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타인 명의로 개통 후 요금 미납으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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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0월 말에 제 친구가 제게 50만원 또는 80만원 이상의 모니터를 줄테니(받지 않았음 후에 설명) 제 명의로 핸드폰을 개통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단말기는 친구가 사용하고 유심은 제가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한달 후인 11월 말쯤에 워치나 태블릿도 추가 구매하여 이 친구가 쓰게 되었고 내년인 23년도에는 소액 결제도 이 친구가 달에 몇십은 결제한 적이 있습니다.
22년12월까지는 이 친구가 요금을 내었는데
23년 초에 이 친구가 아버지가 아프다고 병원비로 인한계좌한도 때문에 송금이 어렵다고 하여 두 달 정도 후에 제게 요금비를 준다고 하여 저는 승낙하였고 어쩌다보니 4월까지 총 4개월치를 제가 결제하였습니다. 4월까지 제가 3백만원 정도 요금을 냈습니다.
4월부터는 형편이 괜찮아졌다며 남는 한도 내에서 저에게 송금을 해준다고 하여 4월에는 60만원을 송금 받았고 5월에는 60만원, 6월에는 50만원을 받았습니다.
7월에 제가 입대를 하여서 휴대폰 사용이 불가해져서 친구의 계좌로 요금이 자동이체되게 하였지만 이 친구가 7월에 크게 다치느라 또 한도 문제로 인해 제가 요금을 내게 되었습니다. 8월부터는 저조차도 수중에 돈이 없어서 이 친구에게 반드시 너가 내야한다고 당부했지만 이때부터 은행에 방문하여 상담하였으나 은행에서 오류가 걸린다고 터무니없는 말들을 하며 송금을 하지 않았습니다.
9월에는 이 친구가 상근으로 입대해서 이제부터는 밀리는 일이 없을거라면서 달에 200만원씩 제게 밀린 돈을 갚겠다고 하였지만 17일이 지난 지금까지 송금이 되지 않고 연락도 일부러 피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동안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도 다 썼고 군월급으로 받는 몇 십만원마저 바닥났습니다.
금전문제 사실관계만 이야기해보자면 처음에 친구가 개통을 해주면 주겠다고 한 현금이나 모니터는 받지 못하였고, 요금 외에도 제가 사적으로 빌려준 돈과 이 친구 대신 대타로 간 아르바이트비까지 받지 못한 돈이 50만원 정도 됩니다.
23년도 3월쯤에 5만원 상당의 마우스패드를 선물로 받기는 했는데 이게 문제가 될까요?
고등학교 재학 당시 유일한 친구라서 스무살 때 순진한 마음으로 믿고 해주었지만 받은거라곤 받아내야할 돈과 금전 문제로 인해 생긴 불면증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좋게 해결하고 싶지만, 답은 고소 밖에 없는 것 같아 질문해봅니다.
1.형사소송은 어렵더라도 민사소송까지도 불가능할까요?
이 친구의 주민번호는 모르나 주소, 전화번호, 생년월일은 알고 있습니다. 계약서나 차용증은 없고 카톡 스크린샷으로 제가 위에 서술한 내용은 다 남겨져있습니다.
2.변호사 선임은 아니더라도 상담은 꼭 필요하겠죠?
제가 군인 신분이기도 하고 수중에 돈이 없어서 상담비용조차 부담스럽습니다. 변호사 한시간 상담비용은 얼마쯤 드나요?
한달 후인 11월 말쯤에 워치나 태블릿도 추가 구매하여 이 친구가 쓰게 되었고 내년인 23년도에는 소액 결제도 이 친구가 달에 몇십은 결제한 적이 있습니다.
22년12월까지는 이 친구가 요금을 내었는데
23년 초에 이 친구가 아버지가 아프다고 병원비로 인한계좌한도 때문에 송금이 어렵다고 하여 두 달 정도 후에 제게 요금비를 준다고 하여 저는 승낙하였고 어쩌다보니 4월까지 총 4개월치를 제가 결제하였습니다. 4월까지 제가 3백만원 정도 요금을 냈습니다.
4월부터는 형편이 괜찮아졌다며 남는 한도 내에서 저에게 송금을 해준다고 하여 4월에는 60만원을 송금 받았고 5월에는 60만원, 6월에는 50만원을 받았습니다.
7월에 제가 입대를 하여서 휴대폰 사용이 불가해져서 친구의 계좌로 요금이 자동이체되게 하였지만 이 친구가 7월에 크게 다치느라 또 한도 문제로 인해 제가 요금을 내게 되었습니다. 8월부터는 저조차도 수중에 돈이 없어서 이 친구에게 반드시 너가 내야한다고 당부했지만 이때부터 은행에 방문하여 상담하였으나 은행에서 오류가 걸린다고 터무니없는 말들을 하며 송금을 하지 않았습니다.
9월에는 이 친구가 상근으로 입대해서 이제부터는 밀리는 일이 없을거라면서 달에 200만원씩 제게 밀린 돈을 갚겠다고 하였지만 17일이 지난 지금까지 송금이 되지 않고 연락도 일부러 피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동안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도 다 썼고 군월급으로 받는 몇 십만원마저 바닥났습니다.
금전문제 사실관계만 이야기해보자면 처음에 친구가 개통을 해주면 주겠다고 한 현금이나 모니터는 받지 못하였고, 요금 외에도 제가 사적으로 빌려준 돈과 이 친구 대신 대타로 간 아르바이트비까지 받지 못한 돈이 50만원 정도 됩니다.
23년도 3월쯤에 5만원 상당의 마우스패드를 선물로 받기는 했는데 이게 문제가 될까요?
고등학교 재학 당시 유일한 친구라서 스무살 때 순진한 마음으로 믿고 해주었지만 받은거라곤 받아내야할 돈과 금전 문제로 인해 생긴 불면증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좋게 해결하고 싶지만, 답은 고소 밖에 없는 것 같아 질문해봅니다.
1.형사소송은 어렵더라도 민사소송까지도 불가능할까요?
이 친구의 주민번호는 모르나 주소, 전화번호, 생년월일은 알고 있습니다. 계약서나 차용증은 없고 카톡 스크린샷으로 제가 위에 서술한 내용은 다 남겨져있습니다.
2.변호사 선임은 아니더라도 상담은 꼭 필요하겠죠?
제가 군인 신분이기도 하고 수중에 돈이 없어서 상담비용조차 부담스럽습니다. 변호사 한시간 상담비용은 얼마쯤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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