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사람과 바람이났다며 협박 당하고있습니다.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현재 저는 딸이며, 아버지와 어머니는 성격문제로인해 따로살고있으며

이혼서류를 접수해논 상태구요 아직 한달이 안지난 시점에서

 

모르는 아줌마와 아빠랑 둘이서

저희 어머니를 그 아줌마의 남편과 바람났다며

어머니에게 전화나 문자로 협박을 하고있어요

 

갑자기 어느날 어머니에게 전화가왔는데

그 아주머니가 남편 이름 ㅇㅇㅇ 어쩌고하면서 ㅇㅇㅇ이랑 바람폈네

어쨋네 하면서 욕설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ㅇㅇㅇ이란 이름을 그때 처음알았고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였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도 그 남자를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그랬구요 .

그러니까 거짓말 하지말라면서

사실대로 말해라 뭐 이런식으로 심한욕설과 함께 뭐라고하는모양입니다

 

아는사람을 통해 알아보니 그 남자는

어머니가 취미생활 모임이 있는데 그 모임에도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희 어머니는 그남자를 모릅니다. 그남자는 어머니를 알수도있죠(얼굴과 이름정도만)

 

그 아줌마가 자기 남편이 어머니를 안다고 그랬다면서

증거도있고 지금 조사하고다니고있으니 다 밝혀질꺼라면서

동네방네 다니면서  저희엄마사진 그 아저씨 사진 두개들고다니면서 봤냐고 물어보고 다니나보네요.

곧 증거 잡힐꺼라면서 두고보라고 그러고

 

당연히 관련이 없으니 증거사진 같은건 없을거구요

현재 아버지와 남동생이 살고있고 저는 어머니와 따로나와서 살고있는상황인데

아버지쪽 (남동생과 그쪽 고모 할머니 그 아줌마)이렇게 합당하여 지금 어머니를

ㅇㅇㅇ과 바람났다며 몰고가는 상황이구요

 

직장 짤리게 만들꺼라면서 협박하구있네요.

 

그 ㅇㅇㅇ이란 남자는 가만놔두고 저희어머니에게만 협박하고 몰아가는것 같습니다.

많은사람들에게 소문을 흘리고 여럿이서 도모해서 저희어머니를 마녀사냥하는거같아요

 

협박 통화내용은 녹음해놓지 못한 상황이구요

문자내용은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버지와도 어머니가 통화를 하였고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도 안믿고 .. 오히려 마녀사냥 선동질을 하고있어요

그래서 그 아줌마,그아줌마 남편 ㅇㅇㅇ, 저희아버지, 어머니 이렇게 넷이서

4자대면을 하자고 했는데도 그쪽에서 4자대면은 피하고 협박만 계속합니다

직장으로 찾아온다고 그러고 .. 아니여도 여럿이 몰려와서 직장에서 그러면

사람들은 다수의 말을 믿을꺼구요

직장에서 그러는건 저희어머니에게 치명타잖아요..

 

그냥 내버려두면 저희어머니만 .. 정말 ㅇㅇㅇ 이란사람과 엮여서

저희 어머니만 나쁜사람으로 동네방네 소문날꺼구요 (이미 아버지와 다른사람들이

이상한 소문을 계속 내고있는 상황..모르는 사람들은 그걸 믿고있구요)

그쪽은 다수지만 어머니 혼자서 그런시선과 소문으로 매장당하는건 너무 억울하고

슬프잖아요.. 정말 답답하네요.

 

이런경우 경찰서 가서 공갈협박죄?그런거로 고소 가능한가요??

협박 문자내용밖에 없는데 .

통화로는 증거까지 다있다고 구라를 친거같았는데 통화는 녹음을 못했데요

 

4자 대면을 피하고 협박과 마녀사냥만 계속 당하고있는데.. 이런경우 경찰서가서

어떻게 해야 해결이 될까요?? 그냥은 다 소환해서 조사 안해주죠?

고소하는거 돈들어가나요?? 그리고 이런경우 어떤죄에 해당하는지 알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