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 말도안되는 사기 당했습니다.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2006년 5월 20일 밤 10시경,
평촌 뉴코아 앞에서 친구와 둘이서 하나콜, 경기35 바 2035 택시를 잡아탔습니다.
"아저씨! 초원한양아파트요~"
"잘 모르니까 알려줘요!"
"아.. 동안고 모르세요?"
"몰라요!"
"네~"
그러다가 대뜸
"아, 두당 천원입니다."
"뭐라구요?"
"두당 몰라요? 머리두! 한사람 추가될때마다 천원씩 추가라구요."
"무슨말씀이에요?"
"아, 못알아들어요? 미터기 쁘라스 머리숫자라구요."
"뭔말이래?(친구에게,)"
"아, 기본요금 나오면 기본요금이 1900원인데 두명이니까 2900원이라구요."
순간 어이 상실했습니다. 학생이라고 이러는건지..- -;
"아저씨, 저희가 택시를 한두번탄게 아니거든요?
무슨소리하시는거에요,"
"법이 바뀌었어요! 몰랐어요? 이사람들 어느시대를 살고왔대?
90년대법을 아직도 써먹을라하고있어요?"
"90년대라구요? 다른 택시들은 그런소리 한소리도 안하던데요?"
"그건 그 택시기사들이 몰라서그렇지-. 법을 잘 알아야지?"
"아저씨, 다시한번만 설명해주실래요?"
"택시기사가, 길을 모르면 가르쳐줄수도 있는거 아니에요?"
이때부터 동문서답 들어갑니다. 저희는 이런질문 한적 없거든요- -;
혼자 찔려한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제 말은, 진짜 택시기사같지가 않더라는거죠;;
얼굴 다 기억합니다. 안타까운건 자격증번호(?) 그걸 모릅니다..
안보였거든요;;
그러더니 이어서 제가.
"아저씨, 그러니까 기본요금 1900원 나왔어도, 두사람이타면 2900원, 세사람이타면
3900원이라구요? 이아저씨 웃긴아저씨네?"
"그럼 내리던가요."
이제부터 화가나기 시작했습니다. 사기라는게 뻔하지만 학생인 저희들로써는
확신할 방법이 없었거든요..
뉴코아 택시승강장에서 탄뒤에,
"아, 아저씨 내릴게요. 내려주세요."
"그래도 돈은 나왔으니까 내세요."
"2900원 내라구요?"
"네."
"진짜 어이가 없다. (만원짜리내면서) 아저씨, 7000원만 주세요^^"
"확실하게 계산해야죠, (그러면서 7천100원을 주덥디다.)"
내린장소는 그 반대쪽, 늠뇌골 있는 택시승강장이었습니다.
(기본요금이라해도 거리가 터무니없었죠.)
그리고 번호랑 다 확인한뒤, 하나콜에 전화를했죠.
자초지종을 설명했는데 그런일은 없더랍니다. 그러더니 약간은 귀찮은듯하게
내일 10시정도에 본사로 전화하라면서 번호알려주더라구요.
너무 화가났습니다. 그깟 2900원때문이 아니라, 학생이라고 우습게본 아저씨.
말도안되는 사기에 속아넘어간 저희가 참 황당했습니다.
경찰서로 가자고 하고싶었지만 경찰서까지 거리도 꾀 있었고, 걸어가다가
여자만 둘인데 아저씨가 무슨짓을할지 몰랐습니다. 너무 무서웠죠.
괜히 헤코지당하면...;;
집에 와서 하나콜 사이트를 들어가봤습니다.
그러더니 고객불편신고 24시간 받는다더군요.
전화를 했더니..
제가 참 전화하기 껄끄러웠습니다. 12시가 넘었고, 너무 늦은 밤이었으니까요.
"여보세요? 하나콜이죠?"
"네~"
"말씀좀 물을라구요."
"말씀하세요~"
"아, 일단 밤늦게 죄송합니다."
"아니요, 별말씀을요. 말씀하세요~"
"(자조치종을 설명하다가..)"
중간에 말하는게
"아, 근데요 전화 잘못했어요~"
"네?? 018 234 5654아닌가요?"
"아, 하나콜 맞긴 한데요. 그건 다른데다 문의하셔야되요. 이전화는 대표전화에요."
"여기에 불편신고라고 되어있는데요?"
"그럼 내일 낮에 전화하시던가요."
- -;;; 하나콜 원래 이럽니까?
무슨 사이트 가보니까 엄격한 교육으로 유명하다던데..
엄격한 교육이 이거며 대표가 저럽니까?
말이 조금 지나쳤을수도 있지만
학생을 상대로 저런 사기를 친것과
불편신고를 하려고 전화한 고객에게 하는말이;;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설명 다하게해놓고 잘못전화했다니요.
말이 길어질 것 같으니까 귀찮아서 끊는게 아닙니까.
아무튼 내일 10시에 전화해보고
신고건이 안된다고하면, 2035자식, 택시 못하게 해줄겁니다.
진짜 친절한 택시기사 아저씨들 참 많은데,
저런 놈들때문에 같이 욕먹잖아요.
양심도 완전 비양심- -;;
안양 하나콜 별로입니다,
진짜 완전 비추- -;
한두번도 아니고.. 진짜 하나콜 탈때마다 완전
아침에 만원짜리 낸다고 욕하는 기사하며
신호등 없는쪽으로 가달라니까 짜증내면서 무시하고 신호등 많은데로가고
아무리 세상이 각박해도 그렇지, 그렇게 살면 안됩니다.
이글을 어느 택시기사 한분이라도 보신다면
진짜 이렇게 사시면 안됩니다.
아, 아무튼 이 사기 하나콜에 일단 전화해보고
막 여기저기 신고해야되나요?
어디다가 신고해야되는건지;;
버릇 단단히 고쳐놓겠습니다.
2006년 5월 20일 밤 10시경,
평촌 뉴코아 앞에서 친구와 둘이서 하나콜, 경기35 바 2035 택시를 잡아탔습니다.
"아저씨! 초원한양아파트요~"
"잘 모르니까 알려줘요!"
"아.. 동안고 모르세요?"
"몰라요!"
"네~"
그러다가 대뜸
"아, 두당 천원입니다."
"뭐라구요?"
"두당 몰라요? 머리두! 한사람 추가될때마다 천원씩 추가라구요."
"무슨말씀이에요?"
"아, 못알아들어요? 미터기 쁘라스 머리숫자라구요."
"뭔말이래?(친구에게,)"
"아, 기본요금 나오면 기본요금이 1900원인데 두명이니까 2900원이라구요."
순간 어이 상실했습니다. 학생이라고 이러는건지..- -;
"아저씨, 저희가 택시를 한두번탄게 아니거든요?
무슨소리하시는거에요,"
"법이 바뀌었어요! 몰랐어요? 이사람들 어느시대를 살고왔대?
90년대법을 아직도 써먹을라하고있어요?"
"90년대라구요? 다른 택시들은 그런소리 한소리도 안하던데요?"
"그건 그 택시기사들이 몰라서그렇지-. 법을 잘 알아야지?"
"아저씨, 다시한번만 설명해주실래요?"
"택시기사가, 길을 모르면 가르쳐줄수도 있는거 아니에요?"
이때부터 동문서답 들어갑니다. 저희는 이런질문 한적 없거든요- -;
혼자 찔려한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제 말은, 진짜 택시기사같지가 않더라는거죠;;
얼굴 다 기억합니다. 안타까운건 자격증번호(?) 그걸 모릅니다..
안보였거든요;;
그러더니 이어서 제가.
"아저씨, 그러니까 기본요금 1900원 나왔어도, 두사람이타면 2900원, 세사람이타면
3900원이라구요? 이아저씨 웃긴아저씨네?"
"그럼 내리던가요."
이제부터 화가나기 시작했습니다. 사기라는게 뻔하지만 학생인 저희들로써는
확신할 방법이 없었거든요..
뉴코아 택시승강장에서 탄뒤에,
"아, 아저씨 내릴게요. 내려주세요."
"그래도 돈은 나왔으니까 내세요."
"2900원 내라구요?"
"네."
"진짜 어이가 없다. (만원짜리내면서) 아저씨, 7000원만 주세요^^"
"확실하게 계산해야죠, (그러면서 7천100원을 주덥디다.)"
내린장소는 그 반대쪽, 늠뇌골 있는 택시승강장이었습니다.
(기본요금이라해도 거리가 터무니없었죠.)
그리고 번호랑 다 확인한뒤, 하나콜에 전화를했죠.
자초지종을 설명했는데 그런일은 없더랍니다. 그러더니 약간은 귀찮은듯하게
내일 10시정도에 본사로 전화하라면서 번호알려주더라구요.
너무 화가났습니다. 그깟 2900원때문이 아니라, 학생이라고 우습게본 아저씨.
말도안되는 사기에 속아넘어간 저희가 참 황당했습니다.
경찰서로 가자고 하고싶었지만 경찰서까지 거리도 꾀 있었고, 걸어가다가
여자만 둘인데 아저씨가 무슨짓을할지 몰랐습니다. 너무 무서웠죠.
괜히 헤코지당하면...;;
집에 와서 하나콜 사이트를 들어가봤습니다.
그러더니 고객불편신고 24시간 받는다더군요.
전화를 했더니..
제가 참 전화하기 껄끄러웠습니다. 12시가 넘었고, 너무 늦은 밤이었으니까요.
"여보세요? 하나콜이죠?"
"네~"
"말씀좀 물을라구요."
"말씀하세요~"
"아, 일단 밤늦게 죄송합니다."
"아니요, 별말씀을요. 말씀하세요~"
"(자조치종을 설명하다가..)"
중간에 말하는게
"아, 근데요 전화 잘못했어요~"
"네?? 018 234 5654아닌가요?"
"아, 하나콜 맞긴 한데요. 그건 다른데다 문의하셔야되요. 이전화는 대표전화에요."
"여기에 불편신고라고 되어있는데요?"
"그럼 내일 낮에 전화하시던가요."
- -;;; 하나콜 원래 이럽니까?
무슨 사이트 가보니까 엄격한 교육으로 유명하다던데..
엄격한 교육이 이거며 대표가 저럽니까?
말이 조금 지나쳤을수도 있지만
학생을 상대로 저런 사기를 친것과
불편신고를 하려고 전화한 고객에게 하는말이;;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설명 다하게해놓고 잘못전화했다니요.
말이 길어질 것 같으니까 귀찮아서 끊는게 아닙니까.
아무튼 내일 10시에 전화해보고
신고건이 안된다고하면, 2035자식, 택시 못하게 해줄겁니다.
진짜 친절한 택시기사 아저씨들 참 많은데,
저런 놈들때문에 같이 욕먹잖아요.
양심도 완전 비양심- -;;
안양 하나콜 별로입니다,
진짜 완전 비추- -;
한두번도 아니고.. 진짜 하나콜 탈때마다 완전
아침에 만원짜리 낸다고 욕하는 기사하며
신호등 없는쪽으로 가달라니까 짜증내면서 무시하고 신호등 많은데로가고
아무리 세상이 각박해도 그렇지, 그렇게 살면 안됩니다.
이글을 어느 택시기사 한분이라도 보신다면
진짜 이렇게 사시면 안됩니다.
아, 아무튼 이 사기 하나콜에 일단 전화해보고
막 여기저기 신고해야되나요?
어디다가 신고해야되는건지;;
버릇 단단히 고쳐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