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와 아빠의 실태를 폭로합니다.

저희 엄마와 아빠의 실태를 폭로합니다.

작성일 2023.05.13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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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정말 참다 참다 결국 이렇게 지식인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저는 4살때부터 엄마,아빠에게 맞고 자랐습니다. 저는 분명히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도 불구하고 4살밖에 안된 저를 머리카락을 잡고 거실부터 현관까지 질질 끌고갔으며, 현관으로 끌꼬가 코피가 나도록 얼굴을 주먹으로 심하게 가격했습니다. (그래서 옆에 있던 거울에 피가 조금 튀겼습니다) 아빠또한 제가 혼잣말을 했다는 이유로 악을 지르시며서 개새끼라고 욕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13살정도 됐을 무렵 옛날보다 훨씬 꾸중이 심해졌습니다. 수학을 못하다는 이유로 뒤를 돌게해서 엉덩이를 15대나 떄렸으며,(옛날에 4살때는 한번만더 수학 문제 틀리면 밖으로 내쫒으다고 협박했습니다), 한때는 술을 먹고 괜히 트집잡아서 저의 머리카락을 잡고 흔든것도 모자라 핸드폰을 목에 엄청 쎄께 던져 아프라고 했다는 말까지했습니다. 어제 밤에는 정말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 발로 제 허벅지를 가격했으며, 엄청난 통증이 찾와왔습니다. 제가 머리카락을 잡지말라고 하니까 소리를 지르시면서 머리카락을 더 쎄꺠 잡아당겨 뇌가 흔들릴 정도로 흔들어습니다.. 이 정도면 아동학대 아닌까요?... 제발 성의껏 답변해주세요ㅠㅠ... 제발 도와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당연히 아동학대 입니다 신고하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지금은 질문자가 몇살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동학대는 맞습니다

신고하면 아빠는 처벌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