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고민상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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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무리가 있습니다 7명인데 제반에 저 포함 3명 다른반에 4명이예요. 근데 같은반이된 둘 중 한명이랑 일이 있어서 상담실가서 풀고 그랬어요. 다 풀렸는데 왜 고민상담하냐고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일단 상담실갔던애를A 저랑 가장 친했던 애B 라고 생각해주세요. B랑은 A사건(A가 B랑 나를 싫어하는것 같았던 사건) 이후로 많이 친해져서 살짝 디스사이가 됐었고 근데 B가 디스사이 이전에도 말이 필터링을 좀 안 걸치고 나와서 심한말을 한번씩 했었는데 디스사이가 된 다음에도 한번씩 상처를 받았어요. 근데 A랑 오해?를 풀고나서 A랑B랑 친해진게 눈에 보였는데 합세해서 절 놀린다는거예요. 맨날 장난으로라도 깔때 집중적으로 저만 노리고요. 그리고 제가 뭘 얘기하면 둘이 합세해서 절 까고요. 근데 B가 잘 못 얘기하면 A는 그냥 넘어가고요. 그리고 A랑B랑 둘이서 저빼고 다니는일이 많아지더라고요. 근데 제가 며칠전에 발목인대가 늘어나서 목발을 하고 가서 애들이 제 책 들어준다하고 그러는 거예요. 근데 보통은 올때까지 천천히 가주는데 먼저 가다가 제가 느리게 가면 빨리와~! 이러면서 살짝 짜증내고 안 오냐? 이러고 기가시간때 제 목발로 장난쳐서 제꺼니까 "야! 돌려줘!" 이러니까 B가 어짜피 너 지금 안 하잖아 라고 하는거예요. 주인이 있는걸 허락도없이 쓰면서 그러는거예요;; 그래서 계속 돌려달라고 하니까 갑자기 "넌 우리한테 잘하는게 좋을걸? 우리가 너 책도 들어주잖아" 이러는데 제가 계속 달라고해서 돌려받고 급식먹으러 가는데 B가 갑자기 "난 너가 다치고 나서 하는행동이 이해가안가" 이러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뭐가 이해가 안 가는데? 말해야 고치든가 하지" 이랬어요. 근데 이유도 말 안 하고 그냥 궁시렁대면서 A랑 말하면서 지나가는거예요. 그리고 좀 있으면 체육대회라서 선생님이 들 팻말을 A랑B가 만들고 있는데 걔네가 도와달라해서 도와줬더니 걔들이 "존X 못 말들었네 ㅋㅋ" 이러면서 비웃는거예요. 그래서 그냥 걔들 앉아있는 책상에 앉아서 남은재료로 만들기 하고있었더니 걔들이 거슬린다면서 가라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싫다고했더니 걔들이 막 "우리가 힘들게 만들고 있는데 너가 옆에서 놀고있는거 짜증남" 이러면서 또 계속 절 까는거예요. 그래서 그냥 제가 "내가 상처받길 원하는거야?" 라고했더니 B가 "응" 이러는거예요. 그런데도 제가 그냥 꿋꿋이 앉아있었는데 걔들이 "너 멘탈 개 강하네ㅋㅋ" 이러면서 돌려까는데 종쳐서 끝났어요.

그래서 솔직히 손절까고싶은데 얘네 아니면 같이 다닐사람이 없어요... 인원수가 적어서... 어떻게해야할까요?