해보니 자기들은 다른 주인한테서 분양 시켜달라고 말을 듣고 받아온거 밖에 모른다...애기를 자기들이 케어할테니 데리고와라 입원은 못시키겠고 혹시라도 죽으면 다른애로 바꿔주겠다..말 같지도않은 소리 하길래 나중에 다시 전화걸겠다 하고 끊고 바로 결정 못내릴거 같아서 우선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당시 오후 4시정도인데 병원에서 준 약을 애기한테 먹이고나서 토는 안하지만 설사는 계속 했습니다. 계속 새벽까지 설사를 하길래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새벽 3시에 병원에 다시 데려가 입원을 시켜서(12월 19일) 현재 입원 중인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파보가 정말 무서운 병이라던데 우릴 속여서 판 애견샵쪽에 소송을 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파보 잠복기간이라는게 있어서 하루만에 병이 걸려 갑자기 애기처럼 될 수가 없는데 이미 병든애기를 거짓말해서 분양시키고 자기들은 잘못없다며 발뺌하는 애견샵쪽에 대해 정말 화가나서 문의 드립니다 정확히 어떻게 해야하면 좋을지 ..도와주세요 정말 사람 속여가며 애기 목숨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에게 벌주고 싶습니다...
소보원에서는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분양받은장소로 데리고 가서 케어를 맡기고 죽으면 교환방식이나..애견샵쪽이랑 똑같은 말해서 이건 법적인 문제로 가야된다고 그래서 한국법률쪽에 전화걸어서 자문 구해봤지만 5분 통화하다가 끊더라구요..여자친구는 무리하지말라고 하지만 여자친구 우는 모습에 마음이 너무 아프구 지금 입원중인 우리애기 아픈거 생각하니 도저히 그냥 못 넘어 갈 거 같습니다
우선, 저랑 제 여자친구는 서울 성북구에 살고 있습니다. 저번주 일요일 강아지 분양을 받기위해 천안으로 가게 되었으며 오후 6시 좀 넘어서 포메라니안 2개월 좀 넘은 강아지를 분양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방문한 애견샾이라는 그곳은 사장이 곧 패업해서(애견카페를 하고 있던거 같았습니다) 다른곳으로 사업을 옮긴다고 했었지만 애기가 생활하던 곳은 심하게 악취를 풍기고 있었고(당시 10마리 이상이 같이 생활 중, 우리 애기는 다른 포메라니안이랑 울타리안에 있었습니다), 도저히 관리를 제대로 한다 할 수 없을 정도로 열악해 보였습니다. 분양비로는 30만원을 주었으며, 책임용지인지 먼지를 여자친구한테 적어달라고 하더군요..당시 종이 하나였습니다...일단 분양을 받고 난 후 근처에 담요를 여러개 샀습니다.. 따듯하게 가야 될거같아서 ..애견샾에서 무슨 박스로 집모양처럼 만든 안에 신문지 뜯어서 준 통을 버리구요..그리고 용품들 좀 사고 집으로 들어가게 됬습니다. 우선 집에 왔을 때 아이는 활발한 상태여서 그래도 스트레스 많이 받지않고 적응하려고 하는구나 싶어서 대견했습니다. 그 애견샵에서는 자기들이 밥을 두둑히 먹여서 오늘은 안줘도 된다했지만 그래도 너무 피곤해보이길래 물이랑 사료 알 5개정도 놔뒀더니 잘먹더라구요.. 똥도 싸고 그랬는데 정상적인 형태로 싸서 크게 문제 없는 애기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새벽 3시정도 부터 갑자기 설사를 하더군요..구토도 하면서 처음에는 애기가 스트레스 받아서 그렇구나 싶어서 상태를 지켜볼려고 같이 있었는데 계속 토랑 설사를 하더라구요 먹었던 사료5알도 설사에서 나오고.. 계속 반복되고 그래서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아침 9시 정도에 여자친구랑 근처에 있는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검사(파보,코로나,구충)를 했더니 파보, 코로나 음성이 떳다고 하더라구요...처음 키우는 강아지라 무슨 소리인지 몰랐지만 검색해보니 치사율이 높은 파보에다가...덤으로 코로나 까지 걸린 상태라...할말을 잃게 되더라구요..수의사 분은 당장 입원을 추천해주셨고, 분양받은 애견샵에 전화해서 병원비가 너무 비싸니 분담해서 내는 식으로 하는게 좋을거같다고 하셔서 전화룰 걸었습니다..
당신네들이 건강하다고 했던애가 아파보이길래 병원에 데려왔다, 파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연되서 치료를 하지않으면 급사할 수 있다 치료비 분담해서 내는게 어떻겠느냐 물었더니 자기들은 책임서 쓸 당시 일체의 책임이 없다고...치료비 못내주겠다.환불안해주겠다..그래서 이 바이러스는 어떻게 설명할거냐 당신들이 건강한상태라고 하지않았냐 라고 말해보니 자기들은 다른 주인한테서 분양 시켜달라고 말을 듣고 받아온거 밖에 모른다...애기를 자기들이 케어할테니 데리고와라 입원은 못시키겠고 혹시라도 죽으면 다른애로 바꿔주겠다..말 같지도않은 소리 하길래 나중에 다시 전화걸겠다 하고 끊고 바로 결정 못내릴거 같아서 우선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당시 오후 4시정도인데 병원에서 준 약을 애기한테 먹이고나서 토는 안하지만 설사는 계속 했습니다. 계속 새벽까지 설사를 하길래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새벽 3시에 병원에 다시 데려가 입원을 시켜서(12월 19일) 현재 입원 중인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파보가 정말 무서운 병이라던데 우릴 속여서 판 애견샵쪽에 소송을 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파보 잠복기간이라는게 있어서 하루만에 병이 걸려 갑자기 애기처럼 될 수가 없는데 이미 병든애기를 거짓말해서 분양시키고 자기들은 잘못없다며 발뺌하는 애견샵쪽에 대해 정말 화가나서 문의 드립니다 정확히 어떻게 해야하면 좋을지 ..도와주세요 정말 사람 속여가며 애기 목숨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에게 벌주고 싶습니다...
소보원에서는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분양받은장소로 데리고 가서 케어를 맡기고 죽으면 교환방식이나..애견샵쪽이랑 똑같은 말해서 이건 법적인 문제로 가야된다고 그래서 한국법률쪽에 전화걸어서 자문 구해봤지만 5분 통화하다가 끊더라구요..여자친구는 무리하지말라고 하지만 여자친구 우는 모습에 마음이 너무 아프구 지금 입원중인 우리애기 아픈거 생각하니 도저히 그냥 못 넘어 갈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