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사무소 사무장에게 사기당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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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제 사연을 말씀드리자면 

동네선배직업 : 현재 법률사무소 사무장으로 재직중

작년3월경 동네선배의 권유로 좋은물건이(서울소재빌라) 있으니 대출을 좀 해주라고해서 동네선배가 서류작성다해주고 물건분석상 하자없다고 전세계약서 작성하고 물건소유자를 연대보증인으로세웠으며 문제있으면 여기 전세들어가 살으면 된다고하며 2억원을 대출을해주었읍니다

이자는 연20%로 계산해서 월 16.7%의 법정이자를 받아주었고 

본인은 요즘 변호사사무실이 어려워서 대출중계업을 해주고 중간에서 법률자문료로 5%로의 수수료를 채무자에게받는다고합니다 다만 그 5%의 수수료를 받는 과정을 저는 알지못하고 구두상으로 얘기만 들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그 대출을받아간 사람이 동네선배의 매형과처남이며 그사람들에게 선이자로처음에 3개월치를 받아주고 3개월에 한번씩 1년동안 총4번에 걸쳐서 이자를주기로하였으나 11개월동안 이자 5개월치만주고(선이자3개월,매달1개월씩2회= 총 5회) 서류작성한 채무자당사자가 3개월뒤부터는 연락도 안되고 잠수입니다 

저도 이때부터 아차싶어서 발등에 불이떨어진거같아서 늦게라도 전세권을 설정하려고 빌라주인을만나보니 빌라주인이 저에게 이거 전세권 아무의미없다 선순위로 이것저것 많이 있기에 전세권 해봐야 의미 없으니 차라리 본인이 돈이 10억정도 필요하니 전세계약서작성한 빌라를 먼저 선순위매매예약가등기되어있는것에 가등기를 해줄테니  다른 빌라 2동을 더 담보로 잡고 10억을 대출을 해달라고 요구하길래 저도 일단 뭐라도 해야하기에 전세계약서 작성한것에 전세권설정보단 가등기에가등기가 나은거같아서 가등기를 하였습니다 

이것은 민사이기에 어쩔수없지만 

제가 화가나고 억울한건 아무문제없다고 중간에서 소개해주고 전세계약서 하나쓰고 대출을 진행시킨 동네선배가 너무 야속하고 화가나서 이사람을 어떻게 법적으로 처벌을 받게할수있는 방법을 찾고싶습니다

앞에서는 일봐주는척하면서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본인처남과 매형편을 들으면서 사업하면 다그런다고 그런말이나하고 돈 나중에 한꺼번에 받으면 되는것 아니냐고 말합니다? 그러나 정작 돈빌려간 사람들은 연락도 안받고 거짓말만 하고 그러는대도 그들편만 들고있습니다 

중간에서 소개해준것과 서류작성한것외에는 어떠한 증거도 없습니다 

동네선배는 그래도 법률사무소에서 재직하고있어서 법률적으로는 저보다 지식도 해박하고 변호사도 같이일을하니 제가 고소를해도 잘피해나갈거라 생각합니다 

제발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너무 힘이드네요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