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전남친이 자살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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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스토리를 얘기해드리자면
지금 현 여친이 8년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한달 반째에 저를 만났고
잘 사귀고 있던 도중 전남친이 저희의 인스타를 보고 현여친에게 엄청
DM과 전화 문자를 날렸습니다, 철저히 무시했으나 집앞까지 2번 찾아와서 매달렸고
저에 대한 뒷조사도 했다며 오피다니는 쓰레기라고 악담까지 했더군요.. (그런적 없습니다.)
세번째 네번째에는 술먹고 집앞에서 울면서 버티다가 현여친이 겨우 전화로 설득하고 그의 친구를 불러
집으로 보냈고 계속 죽을거라고 손목 그으려는데 친구가 말렸다고 하면서.. 힘들게 하네요..
저는 지금 여자친구를 많이 좋아합니다, 놓아줄수없고 현여친도 이미 전남친에 대한 애정이 떠났고
이런 이유 때문에 다시 돌아가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신때문에 정말 죽을까봐, 그러면 죄책감을 오롯이 자신에게 올까봐 두려워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현 여친이 8년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한달 반째에 저를 만났고
잘 사귀고 있던 도중 전남친이 저희의 인스타를 보고 현여친에게 엄청
DM과 전화 문자를 날렸습니다, 철저히 무시했으나 집앞까지 2번 찾아와서 매달렸고
저에 대한 뒷조사도 했다며 오피다니는 쓰레기라고 악담까지 했더군요.. (그런적 없습니다.)
세번째 네번째에는 술먹고 집앞에서 울면서 버티다가 현여친이 겨우 전화로 설득하고 그의 친구를 불러
집으로 보냈고 계속 죽을거라고 손목 그으려는데 친구가 말렸다고 하면서.. 힘들게 하네요..
저는 지금 여자친구를 많이 좋아합니다, 놓아줄수없고 현여친도 이미 전남친에 대한 애정이 떠났고
이런 이유 때문에 다시 돌아가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신때문에 정말 죽을까봐, 그러면 죄책감을 오롯이 자신에게 올까봐 두려워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