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사기 , 거래 파기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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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컴퓨터 부품을 중고나라에서 구하게됬는데
판매자분이 연락이 없어서 제가 연락드린지 7시간만에 답장이 왔더군요.
판매자 : 죄송합니다 병원이여서 전화를 못받았습니다. 좀있다가 연락 드릴게요
라고 답장을 주셔서 제가 7시까지 ( 2시간정도 ) 시간을 드렸습니다.
7시가 넘었는데 또 답이 없으셔서 문자를 드렸더니
판매자 : 죄송합니다 운전중 이시라고 하시더군요 있다가 연락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제가 오늘안에 송장번호 안주시면 신고를 한다고 했습니다.
판매자분이 동생분께 대신 맡겨서 붙여달라고 시킨다군요.
만약 오늘안에 송장번호를 안드리면 신고하셔도 좋습니다 라고 답장을 주시더군요.
이렇게 제가 오늘 저녁 12시 까지 기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밤 11시에
판매자 : 제가 정말 장난이 아니고 집을 못가고있습니다. 개인사정이 생겨서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사기 아니고 내일까지만 기달려주시면 꼭 보내겠습니다. 내일도 안보내면 신고하셔도 좋습니다.
라고 답장이 왔습니다. 제가 이때 정말로 신뢰도가 사라지더군요
제가 그냥 물건 필요없고 신뢰가 안가서 거래 못한다고 말씀드리고 환불을 해달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렇게 보냈는데 판매자가 제 말을 무시하고 택배를 붙이면 어떻게 해야됩니까??
전 물건 받을마음이 이제 없습니다. 돈으로 환불 받고싶습니다. ( 금액 26만원 )
내공 100 정말 진지하게 급합니다. 글 읽어주시고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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