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폐암 어떻게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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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할아버지께서 폐암에 걸리셨는데
부모님께서는 할아버지에게 암이라는 사실을 알리려 하지 않으십니다. 할아버지 연세는 현재 87세시고
증상은 여러 가지 있으십니다. 첫번째는 더웠다 추웠다 하시고 머리에 바람이 들어오는거 같다고 그러십니다. 그리고 매번 등을 손바닥으로 때려달라고 하십니다..고통을 덜려고 빨간약을 드시는거같은데 그래도 많이 괴로워 하시는거 같아 보기가 힘듭니다.저희 부모님 두분 다 막내시고 저도 많이 늦둥이라
할아버지에 대한 추억이 많이 없어요..
할아버지댁에 아주가끔씩 갔는데.. 그때마다 할아버지는 많이 컸다고 이뻐해주시고 자주 놀러오라고 하셨거든요. 할아버지댁은 엄청 시골이였고 집도 허름해서 저는 어리석은 마음으로 안간다고 고집을 부렸었어요.. 지금에서야 반성하고 효도하고싶은데 이제 곧 제 얼굴도 몰라보실거같아요..치매끼도 있으셔서.. 그 당연했던것들이 이제는 곧 마음의 준비를 해야된다는 사실이 너무 믿기힘들고 과거의 행동들이 너무 후회스러워요. 제가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좋은집에서 화목하게 같이 살아서 효도하고싶었는데...나이는 저만 먹는게 아니었나봐요..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저는 준비할 마음도 아직
못먹었어요.. 저도 이렇게 힘든데 엄마는 얼마나 힘들까요
울음을 참고싶은데 할아버지 얼굴만 보면 눈물이나고 생각만해도 매번 울음이 나요.......
부모님께서는 할아버지에게 암이라는 사실을 알리려 하지 않으십니다. 할아버지 연세는 현재 87세시고
증상은 여러 가지 있으십니다. 첫번째는 더웠다 추웠다 하시고 머리에 바람이 들어오는거 같다고 그러십니다. 그리고 매번 등을 손바닥으로 때려달라고 하십니다..고통을 덜려고 빨간약을 드시는거같은데 그래도 많이 괴로워 하시는거 같아 보기가 힘듭니다.저희 부모님 두분 다 막내시고 저도 많이 늦둥이라
할아버지에 대한 추억이 많이 없어요..
할아버지댁에 아주가끔씩 갔는데.. 그때마다 할아버지는 많이 컸다고 이뻐해주시고 자주 놀러오라고 하셨거든요. 할아버지댁은 엄청 시골이였고 집도 허름해서 저는 어리석은 마음으로 안간다고 고집을 부렸었어요.. 지금에서야 반성하고 효도하고싶은데 이제 곧 제 얼굴도 몰라보실거같아요..치매끼도 있으셔서.. 그 당연했던것들이 이제는 곧 마음의 준비를 해야된다는 사실이 너무 믿기힘들고 과거의 행동들이 너무 후회스러워요. 제가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좋은집에서 화목하게 같이 살아서 효도하고싶었는데...나이는 저만 먹는게 아니었나봐요..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저는 준비할 마음도 아직
못먹었어요.. 저도 이렇게 힘든데 엄마는 얼마나 힘들까요
울음을 참고싶은데 할아버지 얼굴만 보면 눈물이나고 생각만해도 매번 울음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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