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소음 및 말이 안통하는 뻔뻔한 사람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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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6년정도 지금까지 꾸준히 계속되었습니다.
옆집이 도대체 뭐하는 집안인지 몰랐는데요.
일단, 옆집아주머니가 신문지 돌리시는 것만 알고있었습니다.
처음에 이사오자마자 2주정도공사하느라 분진이 엄청났습니다.
그런데, 죄송합니다 나 처음 이사왔을때 인사조차 없던게 시작입니다.
그 전이웃과는 엄청친하게 지내고 자주 놀러갈정도로 좋았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도 이사를 오면 떡을 옆집 윗집 아랫집 인사를 드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뭐 떡이나 그런게 없어도 옆집에 이사왔다고 인사라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쨌든 서론이 길었습니다.

서로 마주보는 곳인데,
옆집이 이사오고나서부터 신문지를 배달하니 복도를 다 쓰면서, 6년동안. 새벽3-4시가 되면 신문지소리와 복도에 펼치는 소리 등등 싸우는걸 별로 안좋아하는 집안이라 오랫동안 참고 가족들이 지냈습니다. 이게 결국 폭발하였고, 가족들이 불면증이 생겼고, 저또한 그 시간이 되면 일어납니다. 그러면 그 날하루는 제대로 잠도 못잡니다.
그리고 희안하게 택배가 오면 하루종일 안찾아갑니다. 쌓여있을정도로요. 택배기사가 오면 밖에 두고가세요 라는 말을 한 만번은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쓰레기 등등 버릴 물건을 잔뜩 쌓아둡니다.
또한, 저도 오래겪고 알았는데, 전에 저희가족이 이 문제로 관리사무소에 얘기를 넣었습니다. 그런 일이 있던 이후로, 사과는 못할 망정 자기들이 잘했다고 뻔뻔하게 나가고 있으며, 항상 마주칠때도 꼬라보고 갑니다.

또한, 저희집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면 뭐라고 해대려는 건지 인터폰으로 달려가 복도를 확인합니다. 저도 몰랐었는데, 나중에서야 저희를 보고 있는 걸 느꼈습니다.

쨌든 지금 너무 말이 안통하는 옆집때문에 화가 나있어서 두서없이 적어서 죄송합니다. 경비실, 관리사무소에 넣어봐도 소용없는데 이거 해결방안 없나요?

진짜 오랫동안 참고 지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앞에 나와있는 신문지끄는통 갖다버리고 옆집에 쌍욕을 해주고 싶습니다.
진짜 그 저급한 행동들하는 인성쓰레기집안입니다.

옆동에서 이사왔는데, 그 당시에도 이 집때문에 옆동 경비실부터 사람들까지 소문자자했답니다.
지금 저희동 경비분도 골치아파합니다.
큰 아파트인데 지하까지 쓰레기두고 난리가 아닙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