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공구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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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25일에 저는 굿즈 발매 소식을 듣고 트위터를 통해 공구주님께 연락을 드렸으며, 총 15만원을 입금했습니다. 이후 구매 인증 사진을 부탁드렸으며, 인증 사진이 도착했기 때문에 믿고 발매일인 4월까지 기다렸습니다.
4월 15일에 저는 공구 진행 상황을 여쭤봤으며, 4월 18일 공구주님께서 현재 배대지에 도착하였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단기 어학 연수를 가야하신다며 환불이 될 수도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러면서도 최대한 잘 마무리하고 가겠다 하셔 믿고 기다렸습니다. 발매일이 4월이기 때문에 발송하고 가시겠거니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4월 28일에 아무리 기다려도 2차금(해외배송비 및 국내배송비)안내가 오지 않아 공구주님께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해 여쭙고자 DM을 드렸습니다. 저는 공구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타임라인에 글을 올려달라 부탁드렸지만 공구 진행에 관한 글은 타임라인에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이후 저는 공구주님이 계정 알림이 잘 뜨지 않는다고 하셔서 공구주님의 전화번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 이후로는 문자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5월 6일에 저는 다시 공구 진행 상황을 여쭤봤지만 대답하지 않으셨습니다.
5월 10일에 다시금 공구 진행 상황을 여쭤봤고, 현재 배대지 출고를 하지 않은 상태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출고 후 연락을 주시겠다고 하셨지만, 연락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배대지는 배송 대행지를 말하며, 해외 배송시 해외 주소가 없는 분들을 위해 대신 수령후 한국으로 보내주는 곳입니다.)
다시 5월 18일에 출고를 언제 하실 예정인지 물어봤지만 대답하지 않으셨습니다.
5월 26일에 공구주님께 도착했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5월 29일에 저는 해당 문자를 확인한 후, 2차금이나 반택(택배)주소가 필요한지 여쭤봤습니다. 공구주님께서는 발송하기 전에 받아서 그때쯤 공지해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6월 22일에 2차금 안내가 멀었을지 여쭤보며, 더 이상의 기다림은 힘들 것 같다며 경찰서에 가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공구주님께서는 협박하시는 것이냐며 자신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심리적으로 좋지 못한 상황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도 환불해주겠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저는 2달을 기다렸는데 그런 사정을 어떻게 아냐면서 말씀도 해주지 않고, 공구 계정은 잠금처리를 하여 볼 수도 없게 하지 않았냐고 반박했습니다.
공구주님께서는 4월에 어학연수 때문에 발송이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며 자신의 사정은 그리 좋은 것이 아니니 말하지 않은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2차금이나 그런 것들은 그때쯤 공지한다고 하셔서 믿고 한달이나 기다린 것이고, 어학 연수로 인해 배송이 불가하다고는 말씀하시지 않았다며 최대한 잘 마무리하고 가겠다고 하지 않았느냐 물었습니다.
공구주님께서는 환불될 수도 있다고 말씀해주셨으며, 다짜고짜 그런 식으로 말하는데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해주셨습니다.
저는 언제까지 공구주님 사정만 봐드려야 하는지, 언제까지 기다리면 물건을 주실 수 있는지 여쭤보았습니다.
공구주님께서는 더 이상 공구할 여력도 안되고, 할아버지 일 때문에 힘드니 환불을 해주겠다 하셨습니다. 저는 물건을 받고 싶은 마음이 더 컸기 때문에 당시에는 환불 대신 2차금을 입금해드리는 방향으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이후 언쟁이 오가다가 공구주님께서는 해배비 2800원 및 국배비 입금하고 주소를 불러주면, 7월 초에 집에 들어가니 보내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해배비+국배비로 15600원을 입금했습니다. 이후 주소를 드렸지만, 7월 초가 되도록 배송은 없었습니다.
7월 16일 저는 집에 도착하시는 날짜 혹은 운송장을 보낼 수 있는 대략적인 날짜라도 보내달라고 부탁드렸지만 대답은 없으셨습니다.
이후 갑자기 계정 DM으로 해배비 및 국배비에 대한 안내가 왔습니다. 저는 전에 입금드렸다고 말씀드렸고 주소를 다시 남겨달라 하셔서 남겨드렸습니다. 이후 곧장 배송 언제 보내실 수 있는지 알려달라고 했지만, 답은 받을 수 없었습니다.
7월 19일에 문자로 연락 확인 부탁드린다고 보냈고, 그에 대한 답은 받을 수 없었습니다.
7월 23일 토요일에도 저는 다시 DM을 통해 배송이 언제 가능한지 여쭤봤지만 답은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7월 28일에 배송이 언제 될 것 같은지, 7월 초가 지나도 한참 지났다고 말하며 이럴거면 차라리 환불을 해달라 말씀드렸습니다. 계속 연락이 두절될 경우 경찰서로 갈 수 밖에 없을 것 같다고, 제발 연락 확인 좀 부탁드린다고 문자를 남겼습니다.
4월 발매 공구에, 해외 배송 기간을 생각하면 아무리 늦어도 5~6월 내로는 도착합니다. 실제로 같은 1월에 공구를 탑승했던 제품들은 이미 수령을 완료한 상태이기도 합니다. 계정 아이디를 검색해본 결과 공구주님께 공구를 탑승한 사람은 꽤 많았으며, 실제 환불을 받으신 분도 계셨습니다.(7월 12일에 환불 받으셨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계속 연락이 두절되니, 저도 사기를 당한 것 같아 두렵기만 합니다.
질문 1. 신고를 하게 된다면 어떤 사유로 신고를 할 수 있을까요?
질문 2. 신고를 하게 된다면 제가 돈을 전부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질문 3. 상대방의 계정 아이디 및 전화번호만 아는 상태인데도 신고를 할 수 있나요?
4월 15일에 저는 공구 진행 상황을 여쭤봤으며, 4월 18일 공구주님께서 현재 배대지에 도착하였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단기 어학 연수를 가야하신다며 환불이 될 수도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러면서도 최대한 잘 마무리하고 가겠다 하셔 믿고 기다렸습니다. 발매일이 4월이기 때문에 발송하고 가시겠거니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4월 28일에 아무리 기다려도 2차금(해외배송비 및 국내배송비)안내가 오지 않아 공구주님께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해 여쭙고자 DM을 드렸습니다. 저는 공구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타임라인에 글을 올려달라 부탁드렸지만 공구 진행에 관한 글은 타임라인에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이후 저는 공구주님이 계정 알림이 잘 뜨지 않는다고 하셔서 공구주님의 전화번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 이후로는 문자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5월 6일에 저는 다시 공구 진행 상황을 여쭤봤지만 대답하지 않으셨습니다.
5월 10일에 다시금 공구 진행 상황을 여쭤봤고, 현재 배대지 출고를 하지 않은 상태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출고 후 연락을 주시겠다고 하셨지만, 연락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배대지는 배송 대행지를 말하며, 해외 배송시 해외 주소가 없는 분들을 위해 대신 수령후 한국으로 보내주는 곳입니다.)
다시 5월 18일에 출고를 언제 하실 예정인지 물어봤지만 대답하지 않으셨습니다.
5월 26일에 공구주님께 도착했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5월 29일에 저는 해당 문자를 확인한 후, 2차금이나 반택(택배)주소가 필요한지 여쭤봤습니다. 공구주님께서는 발송하기 전에 받아서 그때쯤 공지해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6월 22일에 2차금 안내가 멀었을지 여쭤보며, 더 이상의 기다림은 힘들 것 같다며 경찰서에 가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공구주님께서는 협박하시는 것이냐며 자신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심리적으로 좋지 못한 상황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도 환불해주겠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저는 2달을 기다렸는데 그런 사정을 어떻게 아냐면서 말씀도 해주지 않고, 공구 계정은 잠금처리를 하여 볼 수도 없게 하지 않았냐고 반박했습니다.
공구주님께서는 4월에 어학연수 때문에 발송이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며 자신의 사정은 그리 좋은 것이 아니니 말하지 않은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2차금이나 그런 것들은 그때쯤 공지한다고 하셔서 믿고 한달이나 기다린 것이고, 어학 연수로 인해 배송이 불가하다고는 말씀하시지 않았다며 최대한 잘 마무리하고 가겠다고 하지 않았느냐 물었습니다.
공구주님께서는 환불될 수도 있다고 말씀해주셨으며, 다짜고짜 그런 식으로 말하는데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해주셨습니다.
저는 언제까지 공구주님 사정만 봐드려야 하는지, 언제까지 기다리면 물건을 주실 수 있는지 여쭤보았습니다.
공구주님께서는 더 이상 공구할 여력도 안되고, 할아버지 일 때문에 힘드니 환불을 해주겠다 하셨습니다. 저는 물건을 받고 싶은 마음이 더 컸기 때문에 당시에는 환불 대신 2차금을 입금해드리는 방향으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이후 언쟁이 오가다가 공구주님께서는 해배비 2800원 및 국배비 입금하고 주소를 불러주면, 7월 초에 집에 들어가니 보내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해배비+국배비로 15600원을 입금했습니다. 이후 주소를 드렸지만, 7월 초가 되도록 배송은 없었습니다.
7월 16일 저는 집에 도착하시는 날짜 혹은 운송장을 보낼 수 있는 대략적인 날짜라도 보내달라고 부탁드렸지만 대답은 없으셨습니다.
이후 갑자기 계정 DM으로 해배비 및 국배비에 대한 안내가 왔습니다. 저는 전에 입금드렸다고 말씀드렸고 주소를 다시 남겨달라 하셔서 남겨드렸습니다. 이후 곧장 배송 언제 보내실 수 있는지 알려달라고 했지만, 답은 받을 수 없었습니다.
7월 19일에 문자로 연락 확인 부탁드린다고 보냈고, 그에 대한 답은 받을 수 없었습니다.
7월 23일 토요일에도 저는 다시 DM을 통해 배송이 언제 가능한지 여쭤봤지만 답은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7월 28일에 배송이 언제 될 것 같은지, 7월 초가 지나도 한참 지났다고 말하며 이럴거면 차라리 환불을 해달라 말씀드렸습니다. 계속 연락이 두절될 경우 경찰서로 갈 수 밖에 없을 것 같다고, 제발 연락 확인 좀 부탁드린다고 문자를 남겼습니다.
4월 발매 공구에, 해외 배송 기간을 생각하면 아무리 늦어도 5~6월 내로는 도착합니다. 실제로 같은 1월에 공구를 탑승했던 제품들은 이미 수령을 완료한 상태이기도 합니다. 계정 아이디를 검색해본 결과 공구주님께 공구를 탑승한 사람은 꽤 많았으며, 실제 환불을 받으신 분도 계셨습니다.(7월 12일에 환불 받으셨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계속 연락이 두절되니, 저도 사기를 당한 것 같아 두렵기만 합니다.
질문 1. 신고를 하게 된다면 어떤 사유로 신고를 할 수 있을까요?
질문 2. 신고를 하게 된다면 제가 돈을 전부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질문 3. 상대방의 계정 아이디 및 전화번호만 아는 상태인데도 신고를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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