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석 빌려준 20만원, 소액소송과 지급명령신청 중 확실한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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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한테 8월 말, 20만원을 계좌이체로 빌려주었고
9월 10일에 받기로 했다가 그 동생 사정이 여의치 않아 10월에 갚으라고 했어요
10월이 됐고 이제야 취업이 되서 당장 돈이 없다기에 그럼 한 달 더 기다리겠다 했지요
그리고 드디어 11월. . 연락두절이네요
내 전화도 차단, 카톡도 차단, 문자&카스 쪽지도 꼭~ 꼭 씹어드시네요
저도 막 취업이 되서 힘든 시점에 너무 힘들어하는 그 동생 모습이 안타까워서 빌려준 거였는데. .
증거라고는 11만원, 9만원 총 2차례에 거쳐 그 동생 계좌로 이체해 준 내역밖에 없어요
진정서 절차를 알아보다가 그래도 한 번 더 좋게 해결해보자 생각에
내일까지 돌려달라. 오늘 안으로 연락해서 좋게 해결하자. 안 그럼 나도 경찰서로 가는 수밖에 없다
톡을 보냈는데도 감감무소식이네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한 거 같아 내일까지 기다려보고 안되면 법의 도움을 받으려고 합니다
남의 재산을 쉽게 득하는 자는 이렇게 망해봐야지요??
그런데 알아보는 중에 소액소송과 지급명령신청이 있던데
비용이 적게 드는 것은 어떤 건지,
받아내는 확실한 방법은 무엇인지
비용이 든다면 그 비용까지 그 동생에게 받아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막말로
소송 접수를 위해서 안 써도 될 연차를 써야 하고 (연차수당)
필요하다면 교통수단 (예를 들면 연차를 못 써서 평일날 점심시간에 잠시 짬을 내 택시타고 가서 접수를 해야하니 택시비용? 등)에 이용된 교통비 등
소송이나 지급명령신청, 인적정보를 알아내기 위한 신청 등에 쓰이는 모든 부대비용들
빌려준 20만원에 대한 이자 등
그 동생때문에 생겨난 불필요한 것들까지 다 받아낼 수 있나 궁금합니다.
이리저리 찾다보니 다른 분들에 비하면 20만원이 적은 돈일 수도 있겠으나
새파랗게 어린 년이 '세상 이런 식으로 살면 안되는구나'
호되게 깨우치게 해주고 싶네요
물론 저한테 큰 돈이기도 하구요. .
그냥 줘버렸다 생각하고 잊고 싶으나
자려고 누웠다가도 '내가 왜 그 년 빚을 갚아줘야하나' 하는 생각에
속에 천불이 나서. .
이 어리석은 자에게 좋은 방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9월 10일에 받기로 했다가 그 동생 사정이 여의치 않아 10월에 갚으라고 했어요
10월이 됐고 이제야 취업이 되서 당장 돈이 없다기에 그럼 한 달 더 기다리겠다 했지요
그리고 드디어 11월. . 연락두절이네요
내 전화도 차단, 카톡도 차단, 문자&카스 쪽지도 꼭~ 꼭 씹어드시네요
저도 막 취업이 되서 힘든 시점에 너무 힘들어하는 그 동생 모습이 안타까워서 빌려준 거였는데. .
증거라고는 11만원, 9만원 총 2차례에 거쳐 그 동생 계좌로 이체해 준 내역밖에 없어요
진정서 절차를 알아보다가 그래도 한 번 더 좋게 해결해보자 생각에
내일까지 돌려달라. 오늘 안으로 연락해서 좋게 해결하자. 안 그럼 나도 경찰서로 가는 수밖에 없다
톡을 보냈는데도 감감무소식이네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한 거 같아 내일까지 기다려보고 안되면 법의 도움을 받으려고 합니다
남의 재산을 쉽게 득하는 자는 이렇게 망해봐야지요??
그런데 알아보는 중에 소액소송과 지급명령신청이 있던데
비용이 적게 드는 것은 어떤 건지,
받아내는 확실한 방법은 무엇인지
비용이 든다면 그 비용까지 그 동생에게 받아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막말로
소송 접수를 위해서 안 써도 될 연차를 써야 하고 (연차수당)
필요하다면 교통수단 (예를 들면 연차를 못 써서 평일날 점심시간에 잠시 짬을 내 택시타고 가서 접수를 해야하니 택시비용? 등)에 이용된 교통비 등
소송이나 지급명령신청, 인적정보를 알아내기 위한 신청 등에 쓰이는 모든 부대비용들
빌려준 20만원에 대한 이자 등
그 동생때문에 생겨난 불필요한 것들까지 다 받아낼 수 있나 궁금합니다.
이리저리 찾다보니 다른 분들에 비하면 20만원이 적은 돈일 수도 있겠으나
새파랗게 어린 년이 '세상 이런 식으로 살면 안되는구나'
호되게 깨우치게 해주고 싶네요
물론 저한테 큰 돈이기도 하구요. .
그냥 줘버렸다 생각하고 잊고 싶으나
자려고 누웠다가도 '내가 왜 그 년 빚을 갚아줘야하나' 하는 생각에
속에 천불이 나서. .
이 어리석은 자에게 좋은 방법,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