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너무 싫고 살기도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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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한부모가정이고 엄마 동생이랑 사는데 아빠는 저가 초딩때부터 돈문제로 사고를많이치셔서 결국 이혼하셨고 엄마가 저희를키웠는데 항상 남자조심하란말만 달고 사셨어요. 동생이 결국 남자한놈을 잘못만나서 큰돈을 대출까지써가면서 빌려주고 (가진돈도없으면서)
남친이 갚겠다며 결국 2600만원정도의 돈을가지고 잠수탔어요 맨날 갚을게라고만하고 한번도 갚은적이없어요. 근데 더웃긴건 그 대출낸돈을 갚을 능력이 안된동생은 끙끙거리다가 저한텐 얘기도안하고 엄마한테만 얘기해서 안그래도 가난한 우리집에 짐만 더 생기게하고 자기도 돈갚을능력이안되니 방황만하다가 결국 저한테 들키고말았어요. 저 나이가 좀있거든요. 일하면서 조금씩모아둔 천만원을 결국 동생빚갚는데 빌려줬네요. 그돈으로 원래 하고싶었던걸 다시하려했는데 갑자기 큰돈이사라지니 허무하고 살기도싫어졌어요. 어떻게보면 핑계라고도볼수있죠 그당시 얼마전에도 엄마에게 3백드렸는데 이제 모아둔 돈마저사라지니 그냥 살기도싫고 왜태어난건지 엄마는 사고친동생을 그냥 이해해줘라 보듬어줘라 누구보다도 충격을 많이받았을거라고 하시는데
답답해요. 그냥 살기싫다는생각을많이하다가 하던일도그만두고 집에만 있어요. 요즘 약까지먹는데 스트레스완화에 도움도안되는거같네요. 그냥 이렇게라도 답답함을 글로써보고싶었어요. 돈들고 잠수탄 동생전남친 고소법도없다고하고 돈이문제네요. 엄마는 맨날 적자라고 한숨만쉬시고 그냥 저가 없어지고 엄마랑 동생이랑 둘이 사는게편한거겠죠 살기싫네요 정말 왜태어난건지모르겠어요.
남친이 갚겠다며 결국 2600만원정도의 돈을가지고 잠수탔어요 맨날 갚을게라고만하고 한번도 갚은적이없어요. 근데 더웃긴건 그 대출낸돈을 갚을 능력이 안된동생은 끙끙거리다가 저한텐 얘기도안하고 엄마한테만 얘기해서 안그래도 가난한 우리집에 짐만 더 생기게하고 자기도 돈갚을능력이안되니 방황만하다가 결국 저한테 들키고말았어요. 저 나이가 좀있거든요. 일하면서 조금씩모아둔 천만원을 결국 동생빚갚는데 빌려줬네요. 그돈으로 원래 하고싶었던걸 다시하려했는데 갑자기 큰돈이사라지니 허무하고 살기도싫어졌어요. 어떻게보면 핑계라고도볼수있죠 그당시 얼마전에도 엄마에게 3백드렸는데 이제 모아둔 돈마저사라지니 그냥 살기도싫고 왜태어난건지 엄마는 사고친동생을 그냥 이해해줘라 보듬어줘라 누구보다도 충격을 많이받았을거라고 하시는데
답답해요. 그냥 살기싫다는생각을많이하다가 하던일도그만두고 집에만 있어요. 요즘 약까지먹는데 스트레스완화에 도움도안되는거같네요. 그냥 이렇게라도 답답함을 글로써보고싶었어요. 돈들고 잠수탄 동생전남친 고소법도없다고하고 돈이문제네요. 엄마는 맨날 적자라고 한숨만쉬시고 그냥 저가 없어지고 엄마랑 동생이랑 둘이 사는게편한거겠죠 살기싫네요 정말 왜태어난건지모르겠어요.
#가족이 너무 싫을때 #가족이 너무 싫다 #가족이 너무 싫어 #가족이 너무해 #새 가족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