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을 줍고 다음날에 경찰이 찾아왓어요.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어느날 마트주차장에서 발밑에 지갑을 하나주웠습니다.
전 모임때문에 남편과 시장을보고 급하게 그마트에서 굴소스를 사러갔구요.
이게 마트안이아니고 주차장밖이라 마트내직원에게 맡겨야되는지도 순간 애매하게 느껴졋구요
그래서 예전에 제가 지갑을잃어버렷을때도 제 지갑안에있는 카드로 카드사에 전화를 해서 고마우신분이 찾
아준기억이있어서 저도 막연히 그러면 되겟다 생각에 줍어서 왔어요.
이게 잘못인줄은 나중에알았네요.
시간대가 저녁 6시30분쯤 모임은 7시경이라 마음이 엄청급한상태로 집에와서는 화장대서랍에두고
음식준비며 손님맞을준비를 하다가 지갑의 존재를 잠시 잊었어요.
제가 일단 밤낮이 바뀌어있는상태고 자고있는 상태에 경찰분들은 오후2시쯤 찾아오셧네요.
저는그냥 주면되겟다싶어서 그 지갑을들고 경찰분들에게 내미니 그 지갑주인이
"마트안에 맡기면 될것을 가져간것은 고의성이 다분하다 처벌을해달라"
라고 절도죄로 신고를 했다고합니다.
제입장에서는 많이 답답하고 오지랍을 부리다가 이렇게된 상황이라 많이 억울한 상황이엇지만
잃어버린사람입장에서는 제가 바로 조취를 취하지않았으니 오해햇을 법 하다 생각이들긴했어요.
그래서 바로 경찰서에 남편과 가서 그지갑을 인계햇구요 .
그지갑안에 5만원짜리 몇장과 만원짜리몇장 천원짜리 몇장이 들어있더군요.
(저는 카드가있는지 그것만 확인하고 지갑문을 닫았어요)
경찰분들이 그안에 내용물을 펼쳐서 사진을 찍고 저는 제상황을 설명을했지만
지갑 주인이 이미 고소를 한상태라 담당 형사가 배정이되면 다시한번 가서 조사를 받아야된다더라구요.
지금은 무안 경찰서 인가 형사과에서 조서인가 뭔가를 쓴상태이구요.
제가 그 지갑을 습득한뒤 아무런 조취를 취하지않은 부분이 잘못됬다고 말을하더라구요.
이부분은 제지갑이아니니 쉽게 생각한 부분이 있다고 잘못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부터에요.
그 피해자가 지갑안에 더많은 돈이 있다고 진술을 했다고합니다.
자기가 쓰려고 마련해둔거라 정확히 기억한다고..
무슨 의도로 그런거짓말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저는 그지갑을 줍고 집에 가지고온뒤 한번도 그뒤로
집밖을 나간적이없구요 (그걸증명할수도있어요. 마트에서 저희집은 불과 5분거리며, 마트내 씨시티비/저희집 건물 씨씨티비도 있는걸로알아요)
경찰형사분은 무조껀 저를 범죄자 취급을하며 몰아붙이더라구요
(견물생심으로 지갑에 돈이있으면 쓸수도있다며 채워만주면된다는식으로 말했습니다.)
저는 펄쩍되면서 절대아니라고 이부분에대해서 정확히 수사를 해주라고 했는데 그부분은 물흐르듯이
그냥 넘어가버리더라고요 ..
너무 억울하구요.
변호사 선임이며 그런부분을 전혀 몰르고 그형사분들도 변호사 선임할거냐고 안할거냐고 이런식으로물어보고 가만히 있으면 완전히 바보될것같더라구요.
조사끝나고 지문? 비슷한걸 스캔한뒤 집에가면된다 해서 집에왓는데
일주일 이후 담당형사한테는 한번 연락이없더니 무슨 경찰서라고 하고 전화가 오늘왔습니다.
정확히 먼지는 모르겠지만 "법으로 넘어가기전에 피해자 분과 합의할수있게 중재 역활을 하는 부분에
대한 동의를 얻고자 전화를햇다" 라는게 합축적인 내용이엇던것같아요.
근데 합의 라는건 제 죄를 인정을하는게 되는거잔아요.
그분께 돈을 쓰지도않았는데 썻다고 거짓말한 그 지갑주인분에대한 수사는 제대로되고있는지
이부분을 물엇지만 재대로 대답도해주지않고
"그럼 동의하지않고 법대로하길원한다고 이해하겠다" 고 전화를끊어버렷습니다
제가 모임때문에 바로 조취를하지 않아 오해의 소지를만든건 인정하지만
전 그 지갑주인분이 너무 괘씸한게 쓰지도않은돈을 그것도 엄청많이
부풀려서 없어졋다 라고 거짓말을 한부분에대해서 그냥 넘어갈마음이없구요.
이부분에대해서 경찰이 제대로 수사를 해주지않는것같아요.
그냥 어물쩡넘어가는기분..
제가 지금 이상황에서 어떤식으로 조취를 하는게 가장 현명한걸까요?
법을잘모르는사람은 이대로 당해야되는지..
제가 이대로 가만히 있다가는 완전 바보가 될것같다는생각에 무슨 조취라도
정말 필요하다면 변호사라도 선임을 해야하나 싶어서 문의 합니다..
정말 아는게없어서요 .
지금 이내용이 여태까지 있는부분의 전부입니다.
제가 어떤조취를 취하는게 가장현명한건지 답변부탁드립니다..
어느날 마트주차장에서 발밑에 지갑을 하나주웠습니다.
전 모임때문에 남편과 시장을보고 급하게 그마트에서 굴소스를 사러갔구요.
이게 마트안이아니고 주차장밖이라 마트내직원에게 맡겨야되는지도 순간 애매하게 느껴졋구요
그래서 예전에 제가 지갑을잃어버렷을때도 제 지갑안에있는 카드로 카드사에 전화를 해서 고마우신분이 찾
아준기억이있어서 저도 막연히 그러면 되겟다 생각에 줍어서 왔어요.
이게 잘못인줄은 나중에알았네요.
시간대가 저녁 6시30분쯤 모임은 7시경이라 마음이 엄청급한상태로 집에와서는 화장대서랍에두고
음식준비며 손님맞을준비를 하다가 지갑의 존재를 잠시 잊었어요.
제가 일단 밤낮이 바뀌어있는상태고 자고있는 상태에 경찰분들은 오후2시쯤 찾아오셧네요.
저는그냥 주면되겟다싶어서 그 지갑을들고 경찰분들에게 내미니 그 지갑주인이
"마트안에 맡기면 될것을 가져간것은 고의성이 다분하다 처벌을해달라"
라고 절도죄로 신고를 했다고합니다.
제입장에서는 많이 답답하고 오지랍을 부리다가 이렇게된 상황이라 많이 억울한 상황이엇지만
잃어버린사람입장에서는 제가 바로 조취를 취하지않았으니 오해햇을 법 하다 생각이들긴했어요.
그래서 바로 경찰서에 남편과 가서 그지갑을 인계햇구요 .
그지갑안에 5만원짜리 몇장과 만원짜리몇장 천원짜리 몇장이 들어있더군요.
(저는 카드가있는지 그것만 확인하고 지갑문을 닫았어요)
경찰분들이 그안에 내용물을 펼쳐서 사진을 찍고 저는 제상황을 설명을했지만
지갑 주인이 이미 고소를 한상태라 담당 형사가 배정이되면 다시한번 가서 조사를 받아야된다더라구요.
지금은 무안 경찰서 인가 형사과에서 조서인가 뭔가를 쓴상태이구요.
제가 그 지갑을 습득한뒤 아무런 조취를 취하지않은 부분이 잘못됬다고 말을하더라구요.
이부분은 제지갑이아니니 쉽게 생각한 부분이 있다고 잘못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부터에요.
그 피해자가 지갑안에 더많은 돈이 있다고 진술을 했다고합니다.
자기가 쓰려고 마련해둔거라 정확히 기억한다고..
무슨 의도로 그런거짓말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저는 그지갑을 줍고 집에 가지고온뒤 한번도 그뒤로
집밖을 나간적이없구요 (그걸증명할수도있어요. 마트에서 저희집은 불과 5분거리며, 마트내 씨시티비/저희집 건물 씨씨티비도 있는걸로알아요)
경찰형사분은 무조껀 저를 범죄자 취급을하며 몰아붙이더라구요
(견물생심으로 지갑에 돈이있으면 쓸수도있다며 채워만주면된다는식으로 말했습니다.)
저는 펄쩍되면서 절대아니라고 이부분에대해서 정확히 수사를 해주라고 했는데 그부분은 물흐르듯이
그냥 넘어가버리더라고요 ..
너무 억울하구요.
변호사 선임이며 그런부분을 전혀 몰르고 그형사분들도 변호사 선임할거냐고 안할거냐고 이런식으로물어보고 가만히 있으면 완전히 바보될것같더라구요.
조사끝나고 지문? 비슷한걸 스캔한뒤 집에가면된다 해서 집에왓는데
일주일 이후 담당형사한테는 한번 연락이없더니 무슨 경찰서라고 하고 전화가 오늘왔습니다.
정확히 먼지는 모르겠지만 "법으로 넘어가기전에 피해자 분과 합의할수있게 중재 역활을 하는 부분에
대한 동의를 얻고자 전화를햇다" 라는게 합축적인 내용이엇던것같아요.
근데 합의 라는건 제 죄를 인정을하는게 되는거잔아요.
그분께 돈을 쓰지도않았는데 썻다고 거짓말한 그 지갑주인분에대한 수사는 제대로되고있는지
이부분을 물엇지만 재대로 대답도해주지않고
"그럼 동의하지않고 법대로하길원한다고 이해하겠다" 고 전화를끊어버렷습니다
제가 모임때문에 바로 조취를하지 않아 오해의 소지를만든건 인정하지만
전 그 지갑주인분이 너무 괘씸한게 쓰지도않은돈을 그것도 엄청많이
부풀려서 없어졋다 라고 거짓말을 한부분에대해서 그냥 넘어갈마음이없구요.
이부분에대해서 경찰이 제대로 수사를 해주지않는것같아요.
그냥 어물쩡넘어가는기분..
제가 지금 이상황에서 어떤식으로 조취를 하는게 가장 현명한걸까요?
법을잘모르는사람은 이대로 당해야되는지..
제가 이대로 가만히 있다가는 완전 바보가 될것같다는생각에 무슨 조취라도
정말 필요하다면 변호사라도 선임을 해야하나 싶어서 문의 합니다..
정말 아는게없어서요 .
지금 이내용이 여태까지 있는부분의 전부입니다.
제가 어떤조취를 취하는게 가장현명한건지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