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절도(특수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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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고 원룸건물 1층 입구옆에 있는 배수관에 제 자전거를 암호식 자물쇠로 묶어뒀습니다.
그리고 퇴근하는 당일에 비가와서 그대로 세워두고
퇴근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출근뒤 자전거가 있었고 퇴근할 때 없어져있었습니다.
그 다음날 cctv확인 결과 건물주 분께서 제 잠금장치를 훼손(절단) 하고 자전거를 건물안으로 들고갔습니다.
말도없이 훼손 후 자전거를 들고가서 건물주분을 찾아가서 자전거 못봤냐고 말씀드렸지만 모르쇠 시전하시면서 집으로 올라가시더라고요.
그렇게 경찰을 부르고 결국 본인이 가져갔다고 시인 후 제 자전거를 건물주 집 계단 앞에서 찾았습니다.
일말의 죄책감도없고 오히려 화내시면서 사과의 말씀도 없으셔서 일단은 좋게 얘기해서 끝내고 사건접수 됬습니다.
시간 지나서 생각해보니 괘씸하고 제가 피해자인데 괜히 죄책감 느껴지고 해서 억울하네요.
일단 사건접수가 되어있는 상황이고 잠금장치를 훼손하고 가져간거라 특수절도로 생각되는데 특수절도죄는 벌금형 조차도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합의의사는 있지만 아직 그 단계는 아니에요.
자전거 가격은 50만원으로 진술서에 적었고요.
500만원 이상 부를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잠금장치 어딨냐고 하니 건물주분이 없어 그거 짤라서 못쓰고 없어. 이러시길래 정말 화나네요
그리고 퇴근하는 당일에 비가와서 그대로 세워두고
퇴근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출근뒤 자전거가 있었고 퇴근할 때 없어져있었습니다.
그 다음날 cctv확인 결과 건물주 분께서 제 잠금장치를 훼손(절단) 하고 자전거를 건물안으로 들고갔습니다.
말도없이 훼손 후 자전거를 들고가서 건물주분을 찾아가서 자전거 못봤냐고 말씀드렸지만 모르쇠 시전하시면서 집으로 올라가시더라고요.
그렇게 경찰을 부르고 결국 본인이 가져갔다고 시인 후 제 자전거를 건물주 집 계단 앞에서 찾았습니다.
일말의 죄책감도없고 오히려 화내시면서 사과의 말씀도 없으셔서 일단은 좋게 얘기해서 끝내고 사건접수 됬습니다.
시간 지나서 생각해보니 괘씸하고 제가 피해자인데 괜히 죄책감 느껴지고 해서 억울하네요.
일단 사건접수가 되어있는 상황이고 잠금장치를 훼손하고 가져간거라 특수절도로 생각되는데 특수절도죄는 벌금형 조차도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합의의사는 있지만 아직 그 단계는 아니에요.
자전거 가격은 50만원으로 진술서에 적었고요.
500만원 이상 부를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잠금장치 어딨냐고 하니 건물주분이 없어 그거 짤라서 못쓰고 없어. 이러시길래 정말 화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