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요양병원 (또는 정신병원) 강제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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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께서 가족에게 폭력을 행사하시고, 대소변 못가리시며, 정신이 없으시고
화낼때만 정신이 또렷하세요.
손녀인 저와 부모님이 계속 모시면서 살았는데,
어느샌가부터 주먹으로 때리시고(아픈데 자국은 안남아요ㅜㅜ 증거채취도 어렵습니다.)
밥도 안드시고. 소리지르시고. 수면제내놓으라고 하시고.
참다참다가 할머니 눈을 때리셔서 피멍이 들게 하셨어요....(이것만 사진찍어뒀네요...)
형사소송은 직계존속은 불가하다고 하여
신고가 어려울 것같고.
경찰신고해도 아까도 말씀드렸듯
할아버지가 눈치가 빠르셔서 이런데에선
진정한 척하고 할머니도 착해서 그냥 넘어가면
경찰들도 그냥 간다면서요..? 경찰 가고나서 또 이런일이 빈번하게 일어날텐데..
가족들과 상의 하여 요양병원을 알아보려고하는데
요양병원은 폭력적인사람 받지 않는다고들 하시고
눈치가 빠르셔서 등급을 알아보기위한 일들을 할 경우
그때는 제대로 행동하여 등급이 제대로 안나오거나
등급받는 절차도 안받으실것같아요.
강제적인 요양병원 입원 방법 가능한가요..
현직 종사하시는 분들, 또는 요양병원에 비슷한 경험으로 등급받아보신 분의 조언 듣고싶습니다.
또는 이럴때엔 정신병원 강제입원이 낫다고들 하시는데 관련 조언 가능하신분들 얘기 듣고싶어요.
특정병원상담카드 이런것도 답변xxx
내공 드릴게요.
위로는 하지마세요!!!!!!!!!
힘드시겠어요.. 떨어져서 사세요.. 증거확보하세요..< 할 수있었으면 진즉에 했었을거라서요 ㅎㅎ
ㅠㅠㅠ 마음은 감사한데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현실적인 답변만 부탁드려요!!!!!
#할아버지 요양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