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사실때 무엇을 유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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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사실때 무엇을 유의해야 할까요?
답글
중고차사실때 필독하시고 가시면 참고하실수 있습니다 인터넷 중고차 사이트 거의 허위매물이라 보시면 됩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지금 중고차사기와 관련 하여 저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있었던일을 그대로 올립니다 사기딜러들의 댓글과 자동차관련 상품광고댓글 절대 올리지 말것을 당부합니다
저는 대구 근접한거리 경산에 살고 있어요
인터넷 중고차사이트를 뒤져보다가www.한국중고차협회.com
에서 제조사 기아
모델 올뉴k
검색해보니
정민수딜러의 전화번호에 차들이 너무 싼 가격에 할부 48개월 할부하니 부담없이 차를 구매하도록 올려놨더군요
바로 전화를 해보니 오시면 똑같은 차번호의 차를 살수 있다고 했고
그차가 싼이유는 전시물 차라 계속 다운되어서 그렇다고 그럴싸하게 말했어요(사기힌트 구구절절 말이길다)
그래서 거리가 멀지만 인터넷에 올라온 차 두대정도 캡처해서 이거와 똑같은 차를 구할수 있는지 사진과함께 문자를 보냈어요 답은 네네 였습니다
정민수딜러는 수원시 권선구 평동57-1번지 수원시매매단지로 오라고 문자를 주었지요
여기 알아보기 전에 부천에도 좋은차 인터넷에 있더라고 하니 거긴 사기 천지라고 절대가면 안된다 하더군요.하지만 수원시는 수원시 자체에서 허위매물단속한다고 절대괜찮다고 강조하더군요(강조하는건 사기조짐)
그 다음날 새벽에 3시간거리이니 일찍이6시반에 남편과함께 경산에서 출발하여 수원으로 갔습니다. 수원도착전에 중간중간 딜러로 부터 어디까지 왔느냐 전화까지 주길래 참 고객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싶어 믿음이 가게도 했습니다.
도착하기 12분전에 전화와서 수원시 권선구 평동57-1번지 수원시매매상사로 오면 주차장이 복잡하니 자체 주차장이 따로 있다고 그맞은편 커피숍으로 오면 마중나가겠다고 말하더군요(#사기 인 딜러의 특징 --사무실에서 상담 안하고 차타고 이리저리 다니면서 친근하게 사적인 대화 많이 하고 커피숍에서 계약서 쓰도록유도)
그리로 가니 도로쪽에 마중나와서 본인차 따라오면 주차장이 있다고 하길래 갔더니 도로 주차장같은곳에 차세워두고 본인차 타고 사무실가서 열쇠 받아 차보여주겠다고 하였어요
사무실건물이 무슨 자동차와 관련은 있어보였는데 차에서 기다리라 하더니 차열쇠 하나 가져옴
그건물지하에 차를 소개하러감(여기서 사기팁 본인이 오래8년근무한것 강조 대표란걸 계속 강조 밑애 애들 휴가갔다고 거짓말해서 신뢰도 높이기 주력함 나중에 알고보니 대표도 아니고 사무실도 없고 둘이서 짜고 경매장 출고장사람이라하고 사기치는 조직임)
벌써 사무실 주소도 거짓말했고 주차장도 다른데로 이동해 뭔가 찜찜했지만 차를 봐야겠다싶어 따라감
근데 보여준차는 정말 맘에는 들정도로 좋았음
하지만 인터넷에 올라온 차번호가 아님
또 다른차 보여달라하니 또 건물올라가서 열쇠 가저오더니 보여줌 그것역시 말에 들었음
차를 보고 마음이 유쾌해짐
다시 차를 타고
차한잔 하면서 대화하자고 사무실이 아닌 커피점으로 다시감
계약서 쓰기전에 침수차아니고 사고차 아님을 설명 성능기록부설명 그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인해봐야함 지금생각해보니 그것도 가짜임확실 처음본차 사기로 결정 할부해야해서 두군데에서 전화올거라고kb캐비탈 동화캐비탈에서 본인인증 받고 할부 대출 받을수 있는지 확인함 그때 정민수 딜러는 우리 핸드폰을 가져가더니 보험 관련 통화해야한다며 우리핸드폰의 문자메시지 삭제함 어젯밤 인터넷에 올린 사진 갭처해서 똑같은 차 보여줄수있나 문자와 네네 답글 본인과 주고받은 문자 삭제함 이건 나중에 안사실 참 기가 막혔음
대출승인 떨어졌다고 계약서 씀
그런데 우리에게 계약서 아랫장문서 안줌
또 차타고 동사무소가서 서류떼야 한다하고 나의 주민등록등본2통 무슨 확인서 뗌
또 그 딜러 차타고 경매차령출고장에 가서 제출해야한다고 시흥까지 같이 감 거의 한시간 감
가는도중 온갖 사적인 대화로 친근해질려함
제출하고 오이도가서 사진도 찍고 식사도 하자함
우리 남편은 좀 이상해서 인상쓰니 그때부터 딜러가 눈치봄
시흥가서 시흥출고센터 건물인지 가서 혼자들어가서 서류 제출(이것도 가짜 경매장건물이다 한거 가짜임)
출고승인 전화오면 오늘 차가져갈수있다함
오이도가서 정동진 해물칼국수집 전망좋은곳에서 오후3시에 점심 먹으니 얼마나 맛있던지
바보같이 왜그렇게 시간 끄는지 의심도 안해봄
조금후 출고승인 되었다고 그딜러 전화로 바꿔줌 목소리 험악 (이사람과 짜고 사기치는걸 나중에 앎)
이때 까지 분위기 좋았는데 갑자기 딜러가 180도 변해서
그런데 하면서 인터넷에 차 감정가 보고오셨죠? 하는거야
우린 그게 무슨말인가 아까 제시한 950만원이 우린 전부라 생각했는데 하니 그건 출고가고 감정가격이 2천몇백한다고 그제서야 말하는거있지요 그래서 무슨말하냐고 그가격이면 대구에서 사지 왜 이까지 올라오냐고했어요
처음에 중고차싼 이유 구구절절히만 말하더니 이 무슨 소린지 왜 이얘기를 지금 하냐고 아까 계약할때 해야지 했더니 감정폭발해서 차를 차도에 세움 생명의위협느낌 운전하면 감정적으로 대화하니 불안했음 아까 경매장 출고승인해준곳 전화번호 알려달라하니 안알려줌 계속알려달라했지만 안알려줘서5분안에 안알려주면 경찰신고하겠다하니 본인 폰으로 전화해서 알려줌바꿔준 그놈도 가관임 취소 해주면 되는데 무슨몰이 많은지...통화녹음하고 있다하니 그제서야 취소해주겠다함
그때쯤 내핸드폰에 문자삭제시킨 사실앎 왜없어졌지 하니 딜러조용함
우리 차 주차 해놓은곳까지 데려다 주었고 그도 조금 한심과 불쌍한 마음도 들어5만원 줌 점심 칼국수도 좋은차 싸게 산다는 맘에 내가 사줬는데...참 바보짓 했음
이렇게 마무리하고 대구 경산와서 생각하니 전화로만 취소한게 찜찜하여 경찰신고하니
사기는 맞지만 뭐손해본거 없어 조사못한다함
법이 참 국민 필요하게 안되어 있어 한숨 나옴
우리 신분증 사진 찍어갔으니 도용못하게 인터넷 금용감독원들어가서 도용방지 했고 엠세이퍼 들아가서 핸드폰 맘대로 도용못하게 함
차암 누구한테 말하기 부끄럽지만 법을 알고 피해 갈수 있으니 사기 치는자들이 겁도 없이 날뛰고 있는데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내뒤의 사람들 위해서 이글을 올려봅니다
집에 와서 그제서야 중고차사기 사례들 보니 나같은 경우가 많더군요 실제 돈 손해 엄청 본 사람도 많고 거의 허위 매물 사이트든만요
9시뉴스에 나오도록 한번 전화 해보렵니다
이런일이 근절되어야 하지 않나요?
젊은사람들이 열심히 일해서 선하게 살지 왜 사기치는곳에 힘을 쓰는지 안타깝네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정민수대표라는사람 본명인지도 모르겠고 전화가 여러개고 출고승인해준다하는사람도 허위라는거
우리가 계속 더 사기당했다면 어떻게 진행 됐을지 끔직하네요 차출고도 못하고 부채만 있게끔 됐을거예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
중고차사실때 필독하시고 가시면 참고하실수 있습니다 인터넷 중고차 사이트 거의 허위매물이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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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고차사기와 관련 하여 저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있었던일을 그대로 올립니다 사기딜러들의 댓글과 자동차관련 상품광고댓글 절대 올리지 말것을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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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전화를 해보니 오시면 똑같은 차번호의 차를 살수 있다고 했고
그차가 싼이유는 전시물 차라 계속 다운되어서 그렇다고 그럴싸하게 말했어요(사기힌트 구구절절 말이길다)
그래서 거리가 멀지만 인터넷에 올라온 차 두대정도 캡처해서 이거와 똑같은 차를 구할수 있는지 사진과함께 문자를 보냈어요 답은 네네 였습니다
정민수딜러는 수원시 권선구 평동57-1번지 수원시매매단지로 오라고 문자를 주었지요
여기 알아보기 전에 부천에도 좋은차 인터넷에 있더라고 하니 거긴 사기 천지라고 절대가면 안된다 하더군요.하지만 수원시는 수원시 자체에서 허위매물단속한다고 절대괜찮다고 강조하더군요(강조하는건 사기조짐)
그 다음날 새벽에 3시간거리이니 일찍이6시반에 남편과함께 경산에서 출발하여 수원으로 갔습니다. 수원도착전에 중간중간 딜러로 부터 어디까지 왔느냐 전화까지 주길래 참 고객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싶어 믿음이 가게도 했습니다.
도착하기 12분전에 전화와서 수원시 권선구 평동57-1번지 수원시매매상사로 오면 주차장이 복잡하니 자체 주차장이 따로 있다고 그맞은편 커피숍으로 오면 마중나가겠다고 말하더군요(#사기 인 딜러의 특징 --사무실에서 상담 안하고 차타고 이리저리 다니면서 친근하게 사적인 대화 많이 하고 커피숍에서 계약서 쓰도록유도)
그리로 가니 도로쪽에 마중나와서 본인차 따라오면 주차장이 있다고 하길래 갔더니 도로 주차장같은곳에 차세워두고 본인차 타고 사무실가서 열쇠 받아 차보여주겠다고 하였어요
사무실건물이 무슨 자동차와 관련은 있어보였는데 차에서 기다리라 하더니 차열쇠 하나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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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사무실 주소도 거짓말했고 주차장도 다른데로 이동해 뭔가 찜찜했지만 차를 봐야겠다싶어 따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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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딜러 차타고 경매차령출고장에 가서 제출해야한다고 시흥까지 같이 감 거의 한시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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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편은 좀 이상해서 인상쓰니 그때부터 딜러가 눈치봄
시흥가서 시흥출고센터 건물인지 가서 혼자들어가서 서류 제출(이것도 가짜 경매장건물이다 한거 가짜임)
출고승인 전화오면 오늘 차가져갈수있다함
오이도가서 정동진 해물칼국수집 전망좋은곳에서 오후3시에 점심 먹으니 얼마나 맛있던지
바보같이 왜그렇게 시간 끄는지 의심도 안해봄
조금후 출고승인 되었다고 그딜러 전화로 바꿔줌 목소리 험악 (이사람과 짜고 사기치는걸 나중에 앎)
이때 까지 분위기 좋았는데 갑자기 딜러가 180도 변해서
그런데 하면서 인터넷에 차 감정가 보고오셨죠? 하는거야
우린 그게 무슨말인가 아까 제시한 950만원이 우린 전부라 생각했는데 하니 그건 출고가고 감정가격이 2천몇백한다고 그제서야 말하는거있지요 그래서 무슨말하냐고 그가격이면 대구에서 사지 왜 이까지 올라오냐고했어요
처음에 중고차싼 이유 구구절절히만 말하더니 이 무슨 소린지 왜 이얘기를 지금 하냐고 아까 계약할때 해야지 했더니 감정폭발해서 차를 차도에 세움 생명의위협느낌 운전하면 감정적으로 대화하니 불안했음 아까 경매장 출고승인해준곳 전화번호 알려달라하니 안알려줌 계속알려달라했지만 안알려줘서5분안에 안알려주면 경찰신고하겠다하니 본인 폰으로 전화해서 알려줌바꿔준 그놈도 가관임 취소 해주면 되는데 무슨몰이 많은지...통화녹음하고 있다하니 그제서야 취소해주겠다함
그때쯤 내핸드폰에 문자삭제시킨 사실앎 왜없어졌지 하니 딜러조용함
우리 차 주차 해놓은곳까지 데려다 주었고 그도 조금 한심과 불쌍한 마음도 들어5만원 줌 점심 칼국수도 좋은차 싸게 산다는 맘에 내가 사줬는데...참 바보짓 했음
이렇게 마무리하고 대구 경산와서 생각하니 전화로만 취소한게 찜찜하여 경찰신고하니
사기는 맞지만 뭐손해본거 없어 조사못한다함
법이 참 국민 필요하게 안되어 있어 한숨 나옴
우리 신분증 사진 찍어갔으니 도용못하게 인터넷 금용감독원들어가서 도용방지 했고 엠세이퍼 들아가서 핸드폰 맘대로 도용못하게 함
차암 누구한테 말하기 부끄럽지만 법을 알고 피해 갈수 있으니 사기 치는자들이 겁도 없이 날뛰고 있는데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내뒤의 사람들 위해서 이글을 올려봅니다
집에 와서 그제서야 중고차사기 사례들 보니 나같은 경우가 많더군요 실제 돈 손해 엄청 본 사람도 많고 거의 허위 매물 사이트든만요
9시뉴스에 나오도록 한번 전화 해보렵니다
이런일이 근절되어야 하지 않나요?
젊은사람들이 열심히 일해서 선하게 살지 왜 사기치는곳에 힘을 쓰는지 안타깝네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정민수대표라는사람 본명인지도 모르겠고 전화가 여러개고 출고승인해준다하는사람도 허위라는거
우리가 계속 더 사기당했다면 어떻게 진행 됐을지 끔직하네요 차출고도 못하고 부채만 있게끔 됐을거예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