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폭행을 당했습니다. 고소가 언제까지 가능하죠? 6개월이 지난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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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건의 발단과 정황부터 설명을 드리죠....
저는 한 아파트의 5층에 거주하고 있는 25세의 남자입니다.
그런데 밤 10시경부터 윗집(6층)이 시끄럽더군요. 조용해 지겠지 하면서 넘어가려고 했는데 계속해서 시끄러웠습니다. 나중에 알고봤더니 친척들이 모였더군요.
하여튼 계속해서 시끄러웠기 때문에 밤 12시경에 인터폰으로 연락을 했습니다.
아래층 사는 사람인데 너무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으니 조용해 달라고 말을했습니다.
근데 이녀석이 술을 마셨는지 뭐라뭐라 웅웅거리더니 끊더군요.
일단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조용해 질 기미는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참다못해서 새벽 2시 30분경에 6층으로 찾아갔습니다.
벨을 눌렀더니 아주머니가 나오더군요. 아래층 사람인데 너무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다고 말을 했더니 아주머니는 친척들이 오랫만에 모여서 그렇다, 창문도 모두 닫고 조용하려고 노력중이다 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거기까진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 남편이란 작자가 나오더니(술에 얼큰하게 취했더군요) 마누라보고 자
꾸 집으로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마누라와 계속 실랑이를 벌이더니 결국 마누라
를 집으로 밀어넣더군요.
그러더니 저한테 왜 그러냐고 물었습니다.
전 시끄럽다고 또 말을 했죠.
그러더니 이자식이 부모님 올라오라고 해 하더니 들어가려고 하였습니다.
마침 제 어머니께서 딱 맞춰서 올라오셨더군요. 그래서 제가 어머니 저기 왔다고
말 했습니다.
그래서 저와 그자식(51살이랍니다.)은 뭐라뭐라 말을 주고 받았죠. 그 부분은 잘
기억이 안납니다.
그런후에 그 자식이 새벽3시에 남의 집 벨을 누르는건 잘한거냐고 큰소리를 치는
것이었습니다.
전 황당하다 못해 당황했고 곧 흥분했습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저도 열받아서 소리쳤죠. 새벽3시까지 떠들어서 아래층 사람 잠 깨우는건 잘한짓
이냐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싸대기를 날리더군요. 바로 한대 쳐 맞았습니다. 저도 열받아서 맞받아
쳤죠.
근데 아차 싶더군요. 안에서 뭐가 우르르르 나오는데 남자만 5명이더군요.
근데 다행스럽게도 다들 40~50대였고 20대는 한녀석이있었는데 한주먹감이더군요.
거기서 바로 치고받고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개맞듯이 맞았고 전 보이는 대로 주먹과 발을 날렸습니다. 소란소리를 들으
셨던지 제 아버지께서 어느새 올라오셨더군요.
아버지와 어머닌 사람들을 말리기 시작했고 상대편에서도 여자들은 말리기 시작했
습니다.
제가 한창 독이올라서 치고 받는데 저에게 가장먼저 싸다구를 날린 녀석에게 제대
로 주먹이 들어갔습니다.
녀석이 휘청하더니 더욱 흥분하더군요. 그러더니 옆에 있는 소화기를 집어들었습
니다.
좁은 아파트 복도에서 싸웠기 때문에 사람은 10명넘게 있었고........이리 밀리
고 저리 밀리고 우왕좌왕했죠.
녀석이 소화기를 들고 설치려고 하자 부모님이 다치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
습니다.
그래서 일단 항복 선언을 했죠.
그러더니 일단 자기 집으로 들어오라면서 절 끌고 들어가더군요. 그러더니 저보
고 무릎을 꿇으랍니다. 참내.....
버텼더니 또 싸다구를 날리더군요. 또 몇대 처 맞았죠. 다시 화가 치밀어 오르려
는데 아버지께서도 안으로 들어오셨습니다.
저쪽 여자들이 좀 앉으라고 하면서 양편을 다 말리더군요. 그래서 일단은 흥분을
가라 앉히고 앉았죠.
그래서 뭐 뭐 얘기들을 주고 받다가......
술처먹은 자식(먼저 절 때린녀석)이 아버지 뺨을 때리더군요. 순간 눈에서 불똥
의 튀었습니다. 죽여버리려고 했는데 상황이 너무 안좋았죠. 그녀석들은 방망이
도 들고왔더군요. 순간 실수라는걸 느꼈던지 도로 들고 가긴했지만...
일단을 그렇게 끝을 냈습니다.
병원가서 진단을 냈는데 2주더군요. 개맞듯이 맞았는데....... 얼굴에 정통으로
들어온 주먹과 뺨만해도 10가 넘었는데도......제길...
솔직히 이웃이고 하니 시끄럽게 만들긴 싫었습니다. 진단만 끊고 경찰에는 신고
를 하지 않으려고 했죠.
그런데 생각하면 할 수록 화가 납니다. 방구낀 놈이 성낸다 더니 떠든놈이 싸다구
를 날리는군요.
뭐 진단서는 있는데 내일 바로 경찰서에 갈 수도 있습니다.
근데 제가 재수생입니다. 곧 수능시험이 있기 때문에.........금방은 아니지만 이
리저리 경찰서 왔다갔다하면 시간뺏기고........별로 좋을건 없을것 같네요.
약 5~6개월이 지난후에도 고소가 가능합니까? 아니면 지금 바로 해야 하나요?
그자식들이 결국은 사과한마디도 없이 넘어가려고 하더군요. 솔직히 힘으로 붙으
면 20대 젊고 혈기왕성한 놈이 40~50대 아저씨에게 지겠습니까?
좁은곳이어서 제대로 설치질 못했기에 망정이지 넓은곳에서 제대로 붙었으면 한주
먹에 한명씩 보내버렸죠..........
잘못한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맞고........거기다 사과도 없고.....
결국엔 아버지께서 윗층사는 녀석을 따로 불러서 물었습니다.
당신 몇살이냐고.........그러더니 51이라고 하더군요. 아버진순간 열이 뻗쳐
서....욕과 함께.........때리진 않았죠.
아버지도 젊으셨을땐 힘이 장사셨거든요. 쌀 한가마를 어깨에 지고 사다리를 타
고 올라가시곤 했었죠.......한 말이 아니고.......한 가마요.80키로....
아버지도 울화통이 터지려고 하시는군요.
도와주세요~~~
저는 한 아파트의 5층에 거주하고 있는 25세의 남자입니다.
그런데 밤 10시경부터 윗집(6층)이 시끄럽더군요. 조용해 지겠지 하면서 넘어가려고 했는데 계속해서 시끄러웠습니다. 나중에 알고봤더니 친척들이 모였더군요.
하여튼 계속해서 시끄러웠기 때문에 밤 12시경에 인터폰으로 연락을 했습니다.
아래층 사는 사람인데 너무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으니 조용해 달라고 말을했습니다.
근데 이녀석이 술을 마셨는지 뭐라뭐라 웅웅거리더니 끊더군요.
일단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조용해 질 기미는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참다못해서 새벽 2시 30분경에 6층으로 찾아갔습니다.
벨을 눌렀더니 아주머니가 나오더군요. 아래층 사람인데 너무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다고 말을 했더니 아주머니는 친척들이 오랫만에 모여서 그렇다, 창문도 모두 닫고 조용하려고 노력중이다 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거기까진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 남편이란 작자가 나오더니(술에 얼큰하게 취했더군요) 마누라보고 자
꾸 집으로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마누라와 계속 실랑이를 벌이더니 결국 마누라
를 집으로 밀어넣더군요.
그러더니 저한테 왜 그러냐고 물었습니다.
전 시끄럽다고 또 말을 했죠.
그러더니 이자식이 부모님 올라오라고 해 하더니 들어가려고 하였습니다.
마침 제 어머니께서 딱 맞춰서 올라오셨더군요. 그래서 제가 어머니 저기 왔다고
말 했습니다.
그래서 저와 그자식(51살이랍니다.)은 뭐라뭐라 말을 주고 받았죠. 그 부분은 잘
기억이 안납니다.
그런후에 그 자식이 새벽3시에 남의 집 벨을 누르는건 잘한거냐고 큰소리를 치는
것이었습니다.
전 황당하다 못해 당황했고 곧 흥분했습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저도 열받아서 소리쳤죠. 새벽3시까지 떠들어서 아래층 사람 잠 깨우는건 잘한짓
이냐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싸대기를 날리더군요. 바로 한대 쳐 맞았습니다. 저도 열받아서 맞받아
쳤죠.
근데 아차 싶더군요. 안에서 뭐가 우르르르 나오는데 남자만 5명이더군요.
근데 다행스럽게도 다들 40~50대였고 20대는 한녀석이있었는데 한주먹감이더군요.
거기서 바로 치고받고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개맞듯이 맞았고 전 보이는 대로 주먹과 발을 날렸습니다. 소란소리를 들으
셨던지 제 아버지께서 어느새 올라오셨더군요.
아버지와 어머닌 사람들을 말리기 시작했고 상대편에서도 여자들은 말리기 시작했
습니다.
제가 한창 독이올라서 치고 받는데 저에게 가장먼저 싸다구를 날린 녀석에게 제대
로 주먹이 들어갔습니다.
녀석이 휘청하더니 더욱 흥분하더군요. 그러더니 옆에 있는 소화기를 집어들었습
니다.
좁은 아파트 복도에서 싸웠기 때문에 사람은 10명넘게 있었고........이리 밀리
고 저리 밀리고 우왕좌왕했죠.
녀석이 소화기를 들고 설치려고 하자 부모님이 다치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
습니다.
그래서 일단 항복 선언을 했죠.
그러더니 일단 자기 집으로 들어오라면서 절 끌고 들어가더군요. 그러더니 저보
고 무릎을 꿇으랍니다. 참내.....
버텼더니 또 싸다구를 날리더군요. 또 몇대 처 맞았죠. 다시 화가 치밀어 오르려
는데 아버지께서도 안으로 들어오셨습니다.
저쪽 여자들이 좀 앉으라고 하면서 양편을 다 말리더군요. 그래서 일단은 흥분을
가라 앉히고 앉았죠.
그래서 뭐 뭐 얘기들을 주고 받다가......
술처먹은 자식(먼저 절 때린녀석)이 아버지 뺨을 때리더군요. 순간 눈에서 불똥
의 튀었습니다. 죽여버리려고 했는데 상황이 너무 안좋았죠. 그녀석들은 방망이
도 들고왔더군요. 순간 실수라는걸 느꼈던지 도로 들고 가긴했지만...
일단을 그렇게 끝을 냈습니다.
병원가서 진단을 냈는데 2주더군요. 개맞듯이 맞았는데....... 얼굴에 정통으로
들어온 주먹과 뺨만해도 10가 넘었는데도......제길...
솔직히 이웃이고 하니 시끄럽게 만들긴 싫었습니다. 진단만 끊고 경찰에는 신고
를 하지 않으려고 했죠.
그런데 생각하면 할 수록 화가 납니다. 방구낀 놈이 성낸다 더니 떠든놈이 싸다구
를 날리는군요.
뭐 진단서는 있는데 내일 바로 경찰서에 갈 수도 있습니다.
근데 제가 재수생입니다. 곧 수능시험이 있기 때문에.........금방은 아니지만 이
리저리 경찰서 왔다갔다하면 시간뺏기고........별로 좋을건 없을것 같네요.
약 5~6개월이 지난후에도 고소가 가능합니까? 아니면 지금 바로 해야 하나요?
그자식들이 결국은 사과한마디도 없이 넘어가려고 하더군요. 솔직히 힘으로 붙으
면 20대 젊고 혈기왕성한 놈이 40~50대 아저씨에게 지겠습니까?
좁은곳이어서 제대로 설치질 못했기에 망정이지 넓은곳에서 제대로 붙었으면 한주
먹에 한명씩 보내버렸죠..........
잘못한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맞고........거기다 사과도 없고.....
결국엔 아버지께서 윗층사는 녀석을 따로 불러서 물었습니다.
당신 몇살이냐고.........그러더니 51이라고 하더군요. 아버진순간 열이 뻗쳐
서....욕과 함께.........때리진 않았죠.
아버지도 젊으셨을땐 힘이 장사셨거든요. 쌀 한가마를 어깨에 지고 사다리를 타
고 올라가시곤 했었죠.......한 말이 아니고.......한 가마요.80키로....
아버지도 울화통이 터지려고 하시는군요.
도와주세요~~~
#집단 폭행을 당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