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당황스럽습니다..

좀 당황스럽습니다..

작성일 2022.11.28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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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썸을 탔던 동료가 있었는데 그 동료가 갑자기 고백을 받아 다른 동료분과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갑자기 거의 3개월전 빌렸던 옷을 돌려주겠다며 연락이 끊긴지 두달만에 왔는데 분명 그 전에 돌려줄 수 있었음에도 아무런 연락이 없다가 갑자기 연락이 와서 당황스러우면서도 기분이 좋지 않네요..사실 안받을 생각하고 있던 옷이라 저도 연락을 하지 않았었는데 갑자기 연락이 오니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도대체 이제와서 왜 이런 연락을 한걸까요..?
돈 빌려달라는 말이라도 할까봐 아직 안읽고 있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그렇다면 쌩까요ㆍ

유리인간ㆍ

안녕하세요 오늘 좀 당황스러운 일을

안녕하세요 오늘 꽤나 당황스러운 일을 겪어서..세상도 흉흉하고 다른분들은 이런경우... 하시길래...당황해서 차를 급하게 빼고 가긴했는데요..주유소가 붐비는 시간도...

아니 저 좀 당황스러운데

아니 저 좀 당황스러운데 꿈에서 김인호랑 키스하는 꿈을 꿨어요 왜 그런 꿈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막 진한 키스가 아니고 혀도 완전 조금 넣었다가 뺐는데 제가 한번도...

..당황스럽습니다..

..당황스럽습니다..저희집 강아지가 죽은지 며칠안되 기분이 너무 우울한 채로 학교를 다니다 보니...2틀전에는 늦잠 오늘도 늦잠으로 인해 많이 힘든데다가 얼굴도 갑자기...

당황하나요

그 결혼하고나서도 자녀계획이 계속없는 남자분들은 아내가 갑자기 아기갖고싶다고하면 좀 당황하나요?? 아무래도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