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빵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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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2달앞둔 군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1달반 전쯤에 전역빵이 있었는데 이게 일이 좀 커져서 수사까지 진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생활반에서 일어났는데 인원수는 20명쯤? 있었습니다. 6명은 무기들고 때려서 걔네들은 피해자랑 합의를 한 상태이고 형사처벌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나머지는 주먹이나 발로 때리거나 안때린 사람들입니다. 저도 어제 수사를 받고 왔는데 무기로 때린 사람들은 때렸다고 적고 나머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누가 더 때렸는지 정확하게 모른다고 진술 했습니다. 저도 사실 발로 때리기는 했는데 처벌이 무서워 안때렸다고 적었습니다… 여기서 불안한게 주먹이나 발로도 때린사람들이 제 이름을 적은거 같아 불안합니다.. 그래서 어차피 생활반에 cctv도 없어서 안때렸다고 밀고 갈지 2차 진술때 솔직하게 진술할까 고민입니다… 피해자는 심하게 다친게 아니고 가벼운 타박상? 정도로 지금은 몸이 정상입니다.
1. 2차진술 때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2. 솔직하게 때렸다고 진술하면 2달있으면 전역이라 민간으로 넘어갈거 같은데 그러면 군법으로 처벌 받나요? 아니면 민간인 법으로 처벌 받나요?
3. 처벌 받으면 최소한 어떤 처벌을 받을까요?
4. 벌금형 이상이면 전과기록에 남는걸로 알고 있는데 나중에 대기업이나 공기업 취직할때 불이익이 있을까요?
내공 100겁니다
1. 2차진술 때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2. 솔직하게 때렸다고 진술하면 2달있으면 전역이라 민간으로 넘어갈거 같은데 그러면 군법으로 처벌 받나요? 아니면 민간인 법으로 처벌 받나요?
3. 처벌 받으면 최소한 어떤 처벌을 받을까요?
4. 벌금형 이상이면 전과기록에 남는걸로 알고 있는데 나중에 대기업이나 공기업 취직할때 불이익이 있을까요?
내공 100겁니다
#전역빵 처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