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t들은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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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여자인데요 저희 반에 저랑 좀 친했던 애가 있어요 애가 성격이 이상한건지 그냥 t라 현실적인건지 모르겠어요
애가 일단 말을 너무 사람 기분 나쁘게 말해요
저번에 체육시간에 제가 그친구한테 몇시냐고 물어보니깐 걔가 저한테 그걸 왜 나한테 물어라고 하더라고요. 그때 애가 그냥 피곤하고 힘들어서 그렇게 말한거겠지 하고 넘겼는데 그 후로도 비슷한 일이 자주 일어났어요..
제가 농담하거나 장난치면 고개만 끄덕이면서 아무반응 없어하고 말할때마다 말 뚝뚝 끊어요;;
저번주에 제가 수행평가 망한거 같다고 속상해 하고 있었는데 “어쩌라고? 지금 후회한다고 바뀌는건 없잖아 왜 찡찡거려”라고 말하면서 분위기 나쁘게 만들었어요
이런 일 있을 때마다 기분나빠서 그친구랑 아무말도 안했는데 그럴때마다 ”삐졌어? 내가 t라 사실적으로만 말해서 그래. 내 성격이야“ 이렇게 말해요… 근데 웃긴게 선생님들이랑 이야기 할때는 앙탈 부리고 애교부리고 저랑 이야기 할때랑 완전 다르게 말하더라고요;;
처음엔 제가 싫어서 그러는 줄 알았는데 남자애들이나 만만하게 보이는 여자애들한테도 그러더라고요
근데 자기는 공감, 이해 한번도 안해주면서 다른사람이 자기한테 공감, 이해 안해주면 엄청 화내요;;;
저번에 옆반이랑 발야구 했을때 그친구가 기빨리고 하기 싫다면서 트롤짓하고 뛸때도 설렁설렁 뛰더라고요 그랬더니 남자애들이 열심히 좀 해라 이 한마디 하니깐 기분나쁘다, 좀 못할 수도 있지 왜 저렇게 말하냐라면서 별의 별 욕은 다하더라고요.
저는 그친구 성격이 이상해서 그런 것 같은데 다른 애들은 그친구가 t라 그런 걸 수도 있다고 하네요
원래 t들은 이게 일상인가요?
애가 일단 말을 너무 사람 기분 나쁘게 말해요
저번에 체육시간에 제가 그친구한테 몇시냐고 물어보니깐 걔가 저한테 그걸 왜 나한테 물어라고 하더라고요. 그때 애가 그냥 피곤하고 힘들어서 그렇게 말한거겠지 하고 넘겼는데 그 후로도 비슷한 일이 자주 일어났어요..
제가 농담하거나 장난치면 고개만 끄덕이면서 아무반응 없어하고 말할때마다 말 뚝뚝 끊어요;;
저번주에 제가 수행평가 망한거 같다고 속상해 하고 있었는데 “어쩌라고? 지금 후회한다고 바뀌는건 없잖아 왜 찡찡거려”라고 말하면서 분위기 나쁘게 만들었어요
이런 일 있을 때마다 기분나빠서 그친구랑 아무말도 안했는데 그럴때마다 ”삐졌어? 내가 t라 사실적으로만 말해서 그래. 내 성격이야“ 이렇게 말해요… 근데 웃긴게 선생님들이랑 이야기 할때는 앙탈 부리고 애교부리고 저랑 이야기 할때랑 완전 다르게 말하더라고요;;
처음엔 제가 싫어서 그러는 줄 알았는데 남자애들이나 만만하게 보이는 여자애들한테도 그러더라고요
근데 자기는 공감, 이해 한번도 안해주면서 다른사람이 자기한테 공감, 이해 안해주면 엄청 화내요;;;
저번에 옆반이랑 발야구 했을때 그친구가 기빨리고 하기 싫다면서 트롤짓하고 뛸때도 설렁설렁 뛰더라고요 그랬더니 남자애들이 열심히 좀 해라 이 한마디 하니깐 기분나쁘다, 좀 못할 수도 있지 왜 저렇게 말하냐라면서 별의 별 욕은 다하더라고요.
저는 그친구 성격이 이상해서 그런 것 같은데 다른 애들은 그친구가 t라 그런 걸 수도 있다고 하네요
원래 t들은 이게 일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