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혐의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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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온지 1년 갓 넘었습니다. 어느순간 우퍼 소음이 들리기 시작했고 주기적으로 틀어놓더군요. 물어보고 찾다 보니 같은 라인인데 3층이나 밑인 집에서 복수용 우퍼를 튼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라인 2층과 3층이 싸웠고 2층이 복수로 틀기 시작 했나봅니다. 3층에 찾아가서 해결 방법 찾아보자 했더니 할매가 지는 그냥 살란다 하고 문을 닫아버렸어요. 6층까지 소리가 난다고 했는데 말이죠. 그렇게 몇번 경찰까지 불러도 문만 두드리고 2층 소음 유발자는 한번도 안나왓다고 경비실에서 얘기 했습니다. 전부다 할배 할매들이라 피해 올까바 해결을 안하고 있고 두집 싸움에 다른 집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2층 소음 유발자는 비교적 젊은 사람이라는데 항상 불이 꺼져있고 한번 틀기 시작하면 24시간 틀어놓고 밤에만 유독 소음이 더 커집니다. 일부러 설정 해뒀거나 집에 사람이 있다는거겠죠. 지금도 소음 때문에 잠도 못자겠고 맘 같아선 문이라도 발로 차버리고 싶지만 참고 있습니다. 왜 층간 소음으로 칼부림 나는지 너무도 이해가 됩니다. 위와 같은 내용으로 스토킹 혐의로 고소가 가능할까요?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증언 해달고 한다면 경찰서 까지 방문해서 증언 하나요? 이웃사이 서비스는 사람이 있어야 가능한거니까 고소나 다른 강제적인 방법이 가능한 방법이 있나요? 3층 당사자는 못 배워 쳐먹어서 도와줄지 모르니까 그 인간들도 배제 한 방법이 있을까요? 제발 도와 주세요. 소음 정도는 바로 아래집에서 크게 틀어논 음악소리 만큼 크게 들립니다. 가사도 들릴만큼....
#스토킹 혐의 #스토킹 혐의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