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으로 인해 항의중 폭행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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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온지 3달차
온지 세달동안 위층 거주하는 중학생이
새벽 1-3시까지 주기적으로 반복적인 소음을 내서
첫째달은 위층으로 찾아가 해당 자녀 아버지에게 정중하게 부탁드렸고
둘째달엔 관리실 통해 항의.
세번째달엔 직접 찾아가서 어머니와 이야기를 했으나
사건 당일인 오늘 새벽. 2:15분경 위층에서 울리는 굉음과 함께 잠에서 깨 위층 초인종을 누르려 했으나 새벽시간에 해당 중학생 부모에게 민폐인 것 같아 세대앞에 있는 자전거에 붙어있는 이름으로 전화함.
받자마자 욕설이 대화의 70%
전화로 매번 새벽 두시 반에 이건 좀 아니지 않냐
적어도 24시 넘어가면 다들 자는 시간인데
조용히 해주셔야 되는 거 아니냐.
아버지가 바로 받아서 다짜고짜 욕 시작
씨x놈 새x끼가 스트레스 받아 죽겠다면서
아파트 처음 사냐부터 내 아들 자유롭게
키울라니까 니가 우리 윗집 이사오던지 씨x놈아
왜 아랫집 살아서 우리를 못살게 하냐
니 우리 아들 전화번호 어떻게 알았냐는둥 스토킹이라는 둥 협박죄로 신고한다느니 거의 대화의 반절이 욕이었음.
귀마개를 끼고 자면 될 걸 왜 아들한테 전화를 해서 이 늦은시간에 협박을 하냐느니.. 벽보고 얘기하는 줄
오히려 아들한테 전화해서 자기 가족이 피해를 봤고 자기가 피해자라고 함. 주택이나 가서 살지 아파트 처음 사냐? 나도 윗집 소음이 있는데 참고 사는데 넌 왜 나한테 지랄이냐. 대충 기억나는건 이정도.
맞받아치지않고 정중하게 몇주동안 참다참다 너무 심해서 벨 누르긴 죄송해서 세대앞 자전거에 아들로 추정되는 전화번호가 잇어서 전화한거라고 하니까 그냥 욕만 함. 이사를 가든 꺼지든 니 알아서하고 내집에서 내 알아서 살거라고 말이 안통함.
이때부터 저도 맞받아치면서 욕했더니 저보고 나와 씨x놈아하길래 문열고 나왔더니 위층에서 내려오자마자 죽일듯이 어깨로 제 명치인근을 몸통박치기하듯 벽에 부딪쳐서 튕겨졌습니다. 순간 당황해서 112 전화 걸었다가 정신차리고 바로 끊고 대화로 해결하려고 말해도 안듣고 우리아들 번호 지우고 찾아오지도 말고 층간소음 얘기도 꺼내지말라고 니가 가해자라고 이런말만 반복함.
제 말은 하나도 안들어서 5분가량 욕받이 해주고 진정시킨 후에 제가 주간에 층간소음으로 뭐라고 한적 없지 않느냐. 새벽시간엔 작은 소리도 크게 들리는데 아파트 살면서 기본아니냐하면서 아드님이 2주간 새벽시간에 이러이러 했는데 오늘은 정말 자다가 깰 정도로 소음이 컸다. 그래서 벨 누르긴 그렇고 저도 화가나서 아드님 전화번호 보이길래 전화한거다. 그 점은 사과드린다고 말해도 제 말 다 잘라먹고 하나도 듣지않고 위에 말한것처럼 아들 전화번호 지우고 층간소음 얘기꺼내지말고 이사를 가든, 참을 것, 본인 할 말만하다가 올라갔습니다.
위에 기재한 내용은 한치의 거짓도 없고 과장된 내용도 없습니다.
또한 폭행과 욕설에 대해 어떠한 사과도 듣지 못했습니다.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병원가서 상해진단서 받고 고소진행 가능 한가요?
제가 자녀 핸드폰으로 전화한게 스토킹이나 협박죄가 성립하는지 여부도 궁금합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사진은 폭행을 당했을시 112 전화후 바로 끊었던 내역입니다
온지 세달동안 위층 거주하는 중학생이
새벽 1-3시까지 주기적으로 반복적인 소음을 내서
첫째달은 위층으로 찾아가 해당 자녀 아버지에게 정중하게 부탁드렸고
둘째달엔 관리실 통해 항의.
세번째달엔 직접 찾아가서 어머니와 이야기를 했으나
사건 당일인 오늘 새벽. 2:15분경 위층에서 울리는 굉음과 함께 잠에서 깨 위층 초인종을 누르려 했으나 새벽시간에 해당 중학생 부모에게 민폐인 것 같아 세대앞에 있는 자전거에 붙어있는 이름으로 전화함.
받자마자 욕설이 대화의 70%
전화로 매번 새벽 두시 반에 이건 좀 아니지 않냐
적어도 24시 넘어가면 다들 자는 시간인데
조용히 해주셔야 되는 거 아니냐.
아버지가 바로 받아서 다짜고짜 욕 시작
씨x놈 새x끼가 스트레스 받아 죽겠다면서
아파트 처음 사냐부터 내 아들 자유롭게
키울라니까 니가 우리 윗집 이사오던지 씨x놈아
왜 아랫집 살아서 우리를 못살게 하냐
니 우리 아들 전화번호 어떻게 알았냐는둥 스토킹이라는 둥 협박죄로 신고한다느니 거의 대화의 반절이 욕이었음.
귀마개를 끼고 자면 될 걸 왜 아들한테 전화를 해서 이 늦은시간에 협박을 하냐느니.. 벽보고 얘기하는 줄
오히려 아들한테 전화해서 자기 가족이 피해를 봤고 자기가 피해자라고 함. 주택이나 가서 살지 아파트 처음 사냐? 나도 윗집 소음이 있는데 참고 사는데 넌 왜 나한테 지랄이냐. 대충 기억나는건 이정도.
맞받아치지않고 정중하게 몇주동안 참다참다 너무 심해서 벨 누르긴 죄송해서 세대앞 자전거에 아들로 추정되는 전화번호가 잇어서 전화한거라고 하니까 그냥 욕만 함. 이사를 가든 꺼지든 니 알아서하고 내집에서 내 알아서 살거라고 말이 안통함.
이때부터 저도 맞받아치면서 욕했더니 저보고 나와 씨x놈아하길래 문열고 나왔더니 위층에서 내려오자마자 죽일듯이 어깨로 제 명치인근을 몸통박치기하듯 벽에 부딪쳐서 튕겨졌습니다. 순간 당황해서 112 전화 걸었다가 정신차리고 바로 끊고 대화로 해결하려고 말해도 안듣고 우리아들 번호 지우고 찾아오지도 말고 층간소음 얘기도 꺼내지말라고 니가 가해자라고 이런말만 반복함.
제 말은 하나도 안들어서 5분가량 욕받이 해주고 진정시킨 후에 제가 주간에 층간소음으로 뭐라고 한적 없지 않느냐. 새벽시간엔 작은 소리도 크게 들리는데 아파트 살면서 기본아니냐하면서 아드님이 2주간 새벽시간에 이러이러 했는데 오늘은 정말 자다가 깰 정도로 소음이 컸다. 그래서 벨 누르긴 그렇고 저도 화가나서 아드님 전화번호 보이길래 전화한거다. 그 점은 사과드린다고 말해도 제 말 다 잘라먹고 하나도 듣지않고 위에 말한것처럼 아들 전화번호 지우고 층간소음 얘기꺼내지말고 이사를 가든, 참을 것, 본인 할 말만하다가 올라갔습니다.
위에 기재한 내용은 한치의 거짓도 없고 과장된 내용도 없습니다.
또한 폭행과 욕설에 대해 어떠한 사과도 듣지 못했습니다.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병원가서 상해진단서 받고 고소진행 가능 한가요?
제가 자녀 핸드폰으로 전화한게 스토킹이나 협박죄가 성립하는지 여부도 궁금합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사진은 폭행을 당했을시 112 전화후 바로 끊었던 내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