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간 괴롭힘, 법적인 해결방법을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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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만18세 여자, 괴롭힘을 가하는 사람은 만20세 남자 입니다
친남매이며 부모님과 같이 동거 중입니다
상대가 어릴 적부터 폭력적이고 강약약강의 모습을 많이 보였었고 늘 폭력의 대상은 제가 됐습니다
그리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설명을 드리기 앞서, 이제 막 증거를 수집하기 시작하기도 했고 교묘한 방법이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마땅한 증거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지나갈 때마다 욕을 하고 지나감 “씨X, 병X” 등.
- 그냥 지나갈 때 (항상 그 사람이 방 문을 활짝 열고 있는데 위치상 화장실을 가거나 밖을 나가거나 내 방으로 갈 때 마주칠 수 밖에 없음 그 틈을 타 지나갈 때마다 욕을 함 문제는 난 화장실도, 방도, 집 밖을 나가는 것도 할 수가 없는 지경임)
- 화장실에 볼일을 볼 때 들어와서 “아 뭐야 씨X~~~!!!!!” 하고 나감 -> 성적 모욕감
볼일 볼 때 욕한 건 안방화장실인데, 엄마는 안방화장실이 그 사람 전용화장실(나도 몰랐던 사실)이니 쓰지 말라고 했고 현관화장실은 쓰기 위해 지나가면 욕설을 먹기 때문에 어느 화장실도 이용하기가 어려움
욕과 더불어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 를 포함한 여러 악언을 함
내 충전기를 뽑아 바닥에 내 팽겨친다던지, 나갈 준비를 위해 바닥에 둔 패딩을 나를 쳐다보며 정말 기분 나쁘게 사뿐히 즈려밟고 지나간다던지, 딱 하루 신고 구석에 놔둔 새 하얀 신발이 쓰러뜨려진 채 밟은 신발자국이 선명하다던지 등
밥을 먹지 않아도 식탁과 주방에 앉아서 내가 오질 못 하게 함(본인 입으로 싫다고 함) 그래서 내가 밥을 먹을 때는 거실에서 플라스틱 상을 꺼내 먹음 먹은 뒤에도 주방으로 갈 수가 없음
공을 던지는 시늉 (스포츠를 잘 모르는데, 야구 투수 포지션이 공 던지는 자세입니다) 을 나를 쳐다보고 나를 향해 함 그리고 수없이 반복
더러운 걸 본다는 표정으로 내가 있는 곳으로 와 향수를 몇 십번 뿌리고 감(아시겠지만 향수는 3번이상 뿌려도 향이 정말 강합니다 향수 향을 맡는 것도 정말 정말 곤욕이에요)
바로 옆방인데, 이른 아침부터 옷장 문이나 서랍 문을 쾅 닫는다던지,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해서 빵빵 튼다던지해서 눈치를 주고 잠을 방해함
대응할 필요도 없고, 엄마는 ‘대응하면 너를 패니까 가만히 있어’ 라고 했음 실제로 아무 이유없이 본인 눈에 띄었다는 사실로 얼굴을 맞은 적이 있음 (요약하면 그냥 마음에 안 들 때 때린다는 겁니다
어릴 때는 머리채를 잡고 벽에 고정 시킨다음 주먹으로 몸을 사정없이 패는 둥 정말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로 때렸다면 제가 고등학생일 때부터 지금까지는 그냥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는 정도입니다
아무튼, 저는 어떤 대응도 하지 않고 들은 채도 하지 않거나 울어버리고 가끔 엄마에게 카톡으로 하소연을 하는데 그 사람이 엄마 패턴을 풀고 제가 보낸 하소연을 읽다가 맞았던 적이 있는 이후로 어디 풀 데도 없는게 문제입니다.. 친구에게는 가족 이야기를 하지 않고요..)
/
그렇게 못 들은 척, 아무것도 모르는 척 몇 년을 지내오다가 우울함에 견딜 수가 없어서 저도 며칠 전부터 말로 대응을 시작하게 됐고 상황이 더 불편해지고 더 두려워져 법적인 조치를 하고 싶습니다
너무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가슴에 돌덩이 하나가 꽉 껴있는 기분입니다
형사고소를 해서 감옥에 넣겠다는게 아니라 그냥 접근금지령이라도 받고싶어요 제가 위에 설명드린 저를 괴롭히는 행위를 통해 자존감을 채우고 우월감을 느끼고 재미를 느끼는 거라 절대 떨어질 수가 없습니다…………….. 엄마가 마주치지 말라고 방문을 닫아놓아도 다시 문을 열고 그러니까요
이런 상황에는 정말 어떻게 해야하는지 법적인 해결방법 부탁드리겠습니다..
부모님도 상황을 알고 있고, 아빠는 저를 안타까워하면서도 제 얘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 외에는 아무런 조치를 못 하는 상황입니다..
감정이 조금 들어가 말이 두서가 없을 수 있는데 그만큼 간절하고 도움이 필요합니다 제가 분노를 못 참고 무슨 일을 벌일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저는 만18세 여자, 괴롭힘을 가하는 사람은 만20세 남자 입니다
친남매이며 부모님과 같이 동거 중입니다
상대가 어릴 적부터 폭력적이고 강약약강의 모습을 많이 보였었고 늘 폭력의 대상은 제가 됐습니다
그리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설명을 드리기 앞서, 이제 막 증거를 수집하기 시작하기도 했고 교묘한 방법이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마땅한 증거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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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갈 때마다 욕을 하고 지나감 “씨X, 병X” 등.
- 그냥 지나갈 때 (항상 그 사람이 방 문을 활짝 열고 있는데 위치상 화장실을 가거나 밖을 나가거나 내 방으로 갈 때 마주칠 수 밖에 없음 그 틈을 타 지나갈 때마다 욕을 함 문제는 난 화장실도, 방도, 집 밖을 나가는 것도 할 수가 없는 지경임)
- 화장실에 볼일을 볼 때 들어와서 “아 뭐야 씨X~~~!!!!!” 하고 나감 -> 성적 모욕감
볼일 볼 때 욕한 건 안방화장실인데, 엄마는 안방화장실이 그 사람 전용화장실(나도 몰랐던 사실)이니 쓰지 말라고 했고 현관화장실은 쓰기 위해 지나가면 욕설을 먹기 때문에 어느 화장실도 이용하기가 어려움
욕과 더불어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 를 포함한 여러 악언을 함
내 충전기를 뽑아 바닥에 내 팽겨친다던지, 나갈 준비를 위해 바닥에 둔 패딩을 나를 쳐다보며 정말 기분 나쁘게 사뿐히 즈려밟고 지나간다던지, 딱 하루 신고 구석에 놔둔 새 하얀 신발이 쓰러뜨려진 채 밟은 신발자국이 선명하다던지 등
밥을 먹지 않아도 식탁과 주방에 앉아서 내가 오질 못 하게 함(본인 입으로 싫다고 함) 그래서 내가 밥을 먹을 때는 거실에서 플라스틱 상을 꺼내 먹음 먹은 뒤에도 주방으로 갈 수가 없음
공을 던지는 시늉 (스포츠를 잘 모르는데, 야구 투수 포지션이 공 던지는 자세입니다) 을 나를 쳐다보고 나를 향해 함 그리고 수없이 반복
더러운 걸 본다는 표정으로 내가 있는 곳으로 와 향수를 몇 십번 뿌리고 감(아시겠지만 향수는 3번이상 뿌려도 향이 정말 강합니다 향수 향을 맡는 것도 정말 정말 곤욕이에요)
바로 옆방인데, 이른 아침부터 옷장 문이나 서랍 문을 쾅 닫는다던지,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해서 빵빵 튼다던지해서 눈치를 주고 잠을 방해함
대응할 필요도 없고, 엄마는 ‘대응하면 너를 패니까 가만히 있어’ 라고 했음 실제로 아무 이유없이 본인 눈에 띄었다는 사실로 얼굴을 맞은 적이 있음 (요약하면 그냥 마음에 안 들 때 때린다는 겁니다
어릴 때는 머리채를 잡고 벽에 고정 시킨다음 주먹으로 몸을 사정없이 패는 둥 정말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로 때렸다면 제가 고등학생일 때부터 지금까지는 그냥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는 정도입니다
아무튼, 저는 어떤 대응도 하지 않고 들은 채도 하지 않거나 울어버리고 가끔 엄마에게 카톡으로 하소연을 하는데 그 사람이 엄마 패턴을 풀고 제가 보낸 하소연을 읽다가 맞았던 적이 있는 이후로 어디 풀 데도 없는게 문제입니다.. 친구에게는 가족 이야기를 하지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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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못 들은 척, 아무것도 모르는 척 몇 년을 지내오다가 우울함에 견딜 수가 없어서 저도 며칠 전부터 말로 대응을 시작하게 됐고 상황이 더 불편해지고 더 두려워져 법적인 조치를 하고 싶습니다
너무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가슴에 돌덩이 하나가 꽉 껴있는 기분입니다
형사고소를 해서 감옥에 넣겠다는게 아니라 그냥 접근금지령이라도 받고싶어요 제가 위에 설명드린 저를 괴롭히는 행위를 통해 자존감을 채우고 우월감을 느끼고 재미를 느끼는 거라 절대 떨어질 수가 없습니다…………….. 엄마가 마주치지 말라고 방문을 닫아놓아도 다시 문을 열고 그러니까요
이런 상황에는 정말 어떻게 해야하는지 법적인 해결방법 부탁드리겠습니다..
부모님도 상황을 알고 있고, 아빠는 저를 안타까워하면서도 제 얘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 외에는 아무런 조치를 못 하는 상황입니다..
감정이 조금 들어가 말이 두서가 없을 수 있는데 그만큼 간절하고 도움이 필요합니다 제가 분노를 못 참고 무슨 일을 벌일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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