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스토킹 강아지소음 손해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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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최근에 신혼집을 얻은 30대 부부입니다.

이사왔을때부터 옆집여자가 맨날 새벽내내 들락날락 

거리며 담배피고 밤새 술파티를 벌이고 강아지를 매일 혼자 집에 두고가는 탓에

강아지도 새벽내내 짖습니다. 팔과 등에 문신도있고 하니..함부로 찾아가면 요새 스토킹법이니 뭐니 하며 뭐라하면서 욕하며 협박할까봐 무섭더라구요.. 근데 층간소음유발로 녹취후 찾아가는건 지속적으로매일매일 찾아가는거 아닌이상 스토킹법 처벌이 어렵다고 알고있어서 언제한번은 찾아가야겠다라고 다짐만했습니다.  나름 저도 남편이 주말마다 오는지라

혼자사는집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한번 초인종을 누르고 조용히 해달라고 말을 하니

입에서 술냄새랑 담배쩐내가 막 진동하며 주의하겠다고 말은하지만 사과는없는 그냥 영혼없는

대답뿐이었습니다. 그래도 주의를 하겠다하니 저도 맘을 놓고 있었죠.. 

그러고 몇일은 주의 하더군요.. 근데 또 퇴근하면 항상친구랑 같이 집에 들어가고 (가끔 우연히 같이 엘레베이터를 탐) 너무 우연이 겹치니 저도 무서워서 나중에 타고 그런경우도 있었어요.. 같이타면 엘레베이터에 담배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따로 탈려고 해요 무섭기도하고 악취도 심하고 하니..그이후엔 또 시끄럽고.. 또 누구랑 통화를 계속하는지 티비소리를 너무시끄럽게 트는지 강아지가 너무 짖길래  남편이 주말에 새벽세시까지 잠을 자지못해 저희 부부는 잠을 잘수가 없어 마지막으로 (처음이자마지막으로 초인종을 누름 지속적이아님) 초인종을 눌렀는데 .. (녹취록 다있음 ) 갑자기 성질을내면서 집에들어와보실래요 ? (( 오히려 저희한테 소리를지름) 집에 들어와 보시라고요 나 혼자 잇다고! 하면서 소리소리를 계속 지르길래.. 네 주무세요..제발.. 하고 들어왔습니다. 여자가 밤일을 하는진 어떤직업인진 잘모르겠지만 삼교대근무를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본인입을 통해 전달받음) 저희는 집에 혼자있든 남이랑있든 중요하지않고 그냥 새벽내내 이상한 소음.. ( 청소기를돌린다던지 설거지를한다던지 강아지가 짖는다던지 ) 이런 소리가 들려서 간것인데 왜 사람이 있는지없는지 들어와보라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 이후에 여자가 다음날 저희집 초인종을 지속적으로 눌렀고 ( 녹취촬영본다있음) 어제 본인 새벽에 깨운것 시끄럽게 하지않았는데 시끄럽게 굴었다고 저희가 주장한거에 대해 사과를 받으러 왔다며 그날 소음스트레스로 몸전체에 담이와서 출근도 하지못해 앓아있는저에게 (병원기록 있음) 사과를 요구하며 소리를지르고 ( 녹취록다있음 ) 애먼사람 잡았다고 윗층이라고 우기며 사과까지 받아내고 갔습니다. 본인들도 시끄러워서 윗집에 지속적으로 초인종을 눌러 따졌다며 아니라고 계속우기길래  결국엔 제가 사과를 했습니다 . 사과를안하면 끝까지 소리지르고 폭력을 행사할기세니 나가질 않을것같아 또 남자친구랑 같이와서 소리지르며 따지니 무서워서 사과를 하였습니다 (녹취록 다있음 ) 그다음에 저희도 새벽에 그냥 일상적인 일을 해봤습니다 티비도틀고 물건도 옮기고 ( 보복성보다는 옆집에서 나는 소음인지 윗집에서 판단하기 위해) 아니나 다를까 오분도 안돼서 초인종을 지속적으로 누르며 쪽지를 주고 가더군요. 보니 본인 핸드폰번호를 주고 갔습니다. 남자친구로 보이는사람께서 본인이 없을때 여자가 술파티를 벌이거나 강아지가 또 짖거나 하면 연락을 주라고 하더군요 ( 카톡캡쳐본 다있음) . 그이후에 강아지가 12시부터 새벽4시까지 쉬지도않고 계속 짖어대기시작했고 저희부부는 녹음본과 강아지가 짖는거에대해 남자분께 알려드렸습니다 ( 애초에 본인이 집에 비울시에 소음이나거나하면 서로 연락주기로 합의된상황) 그러니 본인강아지가 맞다고 하며 너무 죄송하다고 교육을시키겠다고 하며 (카톡캡쳐본 다있음) 하더라구요. 저희는 사과는 필요없었죠 소음을 그치는게 중요하기때문에 얼른와서 강아지를 안짖ㅈ게하던지 해야 저희가 잠을 잘수가있을것같다 하니 알겠다고 오토바이타다가 넘어져서 입원중인데 몰래 나오겠다 하시며 기다려달라 해서 기다리는데 도저히 집이 시끄러워서 (개짖는소리가 다들림) 현관앞에서 쭈그려 울면서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러니 남자분이 오셔서 죄송하다고하며 ( 녹음본다있음 ) 대충 무마하려하며 집에들어갔습니다. 저희는 그동안 참았던 설움이  아직 녹아내리지 않아 대화 가능하냐고 먼저 여쭈었고 흔쾌히 집에들어오라며 집에 영상 시시티비를 키며 저희를 허락없이 녹화하며 대화를 했습니다. 그상황이 저희도 싫엇지만 먼저 집에들어오라고하고 영상시시티비를 녹화하니 그냥 대화했습니다. 집주인인 여자친구에대해서 그동안 참았던 소음유발에대해 말을하였고 돌아오는대답은 또 십오분만떠든거엿다 그때 집에 아무도 없었다고 했다 라는 대응뿐만있었습니다. 저희는 없는사람이야기해서 죄송하지만 (어차피 대놓고 허락없이 영상촬영녹화를 하고있는게 보였기때문에) 저희의 소음문제에대해서 이야기 전달후 집을 나갔습니다. 그 이후 매번 주차장 출차를 할때마다 남자친구와 여자친구분이 맞담을 피시며 강아지 안은채로 또는 강아지 줄없이 복도나 주차장에 있게한것들 (사실이것도 신고하면 벌금형인데 저희 참아주고있었습니다) 연초피고 웃고 떠드는거  (블랙박스에도 찍혀있음) 볼때마다 정말 치가떨리고 불안해서 정신과 까지 들락날락거릴 정도입니다. 그러고 저희 집주인은 저희 엄마입니다. 그집 집주인이 저희엄마에게 지속적으로 연락을하며 당신딸이 우리세입자를 괴롭히고 있다고 애먼사람잡고있다라는 말을 저희엄마에게 하시며 합의를 할것을 요청하였고 , 저희 엄마께선 그집에서 강아지 짖는소리랑 맨날 새벽에 담배피러 들락날락거리는 소리 새벽에 술파티한는 소리등등 소음을 참아주고 있는데 그렇게 연락을하니 저희 엄마도 당황해서 아니라고 말을하자 그집주인께서 어머~ 강아지키워? 강아지 절대안키운다고 조건으로 계약했는데 (집주인에게도 강아지안키운다고 거짓말을 하였음) 하며 다시 세입자에게 전화하겠다고 하였고 결국 여자가 키운다고 고백을하여 죄송하다고하자 집주인께서 허락하신걸로 종결이 났습니다. 그말을 들은 저는 강아지 짖는소리를 그이후에도 끝없이 들어야했고 (녹음본있음) 자꾸 새벽에 왔다갔다 담배를 피우고 소란스럽게 구는 행위때문에 혼자사는 저에게 너무 집이 무섭고 불안하고 심지어 여자가 술취해서 저희집 비밀번호를 마구마구 누른후 본인집에 들어가는둥 제가 혼자있을때 남자친구란분이 집에서 괴성을 지르며 강아지를 때리는소리 강아지가 짖는소리 ( 녹음본있음)  혹시모를 범죄 예방을위해 현관앞 시시티비까지 달아놨습니다. (법적으로 문제없게 에이아이기술이 사생활 보호를위 해 저희현관문 말곤 다 가려줌) . 그러고 얼마 안있어서.. 갑자기 경찰이 오는겁니다. 그래서 어쩐일이냐 여쭤봤더니 옆집이 저희가 보복소음을 냈다며 신고를 하더랍니다.. 뭔가 꿍꿍이가 있는지 자기혼자 소음켜놓고 우리가했다고 지금 주장하는것같네요. 저희도 진동이 울렸지만 사실 수면제먹고 푹자야하기때문에 방음벽 다해놓고 안방문까지 걸어 자는탓에 진동음까지는 소음이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저흰 더한 소음을 듣고 참아내야하니 그정도 소음이야 참을수 있는정도지만 윗집에서 저희도 들렸기때문에 옆집은 아니겠거니 했거든요 ( 경찰이 집다 확인하여 저희집이 아니고 윗집에서 핸드폰 찾는다고 진동을 울린것같다며 판단하시고 가심) 그래서 저희도 지금 모욕죄 + 강아지짖음소리로 손해배상청구 등등 까지 생각중입니다. 본인강아지는 짖을줄모른다고 안짖는다고 했던녹취 그리고 밤새도록 짖어서 인정한사실까지도 있습니다. 입만열면 거짓말에 남자친구 앞에선 자꾸 친구들안만났다고 하는데.. 사실 제 차 블랙박스에도 여러차레 친구와 함께 담배피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는게 우연히 몇개 찍힌게 남아있고요, 어제는 남자친구란 사람이 저희 현관문사진을 막찍더니 가더라고요.. 너무 무서웠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남자친구 분이란 사람 프로필에 개인 에스엔에스주소를 공개공유해놓은덕에 들어갔더니 죄다 문신있는사람들뿐이고.. 여자친구도 문신있고하니.. 사실 문신있는사람들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저에겐 너무 무서워서요 이러다가 지나가다가 담배피면서 꽁초라도 던질까  너무 하루하루 두렵습니다..주변에보니 항상 가해자가 피해자를 스토킹법으로 고소를 하더라고요.. 세상이참.. 근데 최근에는 소음으로 인해 누른 인터폰은 스토킹법에 해당하지 않는 사례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들어서요. 피해자에게 유리한 소송할수있는 사례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 여기서 또 강아지가 심하게 짖거나 하면 소음측정후 민사소송까지 준비할생각입니다. 지금부터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사실 그이웃도 초인종두번이나 누르고 저희도 총두번이고 일단 초인종은 옆집에서 두번이나 누른 상황입니다. (저희는 초인종을 눌렀다는 녹취영상까지 확보가 되있고요) 스토킹법으로도 똑같이 신고하고싶어요. 초인종누르고 쪽지붙여놓는것도 스토킹법에 처벌 가능하더라고요. 일단 이웃사이등등 여러 민원을 넣은 증거들도 있는 상태입니다. 일단 상당히 많이 확보한 녹음본 정도와 그날그날시달릴때마다 지인에게 힘들다고 호소한 카톡 또는 친구와 함께 집으로 들어간 장면등등 제 차블랙박스에도 다 찍혀있는 상황이구요. 앞으로는 데시벨을 측정하여 강아지소음에대해도 손해배상청구까지도 생각중입니다. 일단 최근에 그래도 매번 소음때문에 얼굴붉힐일이 많아지니 상대방측에서 조용해졌으니 참고있어요.. 하지만 진심어린 사과도 없이 매번 강아지가 짖고 새벽내내 담배피러 들락날락할때마다도 소란스러워서 시끄럽더라구요 강아지 목줄도 하지않고 복도에 내팽겨두는 둥 택배박스 문앞에 쌓아놓고 우산을 가로로 막아 복도에불편을 항상 초래하며 공동체생활에 기본이 안되있는 이기적인 생활등으로 정말 작은기본을 지키지도 않는 사람들인것 같아 속이 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