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운행내역 조회 가능한가요?

Question

일주일 전에 택시에 고가의 물건을 두고내렸습니다기사님이 택시엔 아무것도 없다고 하세요.그리고 저 다음에 탄사람 운행내역 같은건 알 수가 없다고 합니다...택시회사에 전화해도 모르나요 그런걸? 매출전표가 있을텐데월요일에 경찰서 가서 신고할 예정인데수사를 시작하게 되면 절도죄에 해당하여저 다음에 탄 승객들의 운행내역을 조회할 수 있을까요?캐시비택시입니다

Accepted Answer

택시는 '타코메다'라는 것 있기에 운행 정보 확인 가능 합니다.

Answer

답변드립니다... ​ ​ 우선, 다음 하차자가 현금으로 결제를 했다면 찾는건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택시에는 타코미터라고 해서 택시가 운행한 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장치가 들어 있습니다. ​ 그래서 해당 택시가 어디에 있는지 실시간 까지는 아니지만 하여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죠. ​ 그런데, 이렇게 해당 택시를 찾으려면 납치, 성폭행, 살인, 강도 등의 중범죄에 연루된 ​ 흔적이 나와야만 조회가 가능하고, 승차거부, 부당요금 징수행위 등의 내용이 나와야만 ​ 약 1주일 전의 데이터를 가지고 조회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생깁니다... 관에서요.. ​ ​ 그런데, 질문자님의 경우 단순한 분실물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조회하는건 현재로선 ​ 완전히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되고, 분실물에 대한 경찰 신고가 이루어진다고 해도 ​ 경찰에서 관청으로 타코 자료를 보내달라고 할텐데 관청에서 요청을 해도 기사가 이를 ​ 거부하면 보낼 방법이 사라지게 됩니다. 특히 회사 택시의 경우에는 타코를 보내는 것을 ​ 매우 싫어해서 방법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 더구나 수사를 한다는 보장도 없고, 분실물에 대한 수사는 거의 하지 않기때문에 ​ 경찰이 의지를 갖고 하겠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안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 경찰관에게 해당 내용을 잘 말해보도록 하시고, 해당 차량의 다음 운행 및 결제 내역을 ​ 확인해 보는 것 까지라도 해달라고 요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Answer

​ ​ 내부 cctv 촬영 없는이상 못찾습니다. ​ 그렇다고 다음 승객들 싹다 조사했는대 안나오면 조사받은사람들이 심기불편해서 무고죄로 고소할수도 있습니다.

택시 운행내역 조회 가능한가요?

택시는 '타코메다'라는 것 있기에 운행 정보 확인 가능 합니다.

내부 cctv 촬영 없는이상 못찾습니다.

그렇다고 다음 승객들 싹다 조사했는대 안나오면 조사받은사람들이 심기불편해서 무고죄로 고소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