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위로 좀 해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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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숨이 턱턱 막히네요 엄마가 절 낳은 걸 후회한대요 절 낳아서 정신병 걸릴 거 같대요
할머니께 하소연하는 걸 들었어요
제가 착한 딸이 아니라는 것도 좋은 딸이 못 될거라는 것도 알았지만
그냥 눈물이 안 멈춰요
전 엄마를 사랑하는 데 엄마는 절 사랑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너무 힘들어요
누구라도 좋으니 제발 괜찮다고, 오늘은 괜찮을 거라고 말해주시면 안 될까요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누가 나를 위로해주지 #누가 나를 위로해주나 #누가 나를 위로해주지 바로 여러분 #누가 내 맘을 위로할까 #누가 나를 위로해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