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시 대 퍼거슨 사건을 윤리적 관점

플레시 대 퍼거슨 사건을 윤리적 관점

작성일 2023.05.29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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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시 대 퍼거슨 사건을 윤리적 관점으로 짐크로우법을 포함하여 근거를 들어 써주세요


#플레시 대 퍼거슨 #지오메트리 대쉬 플래시게임 #플래시 플레이어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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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인여성카페 ‘여우수염’입니다.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플레시 대 퍼거슨 사건은 2014년 미국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흑인 청소년 마이클 브라운이 백인 경찰관 다런 윌슨에 의해 사망한 경우입니다. 이러한 사건을 윤리적 관점에서 판단하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 중에서 짐크로우법(Just War Theory)을 적용하여 분석해보겠습니다.

  1. 정당한 권한 (Just Authority): 윤리적으로 정당한 행동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행동을 하는 주체가 정당한 권한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 경우, 퍼거슨 경찰은 법 집행을 담당하는 경찰로서 사회적으로 정당한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플레시의 사망은 경찰의 행동이 적절한 범위를 벗어나면서 발생했기 때문에 윤리적인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2. 정당한 목적 (Just Cause): 짐크로우법에 따르면 행동의 목적은 정당하고 옳은 목적을 추구해야 합니다. 이 사건에서는 경찰의 목적은 법 집행과 공공의 안전을 위한 것이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플레시의 사망은 경찰의 행동이 과잉힘사용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여, 정당한 목적을 달성하는 수단으로서 의문을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3. 합리적 수단 (Proportional Means): 짐크로우법은 행동 수단이 상황에 적절하고 합리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퍼거슨 사건에서는 경찰관 윌슨이 플레시를 총격하여 사망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행동은 플레시가 무장하고 있었거나 경찰관 자신의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을 가했을 때만 정당화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플레시의 무장 여부에 대한 증거는 불분명하며, 경찰의 총격은 과잉힘사용으로 비례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4. 마지막 수단 (Last Resort): 행동이 마지막 수단이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다른 대안이 시도되지 않았을 때에만 행동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이 사건에서는 경찰관 윌슨이 플레시와의 접촉에서 총격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비폭력적인 수단을 시도하거나 상황을 피해갈 수 있는 대안이 있는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분석해본 결과, 플레시 대 퍼거슨 사건에서 경찰의 행동은 짐크로우법의 원칙을 충족하지 못하였으며, 윤리적으로 의문이 제기됩니다. 사건 발생 이후에는 경찰의 훈련과 절차 개선, 인종 갈등 해소를 위한 사회적 노력 등을 통해 이러한 윤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예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경험이 있는 분들이 많으니 아래 카페에서 관련 사례를 참고하시거나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고 추후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추가질문은 답변을 답변확정하신 후 Q로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카페에서 질문을 남기면 경험이 있는 회원분들의 조언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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