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 100) 증여관련질문입니다. 이런경우 유류분반환청구소송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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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3자매입니다. 현재 양부모님 다 살아계십니다.
12년전 아버지가 막내인 저에게 주택1채(현재 1억5천정도) 증여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어머니는 1억넘는 현금과 아파트에 거주중입니다.(현재 3억 초중반대,주택연금가입해서 한달 80정도 받고계시고 한5년되었다고하네요.그때 감정가는 3억기준으로 연금책정되서 받고있는중)

아버지가 위에 언니둘에게
큰언니는 현금 4~6천정도( 이사갈때마다 2천정도씩 나눠서 보태주셨데요)
작은언니는 현금7~ 8천정도(이것도 보증금목적으로 하라고 줬데요)
저는 증여받은 주택빼고는 현금은 저렇게 큰금액은 받은적이없습니다. 때때로 저희집 애기 어린이날이나 생일, 사위나 저 생일 외식하라고 10만원씩 주십니다,
언니들은 이미 목돈을 어느정도 받은상태예요. 아버지도 이거 유산으로 주는거 미리줬다는식으로 얘기하고 생각하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지금 증여받은집 매매하고 더 넓은집으로 가려고하는데요.
혹시 나중에 아버지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면
언니들이 제가 증여받은 몫(주택몫)에 대해 유류분반환소송이나
상속소송같은 부분들을 당할 수 있는건가요?
아버지는 이미 앞서서 현금을 저렇게 줬고, 본인들이 두분다 돌아가시고 나면 주택연금받고 남은금액과 가지고 있는현금은 언니들에게 나눠주겠다는 식으로 얘기했거든요.사실 두분중 한분 돌아가시더라도 남아있는 한분이 주택연금 또 기타,국민연금과 남은현금으로 생활하실거라고 생각듭니다.

지금 증여받은 저 집때문에 계속 자매들간에 얘기가 나오고있는상황이고, 현재로선 제가 받은 몫이 더 크다고생각하는것같아요.
지금이야 양부모님 살아계시니 저를 보호해주고 언니들도 아무말안하지만 나중일은 모른거잖아요,
저도 증여받은집 털고 저희 현금이랑 대출보태서 이사가려고하거든요,

제가 걱정되는건 돌아가시고 나서
저렇게본인들이 미리 현금받은건 상속이나 증여가 아니었다하고
저에게 준 증여주택부분으로 재산분할 또 나눠달라고할까봐 글을ㅈ남기는겁니다,

혹시 제가 나중에 소송당하는일이나
증여받은집을 매매하고 나서 더 비싼집으로 갔을때 뒤탈은 없는건지 질문남깁니다.
저는 상속이나 증여에 대해선 사실 더 욕심은 없거든요.
언니들이 걸려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