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시 내담자 자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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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은 상담자와 내담자가 거의 3평미만의 작은 공간에서 평균 50분 가량 심리적 불편감을 느끼는 주제를 중심으로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무엇보다 상담내용과 내담자에 대한 비밀보장이 중요하기 때문에 조용하고 사적 침해를 받지 않는 공간에서 이루어집니다.
이때 내담자의 앉는 자리에 대해 논의해보고 싶습니다.
1. 문열고 들어갔을 경우, 안쪽에 상담자 맞은편에 내담자 위치 - 이 경우 문을 열면, 내담자의 등이 보이고 맞은편에 상담자 얼굴을 볼 수 있음
--그 이유는 내담자를 보호하기 위하여(문을 잠그는 것이 아니므로 누군가로부터 문이 열린다든지 하는).
2. 그러나 학교 상담에서는 내담자의 폭행, 폭력이 일어날 경우를 대비해 상담자의 안전을 위하여 문 가까이에 상담자가 앉으라고 가르치는 경우가 있습니다.-이 경우 문을 열면, 내담자의 얼굴이 보이고 맞은편에 상담자가 앉아 상담자의 등이 보임.
1과 2중 심리상담의 원칙을 적용하여 무엇이 옳은 것일까요?
물론 상담실의 구조가 상담자의 책상이 있다면 상담자가 보일테고 맞은편에 내담자가 앉는것이 일반적인 경우인것을 알지만,
심리상담의 중요 원칙을 기준으로 하여 맞는 경우가 1과 2, 어느것이 옳을까요??
무엇보다 상담내용과 내담자에 대한 비밀보장이 중요하기 때문에 조용하고 사적 침해를 받지 않는 공간에서 이루어집니다.
이때 내담자의 앉는 자리에 대해 논의해보고 싶습니다.
1. 문열고 들어갔을 경우, 안쪽에 상담자 맞은편에 내담자 위치 - 이 경우 문을 열면, 내담자의 등이 보이고 맞은편에 상담자 얼굴을 볼 수 있음
--그 이유는 내담자를 보호하기 위하여(문을 잠그는 것이 아니므로 누군가로부터 문이 열린다든지 하는).
2. 그러나 학교 상담에서는 내담자의 폭행, 폭력이 일어날 경우를 대비해 상담자의 안전을 위하여 문 가까이에 상담자가 앉으라고 가르치는 경우가 있습니다.-이 경우 문을 열면, 내담자의 얼굴이 보이고 맞은편에 상담자가 앉아 상담자의 등이 보임.
1과 2중 심리상담의 원칙을 적용하여 무엇이 옳은 것일까요?
물론 상담실의 구조가 상담자의 책상이 있다면 상담자가 보일테고 맞은편에 내담자가 앉는것이 일반적인 경우인것을 알지만,
심리상담의 중요 원칙을 기준으로 하여 맞는 경우가 1과 2, 어느것이 옳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